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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장 반란 막전막후와 중국도 비상

T.B 2023. 6. 29. 07:18

 

'그럼 그렇죠', 중국과 더불어 러시아 뼛속까지 겪어 본 경험 상 뻔했던 러시아 푸틴이 무장 반란을 시도했던 프리고진에 대해서 보복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지난 1년간 지급한 군비가 2조 5,000억 원이라며 사용처를 조사하겠다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모스크바 회군 '막전막후'가 공개됐는데 푸틴이 프리고진을 사살하고 러시아군이 바그너 그룹을 몰살시키려 하자 프리고진과 20년 지기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첫째, 국제 사회에 존재감 과시 둘째, 바그너 그룹의 '새 거점'으로 만들어 전술전략과 무장 노하우를 흡수하며 셋째, 시리아 등 '아프리카' 때문에 사태 수습을 해야 하는 푸틴이 '갈라치기'를 택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프리고진이 처벌을 요구한 쇼이구 국방장관은 '약쟁이' 러시아 푸틴 연설 현장 등에 함께 하며 건재를 과시했는데요. '파벌싸움'이 나자 러시아 동맹국 벨라루스가 프리고진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조건으로 중재에 나서 합의는 했는데 리더십이 붕괴된 푸틴이 분을 참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나토(NATO)가 동유럽 방어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사이 러시아는 다시 우크라이나 공습을 시작했고 언론인, 자원봉사자 등에게 인기 있는 우크라이나 도심 식당가에 미사일을 퍼부어 '어린이' 셋과 '17세 소녀'를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졌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엔 8개월 된 아기도 포함됐습니다.

 

 

중국도 비상입니다. 러시아 무장 반란 직후 '뉴질랜드'와 협력 강화에 나섰는데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와 함께 뉴질랜드는 파이브아이즈(Five Eyes)의 일원데도 호주 등 다른 동맹과는 달리 경제 무역 분야에서 우호적으로 중국 정책을 견지해 왔고 지난해 양국은 자유무역 합의 내용을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중국 출장' 가보니 미국의 반도체 제재를 우회해 GPU와 CPU를 엔비디아 외에도 각사에서 사다가 '칩렛'(Chiplet) 패키징으로 'AI 기술패권'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도체 수출 통제 중인 '중국'이 솔루션이 완벽해지기까지 몇 년은 걸리는 'AI를 준비'해 미국을 따라잡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어 중국으로 향하는 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 전망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 참석을 해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이 핵으로 '쏴 죽이겠다'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라고 했는데요.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선동과 조작, 그리고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면서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며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편'이 돼 86 운동권 출신도 '반일선동'이 목적이라는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매국노'들도 너무나 많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냉전 시대와 AI 시대를 맞아 전 세계가 긴박한 가운데 철딱서니가 없어도 애지간 해야지 '421조 원'을 물 쓰듯이 써놓고 '1분에 1억 원' 씩 느는 나랏빚을 1인당 '얼마 씩' 갚아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핵 돌팔이'가 '35조 원 빚내자'면서 '건전재정'을 위한 재정준칙 패대기 치고 방탄 국회 열어 놓고 맨날 정쟁, 데모나 할 궁리나 하고 있으니 선거 '이길 자신' 없으면 '적당히 해'라며 '도륙'을 예고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8년 만'에 한일 통화 스와프가 재개 됐습니다. "야, '그게 뭐?'"가 아니라 이번 통화 스와프는 우리가 '엔화'나 '원화'를 주면 '대장동' '리짜이밍' 씨가 '몰르면서' 아는 척을 했던 '기축통화'로 받아 오는 방식이라 '돈 공부' 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꽃길'만 걸어 왔다"는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 4일 만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봉하마을과 양산마을도 곧 찾아가지만 '이재명' 씨는 안 만나자 친명계가 이 씨부터 만나 힘을 합쳐라고 했다는데요. 'DJ 적자'를 내세워 '대권'에 재도전하기 전에 '권력의 본질'이 무엇인지 감 떨어지길 기다리면 또 잡아 먹힌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왜 주식이랑 '연애'를 하는지 의문인 가운데 중국 묻은 건 털어 낸  '버크셔 헤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도 매크로를 안 보는 게 아닐 것 같은데요. 'IMF' 기타 고피나스 수석 부총재가 "유럽중앙은행(ECB)을 비롯한 중앙은행들이 '물가를 잡는' 데 계속 전념해야 한다" FOMC '성명서'에 이어 'FED'에서 "금리 올리면 부채비율 증가하고 법인세 올리면 영업이익률 감소한다"는 보고서를 냈는데도 '불완전한 정보'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 믿자 파월 의장이 날 잡고 '작심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라고 열흘 전부터 말했는데 '라면 4개사'를 포함한 '식품업계'가 소비자 '유인책'으로 쓰거나 '주력 제품'들이 빠진 데다 지난해 곡물, 캐놀라, 대두유 등 '원재료 값'이 올랐다며 올렸던 게 '10% 이상' 두 자릿수였는데 '인하폭'도 적어 '생색내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사교육비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거 해, 저거 해, 왜 그래, 하지 마, 뭐 하는 거야"는 도제식 교육에 소주병에 써 있던 한문 대신에 SOJU를 읽고 카이스트, 서울대부터 지역 사회 수학 1타 학원 원장한테 과외 받아 봐도 결국에는 대학 가서 공부를 했다가 또 시작하길래 그냥 "네"하고 운동이나 했던 것 같은데요.

 

 

시드 머니를 4억 원을 준다고 해도 "됐다"는 의사들을 보면서 '정직하게' 부러운 건 사실이지만 대학 가서 공부해도 엄청 늦거나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교조' 수사와 국세청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안감을 부추긴 '현우진', '1타 강사', '사교육비' 1번지 '대치동 학원'들에 '세무조사'에 착수하자 "수능이 쉬워질 테니 이럴 때 우리 학원에 와서 '논술 시험'을 준비하라"며 곧바로 홍보에 나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 26일 2만 5,000명에게 배포했던 '검모티콘'이 29일 오후 2시부터 1만 명에게 추가로 무료 배포됩니다.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우리도 '불법 리딩방'과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들이 논란인 가운데 30일부터 테마주에 편승한 공시를 방지하는 공시 개정안이 시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월 29일~30일까지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삼성이 제조한 자율주행 반도체, SK의 배터리와 LG의 OLED 계기판을 탑재하고 '북미 지역'으로 '달릴 준비'가 된 현대모비스가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팩 아웃소싱을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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