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동의 주요 지표와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경기민감산업(cyclical, 시클리컬)이 대부분이고 R&D 지출이 반복이 돼 '워런 버핏'이 꺼리는 종목들로 가득찬 한국은 자사주 소각은 웬 말이고 주주 환원율도 낮기 때문에 무작정 우량주 장기·가치투자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크로를 보자는 게 한국형 '탑다운'이고 주식 '양도세'를 감안하면 5천만 원 미만에 차익 매매도 하고 한국형 '바텀업'도 하는데 큰 틀에서의 투자 전략은 "패닉에 Buy, 열광 속에 Sell"이 '권장'된다는데요. '매국노'들 마냥 살지는 말되 반도체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중국'과의 경쟁이 어려운데 '전고체 배터리'로 분주해졌습니다.
"반도체, 중공업 등 산업재 투자에 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관심사와 재미를 동시에 챙기면서 여러 산업들을 미리 공부해 '쇼핑 리스트'에 담아 두는 것도 방법들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2023년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펫 케어 산업' 규모는 2022년 말 기준 55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5.7%를 차지하며 1,262만 명으로 2030세대들이 유기동물 입양을 견인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민들은 "굶주림과 잔혹한 탄압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 "증거가 없다"는 '중국'에 '궁통민주당'이 알현을 간 가운데 민·관 양면에서 '쫄짜' 취급을 해온 중국이 야당과 민간에는 '올리브 가지'를 흔들어 '통야봉여'(通野封與)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국민의 중국 정부 비호감도가 74%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중국 정부 비호감도는 모든 '연령·지역·성별'에서 호감도를 압도했습니다. 우리 국민 72%는 중국인 '투표권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한중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감히 도발을 하는 이유는 미국 때문이고 독자적인 사상을 가진 독립국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중국 동포신문'이 '리자이밍' 씨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CPI, PPI'(소매, 도매가)가 잡히면서 '소매판매'가 늘어났고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해 이번 주 의회에 출석하는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 발언이 나올 것 같습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이탈리아', '프랑스' 정상을 잇달아 만나면서 "AI를 강력 규제해야 한다"고 했다는데요. 머스크는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에 거의 근접했으며,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올해 안에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 실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식들도 전했습니다.
챗GPT 열풍 이후 기업들이 앞다퉈 AI 투자에 나서자 엔비디아 실적이 질주를 한 이유는 개발자들이 엔비디아가 제공 중인 AI 모델 제작을 위한 '개발자 툴' 외 새로운 것을 배우려 들지 않기 때문에 엔비디아 GPU를 쓸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OpenAI 샘 알트만 CEO가 "IAEA처럼 규제해야 한다"며 "폭발력이 핵폭탄급이다"고 촉구했던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s)가 갖춰지는 중인 것 같습니다. 재료 시장 '매출액'이 증가세인 가운데 GPU에 탑재되는 'HBM 수요'가 기대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재명 퍼스트' 조국 씨가 '200%' 4.10 '총선 출마' 의지를 밝힌 가운데 '서울 관악갑, 창원 진해구, 경남 양산갑, 부산 사상구' 등 출마 예상 지역구가 논란인데요. '조 씨'가 "길 없는 길을 가겠다"를 두고 '지뢰밭'을 탈당하고 "출마 하고 싶은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 중 박지원 전 걱정원장은 "'광주'에서 '상납이'랑 신당을 창당하라"라고 했습니다.
민노총이 장악하고 올해 1분기 무려 '425억 원' 적자를 낸 KBS가 범죄 피의자 송영길 전 대표와 더불어 상납이를 생방송에 30분 넘게 출연시켜 '욕을 하게' 만든 시점에 나온 발언이라 '상납이 수사'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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