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정치를 보면 금리가 보일까

T.B 2023. 6. 22. 06:51

'도광양회' 나선 중국이 미국을 잡기 위해선 등을 져야 하고 공급망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 망령에서 못 벗어나 위안화 찍어서 결재를 하겠다던 '화폐 굴기'에 실패한 중국 입장에선 땅 혹은 바다 등을 통한 근대 이전의 동서 교역로 '실크로드'처럼 동남아, 인도, 중동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진주목걸이'로 공급망을 장악하려 들 것 같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국경을 넘은 정쟁을 멈추는 정치권과 고임금의 미국 현지보다 인접한 동남아, 인도처럼 신흥국(인구 ↑, 임금 ↓)으로 희귀 광물을 장악 중인 중국이 재생에너지 관련 비즈니스에 나서면서 광물 공급 계약 체결로 포섭해서 철도 라인을 건설하면 "made in 'china'" 대신에 미국의 IRA 법안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강사가 '또 꿈틀'댄다는 우려 가운데 "그게 뭐?"가 아니라 내재가치와 5년 평균 PBR로 계산된 적정 주가 382,500원 '에코프로'(ROE 21.18%) 수익성은 '미국'에선 '궈시안', 내년부터 배터리를 생산하는 '동남아', 2027년에는 '도요타'까지 경쟁을 해야 합니다.

 

즉, 미국에서 테슬라 '슈퍼 차처'로 충전 규격을 통일해 생태계를 선점한 전기차와 배터리의 다음 격전지가 '동남아'와 일론 머스크 CEO가 방문했던 '인도'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동남아에서 성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준이', '건강이'처럼 분을 참지 못할 '시진핑' 주석은 중국 내 '권위'를 잃는 게 싫어 상석에 앉아 논란을 자초해 '재계'(애플, 구글 CEO)가 '반도체' 육성에 나선 인도로 총출동 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모디 총리를 환대하며 "독재자"라고 경고를 했는데요. '이민자 덕분'에 번영을 누리는 '인도'로 대체될 '중국'은 되로 주고 '말로 받게' 생겼습니다.

 

쩨쩨하게 시비를 건 '중국'으로 인해 '하루짜리' 관계 회복 시도는 물 건너갔고 예고됐던 연준(FED)의 매파적 발언들로 '7월 금리 인상'은 예정된 수순이었으며 '2회 인상'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예일대 스티븐 로치 교수는 중국의 단기 부양책이 '경제 역풍'을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채권이 인기'라는데 '일본 경제'를 낙관할 수 없는 이유를 '꼭 확인'해야 한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난해 1분기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 전망지수가 전 분기보다 수출이 나아진 100을 넘었는데도 증시에 '매크로 경계심'이 나타난 가운데 반도체는 128.5로 전 분기의 52와 비교해 크게 개선돼 '6~7월'부터 시작해 '3분기'부터 사이클을 탈 것도 같다는 건 지난 4월부터 예고됐던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부활을 선언하고 차세대 반도체 R&D기관을 설립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첨단기술과 대중 반도체 규제에 나서자 중국은 'AI 시대'와 '전기차 시대'에 필수인 차세대 '저전력 반도체'로 새판 짜기에 나서 우리나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벤더가 아니더라도 국가 차원에서 퀄리티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국립반도체기술센터'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BUSAN IS READY"에 이어 인도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베트남'과의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목발에 '부산 엑스포'를 새기고 간 최태원 SK 그룹 회장 등 재계가 총출동 한 프랑스에서는 파리 투자신고식에 참석을 해 유럽 첨단 기업 6곳과 총 9억 4천만 달러 '투자 유치'를 한 가운데 "'가짜뉴스' 하나 못 잡는 '문체부' 대체 뭐 하냐"는 불만이 나옵니다.

 

 

'이 와중에' 철딱서니 없는 '도널드 리짜이밍'과 '궁퉁민주당'이 '재정준칙' 패대기치고 '핵 폐수' '전국 투어'나 하면서 북한 지령을 받아 군 기밀을 빼돌리고 반정부 집회 중인 민노총과 더불어 데모나 하고 '민주갤럽'과 더불어 '양곡관리법' 등 입법 폭주나 해왔다는 게 사실인데요.

 

 

혁명 주체 3대 세력 중에 '농민의 낫'을 들게 한 덕분에 북한 '김정은'이 ICMB, SLBM과 전술핵 방사포로 "쏴 죽이겠다"는데 대고 왜 '전국농민회총연맹'이 북한을 지도에서 지워버릴 미군 핵 잠수함 입항과 전략무기 배치 '규탄'으로 "전쟁 위기를 높이는 대규모 전쟁연습 중단하라"며 '사드 배치' 당시처럼 '미군 철수' '데모'를 시작했습니다.

 

 

'궁퉁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관련 소식입니다. 리짜이밍 씨가 '자생당사'로 들어 먹은 6.1 지선 때 인천 계양을 '공천거래' 의혹으로 '불체포특권'이 없는 송영길 전 의원이 캠프를 배후에서 총괄한 강래구 전 수자원공사 감사에 대해 "캠프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개입할 수 없다"라고 했다는데 녹음 파일에 따르면 '거짓말'을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음 파일로 드러난 거짓말은 송영길 전 대표 뿐만이 아닙니다. 돈봉투 전달자로 지목된 이성만 의원도 마찬가지인데요. 수많은 돈봉투를 전달한 이성만 의원은 여러 차례 돈봉투를 전달한 적 없다고 했지만 녹음파일에는 '거짓말'로 나옵니다.

 

 

조국 씨도 '설레발이'가 문제인 것 같았는데 리짜이밍 씨를 밀었던 86 운동권 대부 이해찬 전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간의 권력 다툼 과정에서 '도륙'이 난 조 씨가 '200% 출마' 예고를 한 중에 리짜이밍 씨 공천을 받을 가능성은 0%인 것 같은데요.

 

머릿 속이 '감옥, 대표직, 공천, 총선, 대통령, 복수'로 꽉 차있어 '인지 부하'가 온 이 씨 입장에서 신당이 됐건 무소속이 됐건 출마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끌 것인데 당선이라도 되는 날에는 (1)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조국 씨의 '리벤지 구도' 뿐만 아니라 (2) 쫌스럽기로 유명한 문재인 평산책방 점주도 19대 대선 경선 당시에 이 씨와의 '앙금'이 남아 이 씨를 싫어하기 때문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애국 보수' 추미애 씨가 "이재명 간디"를 외치면서 '불체포특권' 없는 송영길 전 의원이 리짜이밍 씨의 '비명계 횡사' 노림수에 물을 타며 '개딸 아줌마들'과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조대업' 정치 공작에 연루된 '김웅' 의원이 사인을 안 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67명이 서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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