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연준(FED)에 맞선 시장과 부동산 3차 대전

T.B 2023. 4. 3. 22:09

 

매크로(Macroeconomics, 거시 경제) 관련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스탠스는 일관됐습니다. "데이터 의존적으로 해석(3월 FOMC 기준 한 번 정도 금리 인상), 올해는 금리 인하 없다"라는데도 '시장의 오해와 파월의 와해'가 반복 중이라는데요.

 

 

'MZ세대'들이 LTV 80%, 특례보금자리, 15억 원 초과 주담대허용 금융 지원을 받아 다시 아파트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집값 하락폭이 줄고 거래량이 다시 살아났다"면서 집값 반등 신호라는 주장이 나오는 중입니다.

 

 

관심사는 "집값 오를까? 아니면 떨어질까?" '이거겠지요'. "최근 송도에도 갭투자가 몰리면서 거래가 활성화됐는데, 이런 갭투자 거래를 반등의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며 "부동산 시장을 맹목적으로 폭등한다, 폭락한다로 보지 말고 가격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을 이해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나라살림은 '100조 적자'인데, 펑펑 쓴다는 교육교부금은 '100조 눈앞'이라는데요. '입시 현실'과 동떨어진 공교육이 밑빠진 독에 "돈을 붓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세계은행'(WB)의 '잃어버린 10년' 경고와 '블랙록, 건들락, 시겔'까지 '경기 침체'에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대부분의 업종에서 1분기 어닝쇼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동차와 배터리 업종은 반도체 수급난 해결 및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선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디 주도로 OPEC+의 감산 기습 발표에 이어 '추가 감산'에 돌입하자 국제 유가가 '8% 급등'을 했습니다. 내달 방한하는 (1) 'UAE'와 중동 주도권, 경제적 이권 등을 놓고 '충돌' 중인 (2) 사우디가 중국의 '진주 목걸이'라인에 합류를 했으니, 기술력이 승패를 가를 '반도체 전쟁' 중 '미중 분쟁'이 '격화'될 것 같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97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글로벌 은행 위기 조기 종료 기대감에 약세였던 달러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강세, (유가 ↑ + 달러 ↑ = )에너지 수입 비용이 증가하면 '경상적자'도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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