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경제 공부하기 좋은 '연휴' 첫날입니다. 금융 엘리트들이 모인 '헤지펀드'들이 쓰는 주요 전략(long-short, event-driven, global macro, relative value, multi-strategy)에는 정치, 경제 변화의 큰 흐름을 이용해 롱숏을 구사하는 '글로벌 매크로'와 다양한 투자 전략을 종합, 리스크 헷지로 시장의 변동성에 관계없이 수익을 내는 '멀티 전략'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야, 너 또 '매크로?'",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산정할 때 보는데 안 보고 "믿슙니까!"를 외쳤다가 망한 문재인 부동산 강사의 사례를 교훈으로 '안 볼 수가' 없는 4월 헤드라인 PCE(YoY +4.4%, MoM +4.2%)와 근원 PCE(YoY +4.7%, MoM +4.6%)가 시장 예상치를 0.1%p 상회하면서 11연속 금리인상 '우려'가 '마켓워치'와 '페드워치'에 반영됐습니다.
마켓워치에서 "미국 정치권이 6월 1일 X-데이트 임박을 앞두고 '치킨 게임'(brinkmanship) 중 6월 FOMC때까지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진단을 한 가운데 4월 근원 PCE 지수가 상승하면서 디폴트 우려에 따라 채권 보유를 꺼렸던 '채권시장'은 매도우위로 기울었습니다.
전월(63.5)보다 하락한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55.4)는 경기침체 속 '7%가 급락'했고 미시간대는 "이런 하락은 심리지수가 급락했던 2011년 부채한도 위기 때와 비슷하다"라고 했는데요. 금리가 높으니 현금흐름이 막힌 기업 '해고'는 늘어나고 SVB 신용 긴축에 대출이 안 되니까 초과 저축 쓰다가 카드 부채만 늘어난 소비는 안 되니 경제적 해자와 '평판 없는' 기업이 '파산'한 것 같습니다.
부채한도 '합의에 근접'했다지만 좋게 말하면 큰 틀, '잘라 말하면' 수백 쪽 짜리가 아닌 몇몇 수치에 불과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니 펀더멘털(재무상태, 수익성, 성장성, 경쟁력, 미래 전망, 장기적 가치 등)과 모멘텀(매크로, 실적 등)으로 리스크 헷지가 기대되는 '경기순환' '쏠림현상'으로 차별화 장세를 보인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 머신러닝과 AI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라는 애플 아이폰용 '챗GPT'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습니다. JP모건도 '인덱스 GPT' 개발에 나선 'AI 시장'은 윈도우 11 '생태계'에 가두려는 MS '코파일럿'에 즉각 대응한 구글이 쇼핑, 코딩과 검색을 지원하는 '챗봇 검색'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람' 취급받긴 '글러 먹은'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강사 뒷수습 중 '불법사금융' 근절에 나선 '금융위원회'에서 '부동산 PF' 관련 증권사 발 불안요인 차단에 나섰습니다. ① IMF 이후 ③ 서브프라임 때 보다 더한 ② '러시아' 하락장을 맞은 부동산 "반전"은 무슨 '가구소득'도 없고 청약 공급도 밀렸으니 '재개발' '지역'들이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이정근 노트'에서 전원 기소로 알려진 '돈봉투' 추가 실명이 나오자 너도 나도 앞다퉈 "'신작 소설'이다. 정치공작이다"라고 했다는데요. "'러시아'를 자극해서 전쟁 난 '우크라이나' 국민과 정부의 입장과 노력을 전폭 지지한다"는 이재명 씨에 '상왕 이해찬' 전 대표는 "우리가 신세 질 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 왜 우리가 전쟁에 말려들어가야 하나"라고 했습니다.
'부실한 전략'과 '이상거래' '의혹'으로 수익을 내고도 '도덕적 헤이'로 2030 세대에 허탈감을 안긴 '남국토큰' 100만 개가 무료로 배포됐습니다. 게임 업계 입법 로비 의혹을 제기한 교수가 개딸 아줌마들이 사무실, 집 주소를 적시하고 가족까지 '죽여 버리겠다'는 살해 협박을 받은데 이어 김남국 의원의 코인 지갑을 추적해 온 전문가들도 살해 협박을 받았는데요.
이재명 씨 '신호탄'을 시작으로 날 뛰며 쇄신 요구를 하는 청년 정치인에 "사고 나 죽어라"는 개딸 아줌마들에 서영교 최고위원은 "'좋은 정치'를 하려 한다, 매도하지 마라", "억지 부리면 그것 또한 감찰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거짓말'을 쳤다고 '거짓말'을 그냥 해버리는 '거짓말'을 친 이재명 씨는 뭐 하고 있냐, '후쿠시마 데모'에 나서 G7과 IAEA에 일침을 했는데요. 재정준칙은 "됐고", 노동개혁은 "하지 마라", 연금개혁엔 "'노인 기초연금'을 늘리자"며 경제 발목 잡고 3대 개혁하지 말라는 게 컨셉 같은데 총선 지면 퀀트(Quant) 스타일로 에누리 없이 '의왕'으로 가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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