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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란 이후 푸틴의 다음 행보는?

T.B 2023. 6. 27. 07:50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선 군주가 영토를 지키는 3가지에 '군대, 원군, 용병'이 있는데 돈 앞에서 '의리'가 없는 용병에 의존했던 '러시아' 푸틴은 리더로서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야, '스트롱?'" 네, 그렇습니다. '조폭'한테 대북 송금과 변호사비를 대납 받았지요.

 

'1991년' 고르바초프 당시 대통령은 쿠데타를 겪은 뒤 4개월 만에 사임했고, 옐친 대통령도 1993년 탄핵 위기에 몰려 진압을 했지만 이후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6년 뒤에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푸틴한테 자리를 넘겨줬는데요.

 

 

벨라루스 망명 조건으로 신변 안전 보장에 대한 합의가 됐던 '프리고진'이 사라졌습니다. 러시아 푸틴과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이 최소 3번 이상 통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바람'이 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치와 주식이 닮은 점들 중에 지지율 올리는 건 힘든데 '스노우볼' 까먹는 건 순간이라 리스크 헷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사정없이 복리를 깨부수는 '이재명?'" 네, 그렇습니다. 리더십이 붕괴된 실각 위기에 푸틴의 자리에 위협되는 사람들을 숙청하면서 더 잔인한 방향으로 공포를 조장해 권위를 되찾으려 들 것 같습니다.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 세력들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면서 내부 분열을 외부로 돌려야 하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공격으로 분노를 표출할 것이고, '배신자'는 반드시 처분하는 푸틴이 프리고진을 가만 두지 않을 거라, 광물 채굴 사업을 했던 아프리카로 피신했을 거란 추측도 나옵니다.

 

주말 동안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이 일어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일어난 데다 유럽 경제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국채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는데요. 월가에서 '경기 침체'와 '미 증시'를 두고 모건스탠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생 관계였던 '도이체 방크'의 전망이 극과 극입니다.

 

 

코로나 19 때 재택근무가 늘었는데 노동자의 삶과 워라밸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퇴사 경험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증가하면서 실업 급여(최소 약 2,400 달러)와 자산 가격 상승으로 열렸던 '대퇴사시대'가 막을 내렸다는데요.

 

경기 침체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는 16개월째 3%대 실업률 관련 경기 둔화에 따른 빅테크 대규모 해고에도 팬데믹 시대 벌어진 대규모 실직 사태의 규모가 워낙 컸던 탓에 '그 공백'을 메우는 채용이 여전히 늘고 있어 완전 고용 수준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즉, 미국 고용 시장 전체 노동자들의 상황을 보면 일자리도 많고 취업자 수도 여전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팬데믹이 꺾였는데도 여전히 '은퇴 열기' 중에 일자리가 늘어나는 서비스 분야는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IT 분야에 비해 대체로 생산성이 낮아 고용 호황 속 경기 둔화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주식 사면 10배 오릅니다." ← 안 오르면?, "사놓고 묻어 두세요." ←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죠?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 '베스타스'가 아태평 지역본부를 한국으로 옮긴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아시아 증시 부진에도 국내 증시는 외국인(전기전자),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는데요. '매직'의 AI '반도체' '실증센터'와 소부장, 팹리스 유니콘 등 '육성'에 나선 가운데 (1) 덜 올라 주가 부담이 없는 반도체 '후공정테스트 소켓 (2)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수주 소식에 업종 투심이 개선됐으나 (3) 화학 업종은 SK 이노베이션의 1조 원대 유상증자 추진 소식으로 하락했고 (4) 자원 국가주의 강화, 생산기술의 진화, 생산 업체 간의 인수합병에 따른 '비철금속'(리튬) 우려도 나옵니다.

 

 

'중국' 국적 표기법이 발의된 가운데 10명 중 7명 포털 뉴스 '댓글 실명제'에 찬성했다는데요. '리우청민' 씨가 '중국'인 투표권 제한에 반대를 한 배경에 개딸들의 '수박 깨기'가 분당 사태를 부를 것인데 (1) 이낙연 전 대표가 공천받긴 글른 리우청민 씨와 더불어 '상납이',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과 '정의당'이 4050 노무현, 호남 DJ'대연정'을 하려는 속내가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한편, '김웅·권은희' 의원 빼고 국민의힘이 불체포특권 포기에 110명이 서명을 한 중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수 10% 감축에 반대를 한 사실로 비추어볼 때 (2) 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과 투톱으로 제3 신당에 나선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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