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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거래량 누가 샀을까

T.B 2023. 4. 4. 07:20

부동산 '3차 대전'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되는 중 '전국의 다주택자'들이 "돈이 없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야, 너 또 무슨 얘기냐", 1~2월 거래량이 늘었을 때 "유재석 '가짜뉴스', 강남불패, 대마불사, 대세상승, 우상향 몰라?" 등 집값 띄우기(허위매물)가 있었습니다.

 

 

"왜 저랬을까"를 따져보면, 20~21년 '문재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시점에 시장에 전세 매물이 없으니까, 전세 ↑ 끼고 레버리지 극대화로 갭 투기는 했는데, 역전세로 세입자한테 돈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한 채 정도야 감당이 되겠지만 2~3채 이상이면 지금 아주 힘든 상황에 놓여있을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문재인 정부 말기'에는 또 가만 있었겠냐, 기본적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분양권도 몇 개씩 들고 있겠지요.

 

 

아파트 미분양도 난리인데 (1) 오피스텔은 웬 말이고, (2) 지식산업센터는 '텅, 텅' 비어 거의 대부분이 '마피'가 났습니다. 이 분양권이 계약금 이상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인데, 마피를 감내하려면 그 분양권들의 잔금을 치러야 합니다.

 

'전세사기'가 논란이 된 구축 전세는 하락은 했는데 새(신규) 아파트 물량까지 쏟아지니까 구축, 신축 전세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역전세 맞은 갭 투자와 분양권 잔금을 치르려면 최소 수억 원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현금을 들고 있을 리가 없겠지요.

 

 

그래서 (1) 무주택자 (2) 1주택자 (3) 알고 보면 효율성 극대화로 일 더 시키려는 '몰입 복지'를 부러워하며 "취업도 안 하겠다, 결혼도 안 하겠다, 애도 안 낳겠다"는데 "야, 라떼는 말이야"면서 무용담을 늘어놓는 게 대책이 될 수는 없으니까 지원받는 'MZ세대'와 (4) '여유 있는' 다주택자 거래량이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조짐'이야 제하더라도, 밑도 끝도 없는 우상향을 외치면서 코로나 19 유동성 후폭풍과 매크로 계산 못한 본인 탓을 하던가, 토지거래허가 빼고 해달라는 것 다 해줬는데도, 이걸 왜 (일부)"취득세 인하(3주택 이상 12% → 4~6%) 안 해준다"며 욕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정부 탓을 하는 건지 의문인데요.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에도 "됐다", 도시에서도 '농사를 짓는' 시대에 영세농 '순수익 1%'도 "됐다"면서 '극악무지'한 JM'S 쌍방울 이재명 씨가 대표 자리를 떡 하니 차지하고, '창피'라는 걸 모르면서 '웃기는 중'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이 뻑 하면 "탄핵"에 "동네 양아치"라며 선 넘은 폭주로 발목만 잡는데 투기 세력 살리자고 뭘 얼마나 더 해줘야 한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옥중 공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라는 "'이재명' 씨가 재판을 앞두고 '전투 준비' 중인 도널드 전 트럼프 대통령 사태에 미국 언론까지 수출됐다"는데요. OTT 시장이 '소리바다'가 됐다는 'K-컨텐츠' 수출도 아니고 한국 정치가 2억 만리까지 수출이 돼 이 씨가 '월드 스타'로 등극을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기소당일 부정부패 등으로 기소 시 당직 정지를 규정한 당헌 80조 예외라던 민주당이 6천만 원 뇌물을 받은 혐의로 다음 달 재판이 시작되는 노웅래 의원을 두고 '방탄'을 할지 말지 결정을 미루는 중이라는데요.

 

국민의힘 하OO 의원 체포동의안이 통과됐고 영장이 기각되자 민주당과 이재명 씨 방탄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노웅래 의원에 이어 '이재명' 씨가 2번이나 불체포특권을 누려야 하니, 그냥 버리려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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