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가치주의 시간

 

이상 기온에 근원 물가에 영향을 주는 유가, 곡물보다 중국이 뒤가 없이 저질른 '비철금속' 원자재값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2년 연속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선제적 대응'을 지시한 '경험 못한' 폭우에 대청댐 수문이 다시 개방됐고 지난해 집중호우 때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는 헤비급 장마에 잠 못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직하게' 가망이 없어 보이는 중국 경제에 탈중국(Soft decoupling) 기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탈중국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인도가 '일대일로'를 막겠다고 나선 중국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대안'으로 한국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최근 외신은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을 꼽아 Alternative와 Asia의 합성어 '알타시아'(Altasia)라는 신조어를 언급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원자재 확보를 위해 중남미에 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중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과 위안화, 반도체, AI 굴기 플랜들이 들어있을 것이고 미중 패권 다툼 속에서 '리튬 국유화'로 중남미가 실리적인 외교를 챙기려 나서면서 '리튬 카르텔'이 형성될 수도 있겠지만 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유명무실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뉴욕 증시는 리쇼어링과 중국 리스크를 인지하고 '중소형주'와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IRA 보조금, CALT와 고션(Gotion)으로 할인 판매 이후 신차 출시를 해도 인도, 베트남 등의 저물가, 저임금 신흥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택도 없는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배터리 생산 라인 직원을 해고하고 있고 '북미'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 '성장세' 가운데 CNBC는 리스 시장을 공략한 '현기차'가 2위에 오른 점에 대해 특별히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가늠만 해서 올라타는 '성장주 전략'에 저질 '좀비 기업'들만 늘어나 '가치투자'가 되지 않고 '경제적 해자' 구축을 쉽지 않게 만든 "'제로금리'와 영원히 '고금리'도 '불가하다'"는 전제 하에 중국 출장을 '가보니' 불확실함 속 확실한 한가지는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원전(SMR), 첨단 반도체 산업이 '뒷받침 돼야' 가능한 AI에 진심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법농단' 혐의와 관련해 직권남용, 국회에 거짓말을 친 '김명수' 대법원장을 재판에 넘기기로 한 가운데 이번 주는 글로벌 매크로 지표의 모든 것을 집약해 볼 수 있는 때입니다. 헤드라인 CPI(YoY 5월 +4%, 6월 +3.1% 전망)보다 근원 CPI(YoY 5월 +5.3%, 6월 +5% 전망)가 역전폭이 갈수록 커지는 중에 12일 나올 미국 '6월 CPI'가 발표되면 'PCE' 뿐만 아니라 CPI까지 기준금리(연 5~5.25%)보다 물가상승률이 낮아 '실질금리' 플러스 시대를 '완벽하게'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 중앙은행들의 '각자도생'이 심화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10일 국내 증시가 '박살'이 난 가운데 궁퉁민주당 '리짜이밍' 씨가 "새마을금고 뱅크런과 부동산 PF 때문에 금융시장 불안하다"며 "상저하고라는 낙관론에 집착하지 말아라"라고 1침을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현재 주요 7대 건설사의 PF 지급 보증규모가 15조 원에 달하고 있고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 위험도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 "안이한 판단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10일 국내 증시는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밈 주식(meme stock)이 주가 방어에 나섰다가 '되치기'를 당한 건 아닌지 의문인 사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나토(NATO) 정상회의에서 재건 관련 논의가 예정 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재건주(+29.7~19.59%), 메타 신규 스레드 가입자 증가에 따른 디지털 광고주(+29.93~10.48%), 두차례 금리 인상이 부각되면서 보험주(+6.17~2.68%)와 GS건설 발 악재로 주가 급락 후 낙폭 과대 인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건설주(+3.46%)가 강세였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의약품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北 풍계리·영변 방사능이 '동·서해'로 방류되는 우려 속에 '이재명 퍼스트' 교시를 받들어 IAEA 총장을 폭행 빼고 '다 당하게' 만든 '개딸 교도들'에 '공감글'들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직후, 일본서 '아사히 파티'를 벌려 놓고 괴담 손실 '수 조원'을 국민에게 떠 넘기고 아무도 책임 짓지 않는 궁퉁민주당이 '부산 앞바다'를 지키는 가운데 "IAEA가 UN 산하 기구가 아니다"라고 했다가 '무식이 들통'나자 "그런 거 신경쓰지 마라"라고 하더니 '급기야' "새 기구를 다시 만들자"라고 했다는데요. 정부는 수산물 비축을 2배 이상으로 늘리고 '생계를 위협'받는 어업인들에 금융·세제 지원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유승민' 씨, '상납이'와 더불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헌정사 최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탄핵"한 궁퉁민주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탄핵"하겠다는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까지 "탄핵"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민주당 게이트'로 번지는 '양상'으로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아내가 현직 시절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발표 4개월 전 '종점 인근'(옥천면) 자택 앞 땅 3필지, 258평을 사들인 것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가보니' 실제로 원안 노선의 종점에서 불과 2km도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종점 마을 '가보니' 원안은 '마을 위로' 도로가 지나갈 수밖에 없고, 팔당호와 남한강을 가로질러 다리 두개를 놓다 보니 환경 파괴 가능성도 높고, 원안에서 주요 목적 중 하나였던 양서면의 교통체증이 얼마나 해소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17년'부터 논의됐던 '수정안' 때 양평 주민 혜택이 2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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