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국 불매 거세지나

T.B 2023. 6. 18. 16:05

 

'리딩방'이 사회적 논란인 가운데 누가 새벽에 '' 먹고 주정을 부렸는지 버릇 못 고치는 건지 그냥 '여기'와 '여기' 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널리 알려진 벤자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필립 피셔 등 월가의 영웅들의 투자법들이 한국에서 잘 안 맞는다는 게 '바텀업'과 '탑다운' 공통된 의견입니다.

 

 

경제 활동의 주요 지표와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경기민감산업(cyclical, 시클리컬)이 대부분이고 R&D 지출이 반복이 돼 워런 버핏이 꺼리는 종목들로 가득 찬 한국은 자사주 소각은 웬 말이고 주주 환원율도 낮기 때문에 무작정 우량주 장기·가치투자가 어려운데 미국처럼 '공매도'가 활성돼야 '하한가 사태'를 막는데도 지 맘대로 돼야 직성이 풀리고 안 되면 발작을 하기 때문에 반복될 것 같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등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매파 '연준'을 믿지 않는 가운데 희박해진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가 상승 모멘텀은 밸류에이션 보다 '펀더멘털'에 기인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 분석입니다. "임금이 오르면 소비가 늘어나 물가가 오른다"에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7월은 물가가 2%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이제 서서히 안정되는 모습이다", "수출은 3~4분기부터 서서히 좋아질 것이고 경상수지도 4월은 소폭 적자를 보였지만 5월 이후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라고 했는데요. 경기가 바닥을 확인하고 어려움의 끝자락에서 회복 조짐이 보이는 것 같은데 "'라면 값' 안 내릴 거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더불어 중국이 '국제 왕따'를 당하자 강제 노동을 앞세워 저가 상품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던 중국 기업들 조차 '탈중국' 가운데 '리짜이밍' 씨가 중국 내에서 별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는 '2급 공무원'에 조아리고 우리를 모욕하고 궁퉁민주당이 알현을 가 '뒤집혀진 태극기' 앞에서 공산당들과 기념 촬영을 한 것인데요. 중국이 우리 국대 축구 선수를 구속해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며 반감이 더 거세졌습니다.

 

공산당의 통일전선 공작 조직 '치하얼 학회'와 '뒤집혀진 태극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한 '궁퉁민주당'

 

'정찰 풍선 사태'로 무산됐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겨우 2급 공무원'으로 미국을 떠보려고 했던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시진핑 주석은 친중 세력과 연대해 내부를 이간시키는 마오쩌둥의 중국 대륙 공산화 핵심 전략을 전 세계를 상대로 전개 중입니다. '사드 사태' 때도 "뇌가 튀겨진다"며 '국가 안보'를 팔아먹었던 궁퉁민주당이 이번엔 '반도체'까지 팔아먹겠다고 '충성 맹세'를 하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인구 절벽에 유소년 '야구부'가 사라지고 서울 초등학교마저 폐교 도미노 중입니다. 교육부 관리, 학원 재벌들과 586 정치인들의 '삼각 동맹'이 '전교조'와 더불어 필수 의료 기피, 응급실 뺑뺑이 논란의 의대 쏠림과 이공계 엑소더스를 만든 사교육 시장으로 학부모들의 지갑을 털어 왔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교과서가 여러 곳에서 나와 EBS를 봐야 하는데 커버를 못하니까 학원을 가야 하고 스타 강사를 찾는 건데 교과서부터 통일하고 대책 없이 기승전 AI 교과서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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