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 동기화 현상과 반도체 전차군단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저가로 수입되는 제조업품 중 '중국'산 제품의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자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한국과 '중국' 경제의 '디커플링'도 시작됐고 한미 경제의 '동기화'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미 해군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군함이 '150m' 앞까지 접근해 충돌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고, 주가가 급락한 세계 최대 '배터리' 회사 CATL이 '테슬라' 북미 공급망에서 제외된다는 Weibo 피셜이 돌고 있습니다.

 

 

6월 OPEC+ 회의에서 '사우디'의 100만 bpd 추가 감산에 국제 '유가'가 장중 급등을 한 가운데, 러시아의 침공 '전쟁'에 예고됐던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군사작전으로 대반격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월 FOMC를 앞두고 위원들의 대외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ADP 민간고용, 노동부 고용 통계에 이르기까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 고용은 뜨겁고, 5월 제조업 PMI가 46.9에 그쳐 7개월째 위축세에 소비자신뢰지수도 102.3으로 하락하는 등 미국 GPD 70%를 차지하는 소비심리도 나빠진 '경기침체' 전망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평산책방' 하나 제대로 운영 못하는 '개인사업자'가 "전문가에게 맡기면 안 된다"는 반도체 훈풍이 '끌어올린' 6월 증시 '섹터별 매력도'는 경기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순환하는 경기민감주에 우호적인 환경 중에 애플이 7년간 개발해 온 혼합현실(XR) 헤드셋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수익'을 낼지에 관심이 쏠리는 중입니다.

 

 

가치있는 뉴스를 외면하고 '저급·자극적'인 뉴스를 유통 중이라는 네이버와 '카카오톡'마저 바드(Bard)와 함께 진격의 구글 유튜브에 밀렸다는데요. 엔비디아와 TSMC가 뭉친 OpenAI '챗GPT'와 반도체 '전차(電車)군단'이 한미 증시 썸머랠리를 이끌 것인지 기대되는 중입니다.

 

 

미분양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침체되고 있고 '미입주'까지 늘어나는 가운데,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에 사람이 '죽었는데' '축제'를 벌리면서 '선하고 정당'하다는 강사가 청약 '받지 말고' '갭투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매크로 필요 없다고 우상향을 외쳐 빚더미에 앉더니 전문가 '7명 중 6명'이 "하반기 집값 상승 가능성 낮다"는데도 또 투자 실패를 속출시키려는 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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