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도광양회 나선 중국

T.B 2023. 6. 20. 07:36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정치를 무시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라고 했습니다. 월가의 금융 엘리트들이 모인 '헤지펀드'들도 '투자'에서 정치, 매크로를 통한 롱숏을 구사합니다. 즉, 국익을 쫓는 '외교'보다 투자가 앞서면 계좌가 털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깡패'라는데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중국-'이란'-'사우디'-'트럼프'가 국제 유가를 흔드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보여준 외교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 건지는 의문입니다.

 

"야, 중국-북한-궁퉁민주당과 '매국노'들?" 네, 그렇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북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벌인 노조와 더불어 데모나 하면서 경제 발목이나 잡는 86 ('공산당') 운동권과 '리짜이밍'의 등장으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를 이용한 건 '중국'입니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정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처참한' 중국 경제가 '더블딥'(이중침체)을 향하고 있다 했고 UBS, BofA, JP모건체이스에 이어 '골드만삭스'는 리오프닝에도 성장 모멘텀을 잃은 '중국'의 2023년 GDP를 하향 조정하면서 대규모 부양책을 제공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토지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 가운데 그 시진핑 주석이 '자존심'을 접었습니다. 미중 공식 보도자료 뉘앙스로 비추어볼 때 "미국과 '비겼다'" 정도고 '한국', 일본과 미국 본토까지 '핵 위협' 중인 북한 제재를 요구한 이번 회담에서 진전된 건 "대화 창구를 열어두자" 이상은 추측성 아닐지 의문입니다.

 

 

'책 한권'을 추천하라면 6.25 전쟁으로 패망한 반쪽짜리 반도국가가 반도체 '산유국'이 된 과정과 미국주식 '사이트' 입니다. 'AI, 반도체'가 견인 중인 '배터리'는 '궈시안'이 미국 내 양극재, 음극재 생산 공장을 짓고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CALT 쩡위췬 회장을 만난 가운데 정부가 "'IRA 보조금'을 받으려면 배터리 핵심 광물을 조달해서는 안 되는 중국 기업을 명확히 정의해달라"고 했습니다.

 

MS 공동창업자 '빌게이츠'를 만난 중국 '시진핑' 주석이 다급해진 'AI 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을 한 OpenAI 챗GPT에 밀린 '구글 알파벳'이 '클라우드'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HBM'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건 뇌에 'USB를 이식'과 달리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일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 "야, 이러다 AI 종속국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데 언제 듣던 소리 아닌가요? 네, 그렇습니다. '노키아'의 명운을 갈랐고 구글에 넘어가는 '치욕'에 중국 '레노버'까지 팔린 '모토로라'부터 프린트 제조업체 HP가 '웹 OS'로 굴기에 실패하며 'LG가 인수'하고 '타이젠'으로 'OS 독립'을 외쳤던 삼성이 '실패'할 만큼 호락하지 않았던 모바일 춘추전국시대의 승자는 '애플, 구글'이었습니다.

 

즉,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건 '처 내야' 한다"는 교훈을 뼛속까지 새긴 업계가 어설픈 굴기 보다는 거대한 산업의 흐름에서 합종연횡을 선택한 한 건지 의문입니다.

 

 

'국내 증시'는 매크로 환경이 취약하다 보니 '업종 쏠림'이 결국 시장 전반의 약세 반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 속에 '워런버핏'이 투자한 일본처럼 '종합상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설명해 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도 부동산 경기 침체 중 바닥권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원자재 블랙홀 중국은 우리 '물가와 금리'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칩니다. 중국에 알현을 올리러 간 궁퉁민주당과 리짜이밍 씨는 '정직하게' 4.10 총선을 앞두고 증시가 살고 경제가 살아 자영업, 소상공인들까지 돈이 돌아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뒷수습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그래야 문재인 5년 '뒷수습' 가운데 '재정준칙' 패대기치고 "빚이나 더 내자"며 '포퓰리즘'으로 선전선동이나 하면서 "경제와 민생을 망친 무도한 검찰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에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왜 '도널드 리짜이밍' 씨가 "경제와 민주주의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증편향'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편파방송이 극심한 가운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에서 국민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받기 위해 '가짜뉴스·편파방송 제보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다고 했습니다.

 

 

눈에 '뵈는 게' 없는 '준이'의 질문인 라면값 관련 "고금리와 고물가 수혜를 본 기업들이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한국은행에 따르면 근원물가 전망 상방 리스크 커 '올해 중반'까지 '물가' 목표 2% 확신이 설 때까지 '물가안정'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미 연준(FED)의 "연내 1회 '금리 인상'은 기반영 됐고 2회는 불확실하다"고 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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