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유승민 속내는 무엇일까

 

연일 펄펄 끓는 역대급 '폭염'에 인도에서는 토마토값이 445% 폭등했고 중국은 '재난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이번주 내내 '습식 사우나'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잦은 비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상추', '시금치'와 같은 '먹거리' 물가가 비상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정쟁에만 눈이 '벌개져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억지를 쓰고 '거짓말'을 치니 양평 주민들은 '민주당' 당사로 몰려갔고 '양평군청' 앞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범군민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사과 하고 "주민투표, 여론조사로 '재추진' 하자"는 것도 민주당은 "원안대로 마을 하나를 '없애버려' L자형으로 꺾자"며 고집을 부리는 중입니다.

 

 

'리짜이밍' 씨가 "2017년 1월 박근혜 정부 국토부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포함 돼 2021년 4월에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에서 (원안) 예타 통과된 권력형 '국정농단' 비리다"라고 했는데요. '조대업계' 유승민 씨는 친박 인사들의 총선 출마에 대해 "지난번에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서 특검을 한 사람이 박영수라는 사람 아니냐. 그렇게 부패한 사람이 특검을 했다는 것이 혼란스럽다"며 "바로 그 밑에 수사팀장하신 분이 윤석열 대통령이다."라고 했고, 포탈 댓글 총력 전에 나선 민주당은 양평에 시민단체를 불러들여 '탄핵'을 외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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