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불안한 대치동 학원가 마약 쇼크와 검수원복

'가위바위보'야 올림픽 정신으로 좀 져줘도 되고, 선거철만 되면 돋는 고질병·웰빙·보신주의 타파하고 '물갈이'하면 되고, 원내 입성 한 '통진당', 'NL계 보좌진'과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민노총'도 남았으니, '정치'보다 '경제, 중산층 복원과 4.10 총선'에 비중을 두는 중인데요.

 

미국 '노동시장'이 식어(고용·임금 ↓, '물가 ↓') 커지는 '은행발' 경기침체 '경고음'에도 K-금융이 '1등'을 한 가운데, 어제 개미들이 매수를 했던 '애국전자'가 1분기 어닝쇼크에 감산을 공식화해 오랜만에 '반도체'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미국 공무원들이 이직을 하는 등 독소 조항에 따른 기술 탈취가 우려가 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보다 관심사는, "그래서 오를 거냐, 내릴 거냐"일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찔리긴' 한데, '국민주'가 돼 사랑받는 기업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워딩을 그대로 옮기면 "데이터 의존적으로 해석, 올해는 금리 인하 없다"니 '어닝쇼크' '호재가 감산'으로 이어졌고, 내년에는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게 시장의 해석으로 보입니다.

 

왜 포드(Ford)와 테슬라(Tesla)는 '중국과 손'을 잡으려고 하고 미국은 막으려는지는 '친환경 대 원전'이라는 선악 구도와 정쟁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미국 정치권과 한국 배터리 업계가 깜짝 놀랐던 배터리와 '산업' 트렌드가 넓게 보일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SM 시세조정 혐의로 '압수수색'된 카카오는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해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논란'입니다.

 

 

MS가 빙(Bing)에 AI를 탑재해 점유율을 늘리자 구글 '순다르 피차이' CEO도 검색엔진에 AI 챗봇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야, 그게 뭐? 대세는 '챗GPT' 아니냐"가 아니라, 학습형 AI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는데도 시장 1위라 변화를 원치 않던 구글이 뛰어들면 'AI 전쟁'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철딱서니'가 없는 문재인 부동산 '1타 강사'가 자기 잘못은 본인 편한대로 '기억 편집'을 해버리면서 남 탓, 남 핑계만 하고 있는데, 실제 부동산 유명강사는 자신의 부동산 투자학원에서 알게 된 수강생을 속여 '오피스텔'보다 더 문제라는 '빌라' 투자를 빌미로 사기를 쳐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는데요.

 

또 다른 유명강사는 무료 강연과 세미나를 열어 개발 호재를 설명하고 카페와 SNS 등을 통해 분양을 소개했는데 개발업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있었으며, 호재라고 했던 개발 계획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이 없었습니다.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에 가격 하락 기대 심리가 반영이 돼 'MZ세대'가 아파트 매수에 나선 중,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져 서울과 같은 인기 지역에서 투기 수요가 증가, 청약 시장이 불붙을 전망이지만,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만 5,000채가 넘는 상황에서 '실수요자'가 분양권을 거래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대치동 학원가 '마약 쇼크'는 검찰의 '마약 범죄' 수사 73%를 급감시킨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 때문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가지가지' 하는 중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직무를 정지해 달라고 권리당원들이 제기한 가처분 심문기일도 '다음 달 4일' 열릴 예정인데, '입이 문제'라는 '도널드 재명' 씨로 총선 치를 '생각'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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