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미안해요 엄마, 2만원만"과 장경태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봉투

T.B 2023. 4. 19. 14:03

한 장례식장에서 검은 상복을 입은 중년 여성은 이틀 전 세상을 뜬 외아들과의 마지막 통회를 되뇌었습니다. 외아들(26)이 '문재인' 경찰개혁으로 축소가 돼 위험감지가 안 돼 수년간 사전보고 0건, '문재인' 주택 정책으로 시작된 전세사기가 벌어진 인천 미추홀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같이 살던 친구가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를 한 것인데요.

 

사망 닷새 전 20대 청년은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앞둔 엄마를 걱정하던 외아들은 전화를 끊기 직전 힘겹게 엄마한테 "'2만 원'만 보내달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아니, 20만 원도 아니고 2만 원이라니', 엄마는 더 묻지 못하고 아들에게 10만 원을 보냈고 2만 원조차 간절했던 외아들은 결국 스스로 삶을 내려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 '포르노' 경태가 '돈봉투 스캔들'에 대해 '50만 원 살포설'과 관련 "50만 원은 사실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이다."며 '돈봉투'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던가 이러기는 어렵다"라고 했는데요.

 

정성호 의원의 '실언'을 했다는 "차비, 식대 수준"이라는 발언과 관련 "50만 원이면 한 달 밥값도 안 된다"며 "국회의원이 고작 300만 원을 받을 이유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정근 녹취록'과 관련 "수사기밀이 유출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당연한 '법적 책임'도 물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우선, '서영교' 최고위원도 "전혀 안 받았다"며 "검찰이 녹취를 흘려 정치에 개입했다"했고 '김남국' 의원은 "녹취 내용을 다 믿기 어렵다"며 "국면전환용으로 터트린 것이다"라고 한 돈 봉투는 300만 원이 아니라 '9,000만 원'까지 특정됐는데요.

 

'광주·전남' 5명과 수사·재판 연루 의원만 30명에 한 '대기업'이 비자금을 조성해 정치권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도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근 녹취록'은 좌로 분류되는 JTBC에서 단독 보도 중인데요. 작년 '이정근 수사'가 시작됐을 당시 변호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배우 유아인 전 소속사 대표)는 '피바람'을 예고했고, 송영길 전 의원이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는 루머가 돌자 송영길 전 의원은 파리로 출국하고 '안 오는' 중입니다.

 

주변에 '스폰서'가 많아 남부럽지 않았다는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돈봉투 출처로 인천지역 '건설업자'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2030과 취약계층을 죽음으로 내몬 '빌라왕, 건축왕"인천 전세사기 사건의 주범이 과거 다른 지역에서 대장동 사건과 유사한 구조로 개발이익을 차지했고, 민주당 '유력인사'가 해당 사건에 개입돼 있다"는 의혹이 재차 제기됐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 및 심리상담을 긴급지원하기로 했고,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반환보증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국민의힘은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000억 전세 사기범을 변호한 "악덕 범죄자를 반드시 처벌하겠다"며 'TF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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