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은 사이클일까

 

맥락을 보려면 한쪽 말만 듣지 말고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데 매크로 피곤하다길래 줄였더니 아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하고 싶은데로 살겠다"며 맹목적으로 배제를 하고 장사꾼 취급을 하는 우상향 '사기꾼'한테 당하면 '다 잃는' 수가 있고 선거로 치면 정권 뺐깁니다.

 

현금 소진일(X-Date)을 앞두고 벼랑 끝 대치를 해 전 세계 금융권과 한미 증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가까스로 국가 디폴트를 면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정신줄' '놓지 말아야' 하는 게 미 노동부에서 6월 2일 고용보고서와 CPI를 발표하고 6월 14일 연준(FED)에서 FOMC를 마치고 기준금리 정책 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증시 회복을 앞두고 지난 4월 'AI 공습' 시작과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고밸류·과열 논란 중에 바닥 찍었던 '반도체·소부장' 대신 남들 빠져나간 '망자계치'(亡子計齒)에 물렸으면 들어올 매수세가 없으니 안타까운 K-개미들의 '계좌에 남아'있는 '이차전지'를 못 놓는 이유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도'가 아닌 중국과 손을 잡고 CALT와 'IRA를 위반'할 것이라는 기대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일론 머스크는 모바일과 닮은 전기차 업계에서 "대용량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각과 달리 1회 충전당 내연기관 만큼의 '주행거리'도 중요하지만 "좋은 고객 경험"을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하고, 그러려면 저용량 배터리를 충전할 인프라를 통해 안전(배터리 스웰링·발화)과 고객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고 광고 없이 인터넷으로만 판 테슬라 초기 시절처럼)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고객 충성도로 재구매율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했습니다.

 

 

전기차와 이차전지 보급과 5G 네트워크, SW 스타트업 등 '주가에 기여'를 할 수도 있었던 '타다'가 4년 만에 불법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무죄 판결에도 부활 '할 수 없는데요'. 택시기사들의 표를 의식해 당시 '민주당 주도'로 만든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서비스를 다시 할 수 없는 겁니다. 이재웅 전 대표는 "혁신적인 기업가가 저주받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내 최대 게임 기업인 '넥슨'의 2대 주주로 '등극'을 했습니다. 주가에 매크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외국인 부자들이 이민을 와 경제와 산업에 참여를 할 수 있는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택도 없는 상속세율을 감안한다면 "너 같으면 '오겠냐'"라고 반문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100만 클릭' '김재원' 논란 '가운데', '주식'처럼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아재'한테 집값 바닥 알려면 '꼭 알아야' 하는 '수치, 데이터'를 포함한 '7가지' 대신에 '쑥대밭' 된 '부동산' '잘못 배우고' '당하지' 않고 전문가에 베팅을 했다면 공공분양 '황금입지' 3인방 등에서 '사이클'과 '머니 무브'를 탈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올인원 갭투기 피해지원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헌정사 최초 '소쿠리 투표'를 창시하고도 "됐다", 북한에 해킹을 당하고 국정원 점검도 "됐다"면서 '아빠찬스'도 모잘라 '형아찬스'를 쓴 선관위는 "헌법적 독립 기관이라 '전현희 권익위' 조사는 받겠는데 '감사원' 감사는 절대 받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초과유통으로 거래가 중단된 위믹스를 22년 1월~2월 사이 60억 원 상당 보유했고 코인 실명제가 시행된 3월 25일 이전에 인출했다는 팩트와 중국에 된통 물린 LG 디스플레이를 판 시드머니로 시작한 코인을 로비,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불렸다는 의혹과 관련 업비트, 빗썸, 코인원을 압수수색 하고 '김남국' 의원 수사가 '본격화'되자 친명계 '양이원영' 의원이 법적 책임은 '남국수호'를 할 테니까 도덕성 논란으로 만들어서 때우라고 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입'만 '둥둥' 떠다니는 '재정준칙'이 필수인 경제는 패대기 치고 데모나 하는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들이 하고 싶은데로 사는 가운데, '개딸 교주' 이재명 씨 개딸 아줌마들이 민주당 의원실을 직접 돌며 총선 공천 경선에서 변수가 되는 '대의원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했고, 이 씨가 '익절'한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내부에서 자신이 목격한 성차별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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