"ID: IamFish"는 누굴 이기고 싶었을까요?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가 "2019~2020년 이후 도박을 하지 않았다."도 최근까지 '상습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지난 12월 8일 오전, "ID: IamFish A, B, C, D"는 4개의 포커 방에 동시 접속해 400판을 하는 동안 몇백만원까지 강하게 배팅하는 등 "프로 포커 도박꾼"으로써 멀티태스킹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동호 씨의 ID는 "이기고싶다."와 "IamFish"입니다. "큰 아이가 '좀 반항적'이에요."라는 김혜경 씨의 인터뷰로 비추어 볼 때 "IamFish + 이기고싶다 + '이니즘에빠진이빠'"를 종합해보면 ① 누굴 이기고 싶었는지 ② 왜 도박과 성매매 의혹에 빠졌고 ③ 성인지감수성이 폭력적이고 비정상적인지를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의를위하여'남편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를 만난다구요? pic.twitter.com/od1K57Ouus

— 4️⃣Jane Eyre4️⃣ (@na9433) December 17, 2021

 

이동호 씨는 "논란이 됐던" "찢, 찢"이라는 워딩과 함께 음란 게시물에 '다수의 여혐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후기를 남긴 건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는 "스파xx"는 "DT=Deep Throat, HP=Hand Play" 등의 성매매가 있었고, "내상 입고 왔다."는 정황을 암시하는 뜻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장남의 상습 도박에 관하여 "은행에 빚이 있고, 포커로 1,000만원 이내로 잃은 듯하다."고 했는데요.

 

"국민이 그리 우스운가?", K-사자성어로 감탄고토(甘呑苦吐)라 "이제 뭔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다."는 이 후보가 "또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000만원의 빚이 있던 이 씨는 부동산 투자회사에 4개월가량 다닌 후 5,000만원의 채무를 변제하고도 예금이 늘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슨 회사가 인턴한테 월 약 1,000만원 이상의 월급을 준 것이고, 왜 동생 "YouKonw" 씨의 예금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크게 위협이 되는 사건은 일단 "모른다."고 잡아떼는 회피성향이 있습니다. 아들의 '도박, 성매매 의혹'이 터졌을 때 "분위기가 '쎄~한 것 같다'"던 이 후보는 인터뷰에서 멘탈이 나간 표정으로 보였습니다.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고, "뭐가 터질지를 알고 있었다."는 방증일 것 같습니다.

 

장남 이 씨에 대한 비상식적인 회피로 비추어 볼 때 "ID: IamFish, 이기고싶다"와 "YouKnow" 형제가 이 후보를 잡는 것 아니냐? 소리가 나오는 와중에 민주당은 이 씨 가 남긴 수백 개의 글과 댓글들을 삭제 중으로 '또 무슨 내용이 드러날까' 긴장하는 분위기로 알려졌습니다.

 

 

"국격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학·경력을 운운'했던 이재명 후보의 가천대 석사논문 검증은 "내년 4월" 이후로 연기됐는데요.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의 '대장동 기자회견'을 두고 "면책특권을 악용했다."고 주장한 고민정 의원에게 "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수진 의원'이 설명해주었고, 원 본부장은 "고생이 많으십니다."고 했습니다.

 

① 기독교 표심도 날리고 ② '불교 표심'도 '날리고' ③ MZ녀와 여성들의 인기스타에 ④ "에효... 잠잠하다 했다..." 후보도 버겨운데 인재는 없고 인재(人災)들까지 사고를 치고 ⑤ OO가 상중에도 필요한 기본권이라는 '아메리칸 스타일'들에 ⑥ 친형 故이재선 씨, 형수 박인복 씨와 여조카 이OO 씨 ⑦ '대장동 2R'와 ⑧ S사 외에도 '팩트'가 '확인 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이재명 후보는 과연 내년에도 ⑨ 생일 축하를 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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