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리짜이밍 국익에 도움 될까

 

K-방산 수혜를 본 러시아 푸틴의 각종 지저분한 일을 대신 수행하면서 러시아군 무기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에서 유전, 다이아 광산과 '마약' 등 이권에 개입한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과 무장 '반란 공모' '숙청'을 시작한 푸틴은 '용병 사업'을 직접 통제하고 국방부 산하로 흡수하는데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한 손엔 총, 한 손엔 키보드를 든 쿠데타 및 선전선동 전문가 프리고진은 재력으로 언론을 매수하고 인터넷연구기관(IRA)을 조직해 가짜뉴스를 SNS에 퍼트리면서 2016년 미국 대선에도 개입했는데요. IRA의 주된 목적은 미국의 민주주의 과정에 대한 신뢰를 허물고 '도널드 리짜이밍' 당선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내년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선 딥페이크 영상과 AI 가짜 뉴스가 꿈틀대고 있고 중국의 쿠바 군사 기지 설치 논란으로 '사이버 보안' 중요성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중국 묻은 엔비디아, TSMC 대신에 '2나노' 반도체로 AI 전쟁에 참전을 한 '삼성전자'-'AMD', SK하이닉스 HBM 등 '합종연횡'에 '주목'해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와 'MMA'로 현피를 뜨겠다며 시선을 끌면서 '대량 해고' 중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띄우고' '사임'한 후에 언론인 출신 광고 전문가를 CEO로 '콕 찍어' 영입한 '트위터'로 복귀 초읽기 'WWE' 도널드 리짜이밍이 집권하면 우리에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북한 김정은과 '하노이' 회담만 봐도 '적화통일'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궁퉁민주당 '핵 돌팔이' '리짜이밍' 씨가 물가를 흔드는 것처럼 '러시아'와 더불어 미 의회에 '간첩'들을 심었다는 중국-'이란'-'사우디'-'도널드' 트럼프가 흔드는 원유 시장에서 금리가 오르면 원자재 '투기'보다 달러, '채권'처럼 (1) 중국 경기 침체와 (2) 러시아 무장 반란으로 더해진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고 원유 재고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이 높아진 실물 트레이더들은 재고를 처분할 것 같습니다.

 

 

FOMC '성명서'에 이어 연준(FED)에서는 "금리를 올리면 부채비율이 증가하고 법인세를 올리면 영업이익률이 감소한다"는 보고서까지 냈는데 디커플링 포위망을 뚫으려는 '중국'과 포섭 된 기업인에 대한 '경고장'일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원유 수요 ↑, 경제 성장 ↑인 반면에 유가 상승 ↑, 물가 상승 ↑이라 금리 ↑, 경기 둔화 ↓인데 중앙은행들이 주시하는 근원 물가에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헤드라인 물가든 근원 물가든 유가가 상승하면 두 가지 지표 모두 그에 상응해 높아집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연준(FED),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이 추가 긴축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1) 사우디는 감산을 할 것이고 (2) IMF, FED, ECB, BOE는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가 확고합니다.

 

 

실업률에 대한 논쟁, 분석과 달리 고용 호황 속 빅테크 '경기 둔화'에도 코로나 19때 무너진 전통시장이 버티는 노동시장에 이어 미국 '1분기 GDP'가 월가 전망치(1.4%)와 앞서 발표된 잠정치(1.3%)를 크게 상회(2%)했습니다. 미국 경제 2/3(70%)를 차지하는 GDP가 늘었으니 물가 상방 압력 또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말합니다.

 

HSBC는 '4분기'부터 미국, 유럽 경기가 둔화될 것이고 주가가 치솟는 중인 인도가 높은 성장세에도 물가는 안정적인 '골디락스' 환경에 있으며 중국 GDP 성장이 5%가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압박과 대응' 수위를 가늠할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신용 잔고와 '공매도' 잔고는 쌓였는데 외국인, 기관이 2주 연속 순매도를 한 '국내 증시'는 IPO 규정 변경 첫 해당 종목인 '시큐센'(공모가 3,000원)이 장중 153.33~ 293.33% 고점 대비 큰 폭으로 상승분을 반납하고 종가 9,150원(+205%)으로 거래를 종료하는 높은 변동성을 보여 불금(30일)을 맞아 매매의 '기술'과 '심리'가 펼쳐질 상장주(오픈놀, 알멕) 단타 대회가 열리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감항 인증서'를 받은데 이어 'SK텔레콤'이 투자에 나선 조비 에비에이션에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UAM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출범 넉달' 글로벌 '세그먼트' '제안', 업종별 구성종목 '성장률'과 한국의 '수출 지표'들 중에 '구리 가격'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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