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왜 유럽은 중국과 더불어 러시아에 진심일까

T.B 2023. 6. 25. 08:42

코로나 19 유동성에 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한 끔찍한 인플레이션은 금리 인상과 공급망 교란으로 경기 침체를 가중시켰습니다. 이제 겨우 글로벌 공급망 '압력지수'(GSCPI)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 배송 시간 단축과 유가 하락이 기대됩니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수요 의존 비중이 높았던 인접한 '아태 지역' 국가들의 물가 상방 압력을 낮출 것 같습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기조물가'(UIG)를 보면 22년 하반기부터 하락세고 실제로 안정되고 있다는 수치들이 나오는 중이지만 23년 하반기 물가 ↑, 금리 ↑ 경계심에 긴축 기조를 예고하는 매파적 발언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미국, 아태 지역 국가들 다음은 어딜까요? 네, '그렇습니다'. 러시아에 피해를 본 인접한 유럽 남았죠. 궁퉁민주당이 '사양 산업'이라는 원전(SMR) 대신에 '핵 돌팔이'가 몰르면서 알이백(X)이라던 리백(RE 100) 믿었다가 전기료는 '10배', 러시아 믿었던 가스료는 '14배'가 올라 제조업 부진과 경기 침체로 디플레이션 맞을 뻔한 게 독일이고 영국은 물가로 '40년 기록'을 세웠습니다.

 

 

독기 품은 '일본'에 이어 반도체 '전쟁'에 뛰어든 '유럽연합'(EU) 경제 탑 3를 휘청하게 만들어 놓고 "겨울은 길~거야"라고 약을 올렸던 게 '러시아'였고 '독일', '영국', '프랑스'까지 러시아에 '진심'으로 살상 무기를 포함한 군비 지원에 나섰던 것 같습니다. "야, 그래도 살상은..." 몽땅, 싹 다 '죽이는' "러시아는 되는데 니들은 안 된다"를 떠나 전쟁이 장난인 줄 아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미·유럽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야기하고 '달러화' 가치가 하락 할 것이다"가 틀릴 수도 있을 것도 같은 이유로 핵 돌팔이가 '몰르면서' 아는 척을 했던 '기축통화'라는 게 어느날 갑자기 '위안화'로 대체될 것도 아니고 뻑하면 "철수하라"는 미국의 '정치와 외교력'을 '간과'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프랑스'와 베트남 '하노이'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께서 귀국 하자 마자 '장마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를 했는데요.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는 김건희 여사는 베트남 108중앙군사병원을 방문해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수술 봉사를 SK 그룹에서 지원하는 '스마일' 포 칠드런(Smile for Children)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치, 데이터'로 '심리'를 배제하는 투자 방법들 중 하나인 '퀀트'로 이번 주 시장 수급을 섹터별로 살펴보면 (1) 반도체(PCB, 반도체 기판)가 2주 연속 순매수가 이어졌고 (2) 'K-뷰티'(화장품) 중소형주 (3) 의료 AI (4) 이차전지에서 주가 부담이 적은 '장비' 등에 쏠렸고 '430조 원' 규모의 '반려동물' 시장에도 관심을 두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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