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치는 "냉장고와 TV와의 전쟁이다"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냉장고를 열면 음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난 다음에 TV를 켜고 푸틴의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러워합니다. 이런 일이 러시아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고 민족주의와 포퓰리즘, 반(反)엘리트주의, '철권'(鐵拳)으로 무장해 전 세계적으로 '창궐'(猖獗)하고 있는 이들을 일러 흔히 '스트롱맨'이라고 부릅니다.
인플레이션 '악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인도네시아가 한반도식 DMZ를 설치하고 UN 평화군 배치를 제안하자 '피해 당사자'인 우크라이나와 EU가 강력하게 반발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하이브리드' 전술을 펼치면서 '대반격'에 나서 뉴욕증시와 달러 환율, 국채금리, 금값, 국제유가, 암호화폐 등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통상 펀드매니저들이 '5월'부터 준비해 여름 휴가를 가기 전에 주식을 팔고 홀가분하게 6~8월에 휴가를 떠납니다. 그런 뒤 9월에 복귀해 10~11월 본격적으로 주식을 다시 사는 '준 순'(June Swoon)에 돌입했습니다.
'워런버핏'은 복잡함을 '단순'하게 포착할 '기회'가 있는 "게임에서 완전히 나가게 되는 실수를 저지르면 안 된다. 매일 밤 걱정을 하게 되는 투자를 해서도 안된다. 채권 수익률 보다 안 나오는 웃긴 종목에 높은 이자를 내며 빚을 지게 되면 그 빚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다."며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조언을 했는데요.
화가 나는 순간에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욱하는 마음에 화를 내서 인생을 '말아먹은' 후에야 이 조언이 얼마나 귀중한 지 알수 있습니다. 순간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영원히 남게 된다며 어떤 대가를 치를지 설명합니다.
국가 브랜드 가치와 주가에 '도움이 안 되'는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북한 간첩단' '민노총' 민폐집회에 시민들이 "못 살겠다"며 집회로 인한 교통체증과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집회가 늘면서 소음뿐 아니라 각종 불편 사항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노조는 허가되지 않은 장소를 무단으로 점거를 해 별도로 준비한 대량의 매트, 포장비닐, 텐트 등을 설치하고 시민 통행로를 막았으며 계도에도 음주와 흡연, 쓰레기 무단투기와 노상방뇨 등을 저질러 공공질서와 안전이 저해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AI와 로봇은 공장, 소비재 업체, 식료품점, 창고 물류 회사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지만, '챗GPT'가 전 세계 정규직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카피라이팅, 문서 번역·작성, 법률 보조와 같은 직종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I는 장애인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스마트 안경은 '음성 → 텍스트'로 변환시켜 글자로 보여주고 텍스트 → 음성 변환으로 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전화 통화를 돕습니다. 첨단 AI 기기 덕분에 장애인들의 일상도 크게 바뀌고 있는 건데, 아직은 비싼 가격 등으로 디지털 기기의 보급률은 5%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설탕·육류' ↑, 중국 경제 부진으로 수요 감소 전망에 따른 '유가' ↓ 중에 소비자물가가 19개월 만에 최저치인데도 '먹거리 부담'이 여전하다는데요. 그냥 버려지던 자투리 식자재들은 '건강식품',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별 하자 없는데도 소비자가 반품한 상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에 사람이 죽은 '참혹한 현실'에 '전세개혁'이 제안된 가운데, 유례없는 고금리에 다들 어렵다고 난리에도 은행들은 예외인 것 같은데요. '서민들'은 은행 빚 갚는데 한 달 번 돈을 다 쓰는 중에 올해 초 역대급 실적으로 유례없는 성과급 '잔치를 벌린' 은행들이 '이자장사'로 올 1분기에도 잭팟을 터트렸지만 정작 사회공헌 출연이나 지원은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으로 생색을 내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방탄 국회 열어 젖히겠다고 '검수완박'을 저질러 대치동 학원가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약을 먹고 자란데 이어 '여성·어린이·노인'들이 '묻지마 범죄'에 노출이 돼 검찰 수사권이 확대돼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마약에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와 달리 공산품으로 분류돼 자판기나 무인점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먹고 있어 '35년 전'에 만들어진 담배사업법 개정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현직 고위직의 자녀 및 형제 채용 특혜 '논란 와중'에도 선관위 '현직위원'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가 대법관 후보에 포함이 돼 논란입니다. 현직 대법관 14명 가운데 문재인 평산책방 개인사업자가 임명한 대법관은 대법원장 김명수 씨를 포함해 모두 13명이고 이중 박정화, 노정희, 이흥구, 김상환, 오경미 대법관은 '우덜법연구회' 출신에 김선수 대법관은 민변 회장을 지냈습니다.
식당 여종업원과 국민의힘 여성의원을 의정 연수 후 '주물르고' '키스'를 한 만진당 박성호 부천시의원이 이번엔 해외 연수 중에 갑질과 쌍욕을 해 논란입니다. 지난 4월 프랑스와 독일로 떠난 해외 연수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식사 전 대기하라"는 등 의전 문제로 '혼을 내고' 여행 가방을 대신 들게 하는가 하면 연수 마지막 날에는 버스 비용에 불만을 품고 승차 거부를 하더니 "연수 중에 있었던 일들을 발설하면 주둥이를 '쫙 찢어'버리겠다"며 독기를 품고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남국 의원이 코인당 '탈당 후'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교육위원회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사위(김남국) 자리에는 코인당 소병철(정무위) 의원이 들어가고 그 자리는 코인당 박광온 원내대표(교육위)가 돌려 막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친명계와 비명계가 공천권을 놓고 대판 붙은 돈봉투 코인 만진당 입법 폭주족 교주 이재명 씨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혐의와 관련한 재판에서 직접 증인 신문을 하며 '자화자찬'을 이어갔습니다. 초선 1년 차 이 씨의 국회 출석률은 45%로 같은 상임위 소속 의원들 중 꼴찌였고 대표 발의한 법안도 4건에 그쳐 박지원 전 걱정원장과 이원욱 의원이 '자생당사'라는 6.1지선 말아먹고 국회에 입성한 동기 의원들 중 '꼴찌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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