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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출마’ 시나리오...지역구는?

T.B 2023. 6. 15. 15:44

시대의 '종말'을 낸 조국 씨가 뭐하는 사람인지 관심이 없던 게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가 어땠다는데 부동산 외 관심도 없었고 그때 알아 듣지도 못하다가 열이 확 뻗쳤던 게 '농대 출신' 조민 씨가 MEET 80점에 GPA 92(약 3.6)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갔는데 평점 1.13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6학기 연속 장학금까지 받았다는 것입니다.

 

'최강욱' 씨가 조국 씨 아들의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조 씨가 서울대에서 교수직을 파면 당하자 바로 "항소하겠다"며 '발끈'을 했다는데요. 조 씨는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범죄자'고 부인 정경심 전 교수 또한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그런 조 씨가 "4.10 총선에 출마를 하겠다"는데, 연봉만 1억 5,426만 3,460원 뿐만 아니라 가족수당과 자녀학비보조 수당,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 비과세 특혜, 1억 2,000만 원 상당의 운영비와 4억 8,000만 원(7명의 보좌관과 2명의 인턴)의 보너스 및 전망 좋은 여의도의 국회 의원회관에 45평 규모의 사무실도 제공되고 불체포특권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인지 다른 목적도 있는 건지 의문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경기 법카 성남FC 위례·대장·백현·정자동 호텔 KH 쌍방울 변호사비 북한 대북송금 대납 이재명 씨는 죄 짓고 "감옥가기 싫다"며 대선 패배자가 자숙은 커녕 개딸 아줌마들을 모은 다음에 송영길 전 대표와 '공천거래' 의혹으로 송 전 의원 지역구 계양 을에서 뱃지를 달고 6.1 지선을 작살을 내놓고도 또 당대표까지 해서 방탄 국회를 열어놨습니다.

 

 

'조 씨'는 이재명 씨처럼 사법 리스크가 있습니다. 지난 대선때 이재명 씨를 지지했다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이 책과 사진을 찢고 쓰레기 통에 버리거나 심지어 불질르는 등 팬덤이 없지요. 양산도 찾아가 봤지만 이 씨한테 개딸 아줌마들(구 대깨문)을 뺐꼈고 그러자 또 이재명 지도부에 허락을 받겠다는 걸 보니 총선 출마 의지는 '200%'인 것 같습니다.

 

'방통위'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중 '실신'했다가 놀림의 대상이 된 장경태가 당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사진이 확산되자 "말도 안 되는 의혹"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손자병법'에서는 "천시(天時)와 지리(地利)도 인화(人和)만 못하다"라고 하는데요. 돈봉투가 한달 '밥값'도 안된다는 '빈곤' 포르노 '배우'들을 보면 어쩌다 민주당이 이지경까지 된 건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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