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이재명 아들 상습 도박.."구속수사"하고 "후보사퇴" 가나요?

T.B 2021. 12. 16. 13:09

이재명 후보는 9년 전엔 "도박은 '나라가 망할 징조'"라 했습니다. ① '노엘'은 안 되는데 ② '수시로 도박'을 한 사실이 드러난 "ID: 이기고싶다" 동호('@kskim98')는 되나요? 이재명 후보는 "도박중독 치료를 하겠다."고 했지만, 상습 도박은 치료가 아니라 처벌을 받아야 할 중범죄입니다.

 

상습으로 재물로써 도박을 하는 범죄(형법 246조 2항)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倂科)할 수 있습니다.(249조) 김재원 최고위원은 "제가 보기에는 '구속수사' 하는 경우도 많은, 그런 정도의 수준"이라며 "친인척 문제가 아니고 아들의 문제다. 이 후보 스스로 아들 수사를 자청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보통 문제가 아니다."는 "장남의 상습도박을 '사실상 자백'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하고, '실형 가능성'과 함께 형사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도박자금' 대체 어디서냤냐", 김진태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된다지만 이건 '실정법 위반'이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도박 사과가 '모녀 살인 사건'과 오버랩된다.",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후보 사퇴하고 아들이 '심신미약'이라고 변호하라" 했습니다.

 

 

 

한 고교생(18)이 사드(THAAD) 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한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계란 2개를 투척했는데요. 이 후보는 맞지 않았지만, 파편이 경호원들에게 튀었고, 고교생을 '유치장에 구금'시켰습니다.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자 이 후보는 "다소 과격해도 '국민 목소리라면' 처벌하지 말아야"한다며 편지까지 썼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경선 내내 친문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 '가카새끼 짬뽕'의 이정렬 변호사 등을 고소·고발한데 이어 "이재명이 적폐다.", "경제학 ABC도 모른다."는 이상이 교수에게 민주당 당원자격정지 8개월 징계 처분을 했는데요. "사사건건 정부와 민주당 발목을 잡는다. 차라리 탈당하라"는 댓글에는 "내가 후보인데 왜?"라 답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한다"도 '허위사실'로 최근 '전두환 찬양' 논란 등 물의를 일으키는 중인 이 후보에 대해 민주당 익명의 3선 이상 중진들은 "설마 했다. 귀를 의심했다." "망하는 길로 치닫고 있다." "이대로면 분명 필패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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