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아랑곳 없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2030세대들이 분가를 하면서 수요를 견인 중이라는데요.
지난 5월 주택매물 규모는 140만채로 2012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업체 레드핀은 '기존 저금리'로 집을 샀던 기존 주택 보유자들이 7%가 넘는 고금리 때문에 이사를 못하는 수급 불일치에 따른 반등이 지속될 경우 결국 임대료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ECB 포럼'에 참석하고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와 대담이 예정된 FED 제롬 파월 의장이 강조했던 물가 지표들 중에 전통 산업 강세로 나온 '서비스 물가' ↑ 와 '주택가격' ↑인데 30일(금) 발표되는 5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에 따라 '7월 인상' 경계 '심리'가 시장에 '반영'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K-뷰티' 제법 잘나가고 2023년 '반도체' 하반기 전망 가운데 버크셔 헤서웨이 워런버핏 회장이 전기차 시장 가격 경쟁으로 '니오' 마저 휘청이는 중국 '비야디'(BYD)를 팔았다는데요. 5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2,520만 대(+21.1% y-y, +39.5% m-m) 증가하면서 '아이폰' 15와 다음 달 '갤럭시' 언팩도 기대되는 중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북한도 농작물 피해 때문에 '장마 총력전'에 나섰다는데요. 잠시 소강상태인 장마가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2차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이 돼 야간 '취약시간'대 '배수로' 등 집중호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는 중입니다.
직장인들 4명 중 3명이 "영세업체 '문 닫아라'"는 가운데 소득이 '3.4%' 오를 때 '서민 먹거리'들 중라면 물가는 '12.4%'가 올라 '라면 값'이 13년 만에 인하되고 라면보다 더 오른 '가공식품'만 14개 등 담합과 유통 구조를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으며 '치킨' 업체 등은 "도계업체들이 닭고기 물량을 조절하는 식으로 가격을 올려왔다"라고 했습니다.
또 '나라 망신' 시킨 '핵 돌팔이'가 까먹은 표를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수거 중' '26문제' '풀어 보던가' '의료법' 위반을 무릎쓰는 의대 쏠림 현상의 원인들 중 하나이자 '수포자, 영포자'를 양산하는 사교육비 감경 '대책'에 이어 부당광고에 대한 '현장조사'와 '형사처벌'이 예고됐습니다.
온라인으로 아기를 거래하는 일에 어떻게 이런 일이 하실 테지만, 생후 8일 된 딸이 '네이버'에서 너무도 손쉽게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1953년 전쟁 직후 궁핍한 상황에서 영아 살해가 빈번했던 현실이 불가피하게 반영됐던 '영아 살해죄'가 일반 살해죄보다 형량이 낮고 미혼모 지원 강화 등 사회 복지제도 보완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엄마', 우리집 전세야?", "OO이 엄마가 전세 사는 애랑 놀지 말라고 했대" 아이를 소수정예 학원에 보내기 위해 서울 강남구로 이사한 한 엄마가 아이에게 들은 말입니다. 학부모들이 그 집 등기부등본을 떼보고 같이 놀 친구인지 아닌지를 정해주는 세태에 엄마는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빚 없이 자가로 사는 사람은 1등급, 대출받아 집을 산 사람은 2등급, 전세는 3등급으로 나뉜다는 소리까지 돌고 있다니, 더 기가 막히죠. 인증만 받으면 누구나 남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떼볼 수 있어 벌어진 일로 한국판 카스트 제도에 아이들이 시름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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