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했던 반세기 최저 실업률의 5월 '고용보고서'를 감안하면 '골디락스'를 향하는 중으로 보이는데요.
전체 CPI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비 0.6%에도 월가 전망(4.0~4.1%) 보다 낮은 헤드라인 CPI가(YoY 4.0%, MoM 4.9%) 22년 6월 9.1%로 고점을 찍은 후 5월까지 약 11개월 연속 둔화를 이어가 21년 3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는(YoY 5.3%, MoM 0.4%) 월가 전망에 부합했습니다. 22년 물가 상승의 주범이었던 '러시아'발 에너지 가격(MoM - 3.6%)이 하락했으며 식료품도 0.2% 상승에 그쳤습니다.
5월 메모리얼 데이부터 9월 첫째 주 노동절까지 휴가,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휘발유 재고 소진과 함께 OPEC+ 감산 등 원유 가격 상방 압력 '우려' 중 첫째, 글로벌 원자재 블랙홀이 돼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 공격했던 리오프닝 효과 없는 '암울'한 경기 전망의 '중국' 둘째, 미국이 PGA 투어로 사우디와의 갈등 봉합에 나섰다는 것 셋째, 글로벌 '공급망' 사슬지수(GSCPI)가 역사상 최저치로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6월 FOMC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미·중 간 갈등과 경쟁 속에 '4(死)번 타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홈런을 친 한국인의 10명 중 8명은 "미국이 좋다"라고 답한 반면에 아무나 붙잡고 '비하'를 일삼고 한국을 '농단'한 "중국이 좋다"고 답한 건 '어준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준이'가 "됐다"는 매크로 측면에서 기준금리 '인상 → 동결 → 인하'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심리 > 경기 > 유동성 사이클'로 봤을 때 23년 상반기에 집중됐던 금융 부실, 실적 부진, 미국 부채한도 위기와 같은 불확실성과 하방 압력이 해소됐고 22년 10월 저점을 기록하고 완만한 상승세 중인 주식 시장 향후 전망은 6~7월이 전반적으로 변곡점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AI 데믹'이라 불릴 만큼 전례 없는 속도로 오라클(ORCL)마저 클라우드 고성장세로 부활시킨 게 '실적'으로 입증되며 매크로를 압도했던 AI와 반도체 '전차군단'이 13 거래일 연속 상승한 '테슬라'와 함께 '이차전지'를 구제하고 부동산의 경기 후행성까지 좁혀놓은 가운데 "야, 봐라, 매크로 별거 없지 않냐"며 숲이 아닌 나무만 볼 게 아니라 거대 자본들이 금, 가상화폐, 부동산, 은행 등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알아야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5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금융시장 사들인 '주식과 채권' 규모가 114조 3천억 달러, 약 15조 원어치로 집계됐습니다. 진격의 비야디(BYD)와 CALT 못 잡으면 'K-배터리'도 '가망 없는' 중 '모건 스탠리'는 질주 중인 "테슬라가 자사 차량 구매자들에게 CEO 일론 머스크가 구상했던 '트위터' 등을 통해 핀테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부동산도 매크로는 "됐다"며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으로 영원히 우상향을 외치면서 포모(FOMO) 증후군을 부추겨서 영끌족들의 눈물을 뽑고 투자 실패를 속출시켰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빚더미에 앉게 되자 '정부 탓, 남 욕'만 하는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사례'로 비추어 볼때 극단적인 낙관론과 비관론에 빠지게 만드는 '확증편향'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야, '유재석' 모르냐"며 물린 매물 털겠다고 밖밖 우기면서 '거짓말'을 칠 게 아니라 지나친 낙관론이나 비관론에 의해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쓰이는 역발상 투자 전략으로 저평가된 시장에서 매입해서 시장 반전을 노리는 매크로를 알아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투자가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매크로 예측이 어려우니까 부동산 시장도 예측이 어렵습니다. 시장 흐름에 대한 균형 잡힌 판단력으로 변동성에 휩쓸리지 않을 수치, 데이터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장기적인 투자 관점으로 밸류에이션 평가와 기술적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장 동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특정 지역과 자산에 대한 이해와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 등을 신중하게 고려를 해 대출까지 받아서 전 재산과 미래 소득까지 쏟아 붓기 전에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혁신"은 무슨 민주당 노웅래 의원, 이재명 씨에 이어 윤관석, 이성만 의원마저 "됐다"면서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키자 경향, 한겨례마저 "제 정신이냐", "총선은 어쩌려는 거냐"며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21년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송영길' 전 대표 싱크탱크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에서 억대의 불법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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