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썸머랠리 대 셀인메이

T.B 2023. 6. 4. 13:35

 

5월 고용보고서에 이어 CPI 발표를 앞두고 "'준 순'(June Swoon)과 '셀인메이'를 맞아 부채한도 합의 이후 '충격에 대비'를 하자"는 be more prepared와 "전부 긍정적인 수치로만 이뤄진 것은 '아니라연준(FED)이 적어도 6월에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 '썸머랠리'를 '기대하자'"며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채권' 얘기하면 "'금리' 올리라는 거냐", 4월에 외국인 수급 빠지니까 빚투로 올려 들어올 매수세가 없어 '알려주니' "공매도 세력이다"더니 급기야 '루비콘강' 건넌 재야의 '김어준'이 곡소리가 나올 '6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번 주 맛보기로 6월 5일(월) 워런 버핏이 베팅을 한 애플 WWDC 2023이 예정돼 있고, 6월 9일(금) 챗GPT를 만든 OepnAI CEO '샘 올트먼'이 방한을 합니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급성장하던 중국 전기차가 올들어 보조금 중단과 판매부진으로 대규모 적자를 내면서 중국 굴지의 전기차 생산업체들이 '줄도산'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판매 감소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가격도 급락하면서 중국 정부가 채굴 통제에 나섰는데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성장률이 둔화돼 자급자족에 나설 '조짐이 포착'됐습니다.

 

 

경제도 운동처럼 '첫단추'가 중요한 게 "이 주식 사면 O배 올라요. O년 들고 있으면 부자됩니다."며 MSG와 무용담으로 범벅이 된 유사투자자문 '몽땅, 싹 다' 걸러야 하는 이유는 그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알고 장담을 하는 건지 의문으로 '확률론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채권 수익률 보다 안 나오는 웃긴 종목에 '안타까운' K-개미들만 물린 가운데, LG전자는 올해에만 '40% 급등'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출산율의 하락은 경제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아이 대신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령화 사회와 연금 부양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더 많은 '이민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은 당연한 일입니다.

 

창의력과 유동적인 지능으로 문제 해결과 생산성 성장을 도모할 더 적은 수의 젊은이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가운데, 생산성이 높은 'AI가 도입된 경제'는 더 많은 은퇴자들을 쉽게 부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을 통해 인류가 베이비붐 세대를 극복할 수 있다면 이는 역사적 패턴에 부합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광우병 파동을 주도한 195개 '시민단체'들이 "경제는 됐다"며 재정준칙 패대기 친 민주당과 더불어 '후쿠시마 데모'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씨는 맨날 재판이나 받는데 이낙연 전 대표는 귀국이라 남국수호 하랴, 총선 지역구 공천 놓고 싸우랴, 돈봉투 체포동의안은 또 어쩔 생각인 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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