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몽니와 숏커버링

6월 FOMC 회의록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을 앞두고 '기술, 경제, 안보'를 둘러싼 패권 다툼이 빨라졌습니다. 올해 초 미국 영공에 띄워 '본토를 침범'한 중국 스파이 풍선을 격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중 취소, 5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기대한다"는 발언이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후 중국 시진핑 주석은 미국 반도체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중단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막무가내 중국은 지난달 블링컨 국무부 장관의 방중 때도 '상석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독재자"라고 팩트 폭격을 당하자 플로리다에서 불과 100마일 떨어진 "쿠바 군사기지에 도청시설을 건설하겠다"해 미국이 AI 반도체 관련 엔비디아와 TSMC 중국 수출을 제한하자 중국은 갈륨, 게르마늄, 희토류까지 '몽땅, 싹 다' 수출 제한으로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를 밑돈 '유럽'과 '일본'까지 최소 '디리스킹'의 경각심을 키운 것 같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핵으로 "쏴 죽이겠다"는데 대북제재는 안 하는 중국은 티베트에 알현을 올린 궁퉁민주당 '핵 돌팔이' '리짜이밍' '퍼스트'와 손을 잡고 국내 정치까지 개입을 했습니다. 문재인 평산책방 점주가 만든 보고서를 "깡통 보고서"라는 '쥐떼, 레밍' 정치와 더불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를 하고 '사드 때 판박이'로 한미일 동맹에서 러중북 전선에 합류시키고자 갈라치는 중입니다. 

 

최근 5년간 국내 산업기술 해외유출 건수

 

값싼 노동력으로 중국에 '세계의 공장'을 불러들여 그 인프라와 '탈취하고 훔친' 기술로 복제품, 짝퉁을 헐값에 파는 중국 기업들이 타국 기업들의 이익과 공생 따윈 생각치 않는 저가 공세에 수많은 기업들이 견뎌내지 못했고 그 시장을 장악해왔습니다.

 

 

기업 탈취를 넘어 그렇게 번 돈으로 세계 각국에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며 '허니 트랩' 등으로 포섭을 해 정치,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우리,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일본 정계에도 소위 '황사 머니'(China Money)에 교묘하게 중화사상과 공산주의 이념을 섞어 남사스런(shameful) '시진핑 복음'을 전파 중으로 NBA, 블리자드 등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코로나 19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리오프닝 효과 없이 "중진국 '함정'에 빠졌다"는 '더블딥'에 직면한 가운데 희토류 관련주(29.93%~10.56%)가 오른 이차전지는 '코발트' 없이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국내 3사'의 2023년 1월~5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은 +23.3%로 전년비 -2.5%p 하락했으나 사용량은 전년비 +52.5%가 성장했습니다.

 

올해 초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국내외 증권사에서 매도 리포트를 냈으나 리딩방,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밈 주식(meme stock)이 된 에코프로 과열, 고평가에 하락 평가를 했던 외국인, 기관, 국내 유명 헤지펀드들이 최근 대규모로 숏커버링(short covering)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금리 인하, 6월 FOMC 회의록에서 '매파 입장'을 거듭 '밝힌'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과 약 '30년' 만에 최대 낙폭 환율에 가격이 더 내려갈 CALT의 LFP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의 '2분기 재고'가 쌓여 '한계'를 보인 가운데 양극재, 음극재를 공급하는 '고션'(Gotion)에도 에코프로와 연애를 하는 이유는 지난 3월 테슬라가 '배터리 독립' 선언을 하면서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엘앤에프'와 계약을 맺어 국내 다른 양극재 업체로 밸류체인을 만들 것이라는 바람 아닌지 의문인데요.

 

지난달 말 기준 공매도 잔고 1조 2,520억 원짜리 에코프로 주가 상승은 '외국인' 주도 공매도 투자자 물량이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숏커버링은 공매도 투자자가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환매수를 말합니다. 즉, "예상과 다르게 상승을 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숏포지션을 거둬들인다"라고 해석될 소지가 있는 '공매도 청산'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법정 구속되는 오너 리스크까지 겹쳤던 에코프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와중에 반등의 폭이 제법 클 경우 그동안 주눅 들었던 매수 심리가 "대세 상승에 접어들었다"며 덮썩 물었을 때, '배터지도록' 수익을 본 공매도 투자자가 환매수도 사는 것이지만 계좌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매도 계좌 청산으로 차익실현 후 다시 기회를 봐서 숏포지션에 진입하는 가능성도 계산해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자동차 시장에서 '현기차'가 2026년까지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중입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이낙연' 전 대표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어그로'를 '끄는 중'인 '문제인' 평산책방 점주와 '박정희 막걸리' 5병을 마셨다는데요. 최근의 정치 문제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겠지요. 두 사람 모두 추미애 씨로 부터 '연일 폭로'를 당하는 동병상련의 처지이기도 한데 궁퉁민주당은 리짜이밍 씨 공천 받아 '문재인 숨결'로 당선된 '광진을'로 달리는 것으로 알려진 '추 씨'에 몹시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딸 아줌마들만 보는 강성 유튜브와 KBS에 출연 중인 추 씨는 6.1 지선 때 인천 계양을 '넘겼더니' 이래경, 중국, 오염수까지 연타석 홈런을 친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 대표 리짜이밍 씨에 속 터지는 송영길 전 의원이 "잘 싸운다"라고 두둔하자 개딸 아줌마들이 환호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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