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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임금이 중국 보다 싸다

T.B 2023. 11. 15. 14:14

테슬라 IR 헤드로부터 성장 둔화세에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팅한 투자자들에게 "과거 고성장을 견인했던 모델들의 후속 라인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성장 속도가 감소할 것이며 2만 달러 대의 '저가 모델' 출시가 이루어져야 추세로 재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독일과 멕시코 두 공장의 저가 모델 생산은 빠르면 2025년 4분기 또는 '2026년' 상반기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실제로 '어닝쇼크'가 난테슬라는 "사이버 트럭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멕시코 공장' 생산 시점도 늦어질수 있다"라고 했죠.

 

전기차 수요 둔화는 금리 이슈 보다 까다로운 소비자와 정책 지원 약화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의 급증세가 이를 반증한 겁니다. 가격과 편의성을 겸비를 해 모두 만족시키는 신규 모델들이 집중 출시되는 시점까지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 낮아질 것 같은데요.

 

유럽 주요국들의 정책 지원 축소, 캘리포니아의 자체 보조금 감축, 공화당 우세 주들의 안티 전기차 정책 도입 등도 영향을 미치는 중입니다.

 

 

성장 감속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중국의 구매 보조금 재도입 둘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과 강력한 연비규제 지속 셋째, EU의 내년 선거 후 EURO 7 조기 시행 확정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10월 CPI'에 대해 "단기적 수치로 과민반응"하지 말라고 충고하며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을 것을 '걱정'을 한다"면서 불확실성 리스크 헷징으로 '원자재' 투자를 추천을 했습니다.

 

BofA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가장 큰 꼬리 위험으로 부상했다"라고 했습니다. 꼬리 위험(tail risk)이란, 발생 가능성이 작고 예측이 '어렵지'만 현실화하면 '가는' 위험 요인을 말합니다.

 

'친중파'였다 중국 주식을 30% 이상 매각을 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미중 양극간 갈등이 간 갈등이 냉전 스타일로 '전환'될 것"이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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