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우리 사회의 매국노들

T.B 2023. 6. 18. 08:37

 

휴일입니다. 뉴스를 한 판에 정리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고 '충동구매' 처럼 감각을 잃고 '리짜이밍' 씨처럼 되면 망하기 때문인데요. 이성적인 사람이 되려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란 사실을 인정하고 생각의 좌우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뉴스를 보고 읽다 보면 '지난 3월' 반도체 전쟁의 역사를 소개한 '칩 워(Chip War)'를 통해 "왜 냉전시대가 열렸고 신냉전시대라 불리며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에 기반한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지난달 출간된 '번역 본'에는 실리콘밸리의 영웅들이 소개됩니다.

 

 

저 무렵 즈음부터 "문재인 부동산과 대치동이 문제다"고 볶았던 것 같은데요. '매국노'들이 티베트 지역을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장경태'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보러 갔다"라고 했는데 '치면 나오는' 달라이 라마는 중국의 탄압을 피해 '1959년' 인도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비폭력 독립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뭐 하러 갔냐", '올리브 가지'에 꼬리를 흔들며 '공산당' 통일전선 공작조직 '치아얼 학회'에 참석한 다음에 중국 티베트 여행·문화 국제박람회의 키노트 포럼에 참석해 한국 국회의원 대표단 단장 명의로 축사를 했고 "왜 하필이면 이 와중에 중국 공산당 체제 선전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국내 여론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후쿠시마 50배', 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오염수를 방출하는 중인 '중국'에 알현을 간 궁퉁민주당은 국내에서 '골 때리는' 리짜이밍 씨와 더불어 세계 최초 데모를 하는 중인데요. '부산 엑스포'를 유치 중인데다 대고 데모를 한 것도 모잘라 리짜이밍, 노웅래 의원과 더불어 방탄을 한 돈봉투 '범죄 피의자' 윤관석, 이석만 의원 인천 지역구에서 '인천 데모'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년들은 문재인 부동산에 '2만 원'이 없어 목숨을 끊고 국민들은 고물가에 허덕이는데 한 번도 경험 못한 저질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기껏 한다는 게 불안 심리를 자극해서 소금값만 올려놓고 수출이 잘 돼야 증시도 살고 부동산도 살고 세수가 걷혀 '문재인 나랏빚'도 갚는데 민노총과 더불어 데모로 경제 발목이나 잡으면서 국민 혈세로 특혜나 받겠다고 '국회의원' 씩이나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번 주 매크로는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성명서에 18명 중 비둘기파 5명, (중립 7명과) '매파 6명'이 점도표 중위값(median) 5.75~5.55에 무려 9명이 찍어 놨고 올해 최종 금리 전망을 5.6에 '내후년'까지 "금리 인하가 없다"는 현재 상황을 나타낸 만큼 (1) 러-우 침공 전쟁과 (2) 중국 경제 망함 향방에 달린 지표들(변동성이 큰 에너지, 곡물, 원자재값)이 금리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AI가 '전기차 사이클'에 불을 지핀 가운데 '반도체 사이클' 관련 MS-챗GPT의 OpenAI 샘 알트만 CEO가 경제적 해자, 다른 표현으로 후발 주자에 '진입 장벽'을 치고 '엔비디아'와 'SK 하이닉스'(HBM3)가 합종연횡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MD가 발표한 MI300X는 엔비디아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H100 대비 HBM3 탑재량이 2.4배인데 구글 바드(Bard)-'삼성전자'가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PI, PPI'(소매, 도매가)가 잡히면서 '소매판매'가 늘어났고 '소비심리지수'가 오르듯이 부동산도 '대출이자' 부담 완화로 오른 '매수심리'로 확인 된 '금리' 또는 수출이 잘 돼서 돈이 돌아야 자영업, 소상공인까지 소득이 늘던가 해야 거래량이 늘고 전세가율(60%)이 확보되고 PIR(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과 주택구입부담지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매크로, 심리'에 영향을 안 받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식, 부동산'을 두고 한쪽에서는 "가치투자 몰라? 산업이 몇 개인 줄 알아?"라는 가 하면 한쪽에서는 "입지, 상가, 토지, 경매,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를 알아? 공법, 민법, 등기법은 보기나 했냐?"면 우열을 가리기도 힘든 게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피해'를 주로 청년들이 겪었다는 사실로 비추어 볼 때 학부 전공이나 보고 듣고 자란 '사회 경험'의 차이가 아닌지 의문입니다.

 

 

'KBS'와 '송영길' 전 대표 한테 '상납이'가 이용만 당한 가운데 "혁신" 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돈봉투 피의자들이 공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데요. 윤관석, 이성만 의원은 리짜이밍 씨와 데모나 하기로 한 것 같고 김은경 "혁신" 위원장이 "돈봉투가 검찰 조작이다"는데 이어 송영길 전 의원이 혁신위 뜨자마자 집회를 주체해 "우리 궁퉁민주당의 '무소불위'로 검찰 정권을 '탄핵'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궁퉁민주당 눈부신 총선 전략 나온 것 같은데요. 첫째, '통야봉여' 중인 중국을 국내 정치로 끌어들여 우리 반도체와 나라 팔아먹기 둘째, 한미일 갈라치기 셋째, 주식이 망하건 부동산이 망하건 민노총과 더불어 선전선동 데모나 하기

 

넷째, 방탄 국회 열어 놓고 입법 폭주나 하며 사사건건 경제 발목이나 잡기 다섯째, '상납이'로 정부와 집권당 흔들기 여섯째, '탄핵'을 외치면서 '정권 심판론' 떠올리기 일곱째, '팬덤 정치'에 기대 성과, 능력보다 '충성심'으로 비명계와의 공천권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라를 반으로 쪼개 놨던 3.9 대선 양상으로 만들려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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