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도광양회 후 전랑외교 나선 중국

T.B 2023. 4. 18. 15:34

 

블룸버그가 전망한 2023년 '리세션'을 보면 50% 이상 확률로 경기침체가 예고된 국가 모두가 소위 선진국인데, 아이폰 14와 맥프로까지 죽을 쑨 '애플'이 '금융업'에 진출을 하게 만든 강달러 기조와 보호무역주의에 누적된 불만들이 미국과 딱 반대편에 있는 중국을 중심으로 뭉치는 양상입니다.

 

중국은 '양회'(兩會) 때 '군비'를 YoY 7.2%, 293조 원으로 사상 최대로 늘리고 경제 목표를 낮춰 '보수적'으로 제시했는데요. 전방위 압박에도 예상보다 더 빠르게 회복하며 성장한 '결과'를 냈을 때 대내외적으로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노림수였다는 분석들이 있었습니다.

 

비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달러 체제를 비판하고 중국 위안화 결제를 시작한 가운데, '유럽'마저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 행사에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더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사우디, UAE, 이란, 프랑스,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규합한 중국은 (1) '김진표' 국회의장을 초청하면서 (2) 'G7'이 ICBM 발사를 강력 규탄한 '북한' 김정은에 "국제 및 지역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스페이스X' 스타십 발사를 '연기'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OpenAI 챗GPT 대항마 '트루스GPT'(TruthGPT)를 만들겠다는가 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구글 철옹성' 검색 시장에 균열을 내논 'MS 빙'(Bing)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고, '구글' 알파벳 CEO 순다이 피차이는 AI가 "모든 기업과 상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사회가 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1) '차비, 식대' 수준에 (2) 또 '정치개입'이다"는 봉투당 친명계 '7인회' 의원과 '10~20명'에 대해서도 소환조사가 불가피하고 얽힌 의원만 '30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구 민심'이 '흉흉'해졌다는데요. 김종민 의원이 "당 지도부 대응이 안일하다. '윤리 감각'이 엄청 퇴화됐다"는 등 비명계 의원들이 "관련자를 출당시키고 '제명하라'"며 들끓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선을 치를 때마다 여,야 갈등의 원인은 '공천'입니다. '특혜빵빵' 할 수 있는 '공천'을 받지 못하면 4년간 정치낭인이 되거나, 유권자들 기억 속에서 사라져야만 합니다. (1) "내가 미리 미국 가서 공작 다 해놨다"는 '전광훈' 목사, 우연히 망언이 겹친 '김재원' 의원이나 (2) '대통령'께 들이 받아 속내가 들통난 '홍준표' 시장도 주변에 사람(지지 의원)이 없기로 유명하지요.

 

(3) '7월 부터' 법원으로 출근을 할 '이재명 리스크'로 4.10 총선이 휩싸였을 때 분당 시나리오를 준비 중인 건 아닌지 의문인 비명계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김종인계와 유승민·상납계, 총선 텃밭 6.1 지선에서 삭제된 '정의당'은 '신당 창당'을 하려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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