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G7 국가 중 캐나다가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중단한데 이어, 작년 5월부터 10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호주 중앙은행(RBA)이 금리 인상을 중단했습니다.
(1)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과 생활비 압박 등 가계 지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 될지 (2) '기후', '자연재해', 전쟁, 유가 상승, SVB 뱅크데믹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현재의 경제 상황 및 향후 전망을 평가할 시간을 갖기 위해 "'안개가 가득'하면 차를 세우고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CEO는 주주들에게 보낸 연간 서한에서 SVB 파산이 '연준(FED)탓'이라며 '블랙록' 래리 핑크 CEO의 'slow-rolling crisis'에 동의한다 했고, 블룸버그는 치솟은 유가가 $110를 넘으면 5월 25bp 금리 인상, 하반기 경기침체를 우려했습니다.
미 노동부 'JOLTs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채용공고는 990만 건으로 전월 수정치인 1천56만 건보다 약 63만 건 감소했습니다.
사우디가 '아시아', 중동, 중국과의 '지정학적 위치'와 미국, 중국의 패권 다툼 사이 원유를 움켜쥐고 외교·영향력을 과시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연준'의 셈법이 복잡해졌다는데요. UAE와 '갈등 중'인 사우디는 국부 펀드 PIF를 통해 글로벌 '게임'업계에 380억 달러(약 50조 원)를 베팅, 행보를 넓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애국전자'가 '중원을 달궜'습니다. '8세대 OLED'를 두고 69조 '융단폭격'을 한 중국에 맞불을 놔, '8.6세대 OLED'까지 디스플레이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가용자산의 절반을 '더 베팅' 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에 300조 원, 지역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60조 원, OLED에 4.1조 원을 '투입한 것'인데요.
'대통령께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AI, 메타버스 등과 접목되면 전체 경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과도 직결되는 산업뿐만 아니라 군사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하다며 '킹대차' 등 민간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R&D를 지원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가 충남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하고 '중소기업' 중앙회 초청 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중기부'는 2024년까지 원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탈원전 이전인 2016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2027년까지 원전 강소기업을 150개 육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안나(ANNA)'보다 재밌는 체육계가 '거짓말'을 치고 다닌 게 드러난 가운데, '거짓말'을 치고 다닌 '부동산교' 등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종교화는 '우,좌를 떠나' 정치, 사회뿐만 아니라 잘못된 판단으로 투자에 실패, 우리 재산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1)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60%' ② 고금리가 지속하면 반등의 시기도 늦어질 것이고 (3) 금리가 인하하더라도 ① 경기가 좋을 때(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인한 금리 인하)와 ② 경기가 나쁠 때(금융 위기로 인한 금리 인하)의 '상황이 달라', 가격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을 '이해하려면' 금융, '출산', 토지 등 공부를 하며 '준비를 할 때'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모르고', '산수'도 못하고, 화폐야 한국은행에서 찍으면 되는 JM'S 쌍방울 '재네수엘라' 대표 이재명 씨가 퍼스트(위원장)로 있는 '기본사회' 위원회는 '기본금융'으로 모든 성인에 1,000만 원을 저리 대출하는 '기본대출'을 해주자"고 했다는데요. "야,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오냐", 정부가 전액을 보증하게 된다면서 '택도 없는' 소리를 했습니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 최초 기소가 된 '도널드 재명'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 출석을 하루 앞두고 뉴욕이 '폭풍전야'가 됐다는데요. 우,좌를 떠나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극렬 교도들이 체육, 사회, 경제, 정치까지 논란 중 전당대회와 다른 중간선거(총선), 대선은 결국 중도 싸움일 것 같은데 공화당에 도움이 되는 건지 의문입니다.
막가파 발굴가 '인디아나 동훈' 활약 중 이재명 씨가 사퇴(X), 공천권(O)을 달라는 비명계를 달래고자 쫓아낸 친명계와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는데요. 친명계가 "총선에서 살아서 돌아오자, 반드시 이기자"라고 화답했다는 것으로 비추어 볼 때 '이재명 브랜드'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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