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PI 발표 앞두고 하방 리스크 대비했나

5월 'CPI, PPI'(소비자·생산자 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6월 '근원 PCE'(개인소비지출)가 안 잡히는 중입니다. 6월 '고용보고서'도 고용률은 증가하고 퇴직 비율은 감소한 반면에 채용공고는 감소하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증가했습니다.

 

 

6월 FOMC 성명서 점도표에 18명의 FED 위원들 중 9명이 5.75~5.55를 찍은 이후부터 '금리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시간 '약 9시' 6월 CPI 발표를 '앞두고' 현지에선 인건비 급상승에 1~2년전 보다 리테일 매장에 구인 광고가 줄어 노동시장 과열이 식어가는 등 '헤지펀드'들이 하방 '리스크'에 대비하기 시작했다는데요. 빅테크 랠리를 일으킨 챗GPT의 OpenAI는 합병을 통해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업체 '오클로'(Oklo)를 상장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의 항미원조기념관에는 북한 김일성과 박헌영이 연명으로 마오쩌둥(毛澤東)에게 보낸 6.25 전쟁 긴급 파병 요청 편지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남조선, 남조선 괴뢰를 썼던 북한이 '대한민국' 용어를 첫 사용하고 위협한 다음날인 12일 오전 '일본' 근처(EEZ)로 ICBM을 고각 발사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20대들이 '마약' 유통뿐 아니라 밀수에까지 뛰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른바 '클럽 마약'이라 불리는 케타민 20만 명 투약분을 밀수했는데 운반책 두 명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한편 디스코팡팡 DJ들은 10대 '팬심'을 이용해 돈을 갈취하고 DJ 연습생들에게 '마약'을 먹이고 성폭행을 저질르며 '성매매'까지 시켜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 8학군 '대형학원'가를 대표하는 대치동 한복판의 '은마 아파트'가 재건축에 돌입하는 가운데 중국 '마약' 총책의 지시를 받아 밀반입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한 국내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 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비 '38%'가 올랐고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신청이 '왜 여군은' 안 되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난해 1월 어이없는 붕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이제서야 철거를 시작합니다. 공사기간 단축 욕심에 지지대를 미리 빼놨다가 참사를 일으킨 전형적인 인재였는데요. 지상 39층, 높이 130m 초고층 아파트 8개 동 한 층을 철거하는데 2주가 걸립니다. 시공사는 2025년 상반기까지 철거, 2026년 12월까지 재건축 골조공사를 마치고, 2027년 12월 준공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자해' '공갈단'이 서울-연평 고속도로 '자해'를 저질른 가운데 리짜이밍 씨가 전 양평군수 선후배 사이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자했고 '세종 고속도로' 이해찬 전 대표는 "원희룡 지가 뭔데, 같잖다"며 "탄핵"해야 한다고 했다는데요. 부산에 간 이낙연 전 대표는 '창피한 줄'을 모르고 사는 이 씨 대신에 '김해영' 전 최고위원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좌진이 집기를 훔처 달아난 '김의겸' 씨와 더불어 '천공' 자서전까지 낸 정의당 '김종대' 의원 보좌진 출신 '부승찬' 씨가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뒷배로 알려진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망상지구 특혜 강제수사가 시작됐고,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윤관석 의원은 '돈봉투' 3,000만 원을 건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KBS' 이사장이 한끼에 '짜장면' 430 그릇값을 법카로 결제하는 TV 수신료를 안 내는 '8가지 방법' 대신에 전기요금과 2,500원 분리 징수가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세부 논의가 남아 '국번 없이 123' 한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신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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