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이재명 아들, ID: "이기고싶다" 수시로 '도박'

T.B 2021. 12. 16. 10:56

"'전라디언'들은 한국인 행세하지 말아주세요" 김혜경 씨에 따르면, "두 아이(1992년생 이동호, 1993년생 이윤호) 모두 재수해서 '수시로 고려대학교'를 갔다."는 장남 이 씨의 '상습 도박'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6일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월 부터 2020년 7월 사이 '젊은 포커인들의 성지'라는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이 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불법 도박 경험을 담은 '200여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ID: "이기고싶다."는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 13자리가 이 씨의 인스타그램과 동일했고, 2019년 1월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해명요청에 이 씨는 "아버지나 캠프에 연락하는 게 좋겠다"고 했고, 이 씨는 해명요청을 받은 직후 포커 사이트에서 사용한 이메일 주소와 연관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모 금융사 인턴 2개월 차인 2019년 5월에는 "회사에서 여유 있을 때 온라인 도박을 하려고 했는데 상사랑 대화하다가 모니터 화면에 온라인 도박 팝업창이 떠서 서로 당황했다", 4개월 차인 2019년 7월에는 "인턴 4개월 차 지각했다. J랄하면 그냥 이번 달까지 한다고 하고 때려치워야겠다", 5개월 차인 8월에는 "사이버 고연전 대표로 나가는데 쪽팔리지만 재미있긴 하다"는 등의 글을 남겼는데요.

 

금액 제한이 없는 '불법 파워볼 홀짝 게임'에서 "550만원을 땄다."는 내용의 게시글도 올리면서 스스로를 "도박 중독자, 도박꾼"이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불법 도박은 범죄'인 줄 몰랐을 듯", "조카는 살인마에 '아들은 노름꾼'이냐", "'슬픈 가족사'라는 워딩이 나올만도" 등의 반응입니다.

 

한편, 아무리 '유튜버'라도 소위 '대안언론'을 자칭했고, 그래도 명색에 '한겨례'라는 '언론인 출신'인데다가 특정 대선후보를 지지하면 최소한의 팩트체크는 해야했으나 '산수도 확인 하지 않는 중'인 열린공감TV에서는 "아니다.", "가짜뉴스다."며 부인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아들을 도박치료를 받게하겠다."고 사실임을 시인했습니다.

 

"나이 40이 가까워지고 정치 경력 10년이 넘어가는데, 이 0선 정치인은 밤낮 관심이 2030, 그것도 여자는 뺀 젊은 남자들이다.", "자기 멋대로 근무지 이탈도 하며 윤석열 후보를 경선 이전투구에서 살려낸 캠프 핵심 인사들을 '윤핵관, 파리떼'를 운운하며 난동을 부렸다."는 '백년 보배'는 대선도 망치고 '홍보도 망치는 중'이라며 탄핵 여론이 거세지는 중인데요. "비단주머니는 다른 곳에서 나온다.", "캠프가 경선 때보다 못하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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