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국과 더불어 재야의 에코프로

T.B 2023. 7. 7. 07:03

324개 나라 8,000여 명이 참가한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소녀' 합창단 보그닉이 '기도'라는 노래로 평화를 기원한 가운데 '러시아 언론'들이 무장 반란 사태를 일으킨 용병단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목격되었다"라고 보도한 지 하루 만에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이 "그렇다"고 했다는데요.

 

루카셴코의 프리고진 벨라루스 도착 발언은 6월 27일 오후 6시로 러시아 푸틴이 "조국의 배반자는 용서할 수 없다"면서도 바그너 그룹을 애국자라 다독이며 "벨라루스 이주를 허용한다"라고 말한 지 20시간 만으로, 글로벌 '담배·식품' 기업들이 돈벌이를 하고 있는 '러시아' 푸틴이 완전 인수할 것으로 알려진 용병단의 (1) '아프리카' 관련 업무를 마무리 짓기 위한 협상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밀 '중국'집과 더불어 소문난 '중국'집의 비밀이 드러난 중국이 갈륨, 게르마늄 수출 통제와 더불어 (2) '아프리카' 리튬 선점에 나서면서 세계 각국 기업들이 대체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5일 반도체부터 타격을 받자 "남의 주식 x 돼 봐라"면서 '음모론'을 퍼트려 놓고 본인이 잘못한 건 까맣게 잊는 '연구대상' 밈 주식(meme stock) 재야의 '에코프로'도 막연한 수혜 바람 외 별 관계도 없는 '테슬라' 뇌피셜 뿐만 아니라 '흑연' 수급에도 우려가 나옵니다. 중국이 광물 수출 통제에 나서자 미 국방부는 '중국'의 지원을 받는 미국 대학에 대한 연구비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진작에 '차익실현'하고 반도체 바닥 매수, 빅테크 투자했으면 수익률이 달라졌을 것 같은 건 아닌지 의문으로 '위험회피'에 주요 지수가 하락한 그놈의 리오프닝 '뇌피셜' 중국은 부동산도 망했고 부양정책도 '헛된 기대'로 달러만 '쭉쭉' 빠지는 와중에 글로벌 매크로, 매매의 기술과 심리가 적어도 '4분기'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이라 벨류에이션 '심층분석'과 '리스크 헷지'로 대비하는 게 안 괜찮지 않을 것 같습니다.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미국 ISM에서 발표한 비제조업(서비스 산업) 6월 'PMI' 지수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51.3을 상회하며 53.9로 집계됐습니다.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소비가 GDP 2/3(70%)를 차지하는 미국 경제가 '튼튼'하다", "'아니다', 가계소득이 오르면 소비가 늘어 물가가 오르고 기업들이 물가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금리 논쟁 소재였는데요.

 

미 노동부 5월 'JOLTs'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의 채용공고 건수가 5.9%로 전월 6.2%보다 -3%p 감소한 반면에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4.0%로 전월 3.9%보다 +0.1%p 증가했고, 퇴직 비율은 3.8%로 전월 3.6%보다 -0.2%p 감소했으며,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 2,000명 증가한 노동자들의 일자리 전망 수치인 자발적 퇴직자 비율이 2.6%로 전월 2.4%보다 +0.2%p 증가했습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이 시장 전망치 22만명의 두 배가 넘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49만 7,000명 증가했습니다. 이직자들의 임금 상승률은 12개월 연속 둔화했는데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고 서비스(레저와 접객), 상품 제조, 무역 및 운송, 유틸리티 부문에서 고용이 증가했고 금융과 정보 부문에서 감소했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빅테크 고용은 감소했으나 소기업의 고용은 증가세를 보였는데요. 또 확인된 노동시장에 미 국채금리가 16년래 최고치로 폭등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감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급증했고 채용은 감소했으나 CG&C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급감했고 5월 '무역적자'가 전월비 7.3%p 감소했다는 것으로 비추어 볼 때 코로나 19 때 무너진 전통시장과 대규모 실직 사태를 겪은 노동시장의 공백을 빅테크 감원으로 스위칭하면서 매우 강력한 미국 경제를 보여준 건 아닌지 의문으로 여전히 '안 잡히는' 근원 물가에 영향을 주는 (1) 원자재값('비철금속', 곡물, 유가)과 (2) 중국과 더불어 러시아가 금리 인하 시기의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뒷수습이 걸린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가 싸우는 사이 '현기차 소부장', '신규 상장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악조건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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