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6월 PPI와 AI 군비 경쟁

T.B 2023. 7. 14. 07:23

미국에 반도체 원투 펀치 맞고 튀어나와 환율 니킥 맞고 뻗은 '중국' 쫄짜들 러시아와 더불어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펼친 나토(NATO)와 인도·태평양 공동운명론에 '발끈'을 하는 중입니다. 한대 처서 얼래 보고 두대 처서 달래 봐도 안 되면 '계속 치면' 됩니다.

 

 

궁퉁민주당이 풍계리 '핵실험 오염수' 방류와 장마철 평산 '우라늄 핵 폐기수'에 침묵하고 "우리 어민들이나 때려잡겠다"며 IAEA 데모를 하는 가운데 '북한'이 '킬체인'을 무력화 시키면서 한미일을 겨냥한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김정은'이가 '대만족'을 하며 방긋 웃었다는데요.

 

 

린민 일보들과 방송들이 대대적으로 알렸지만 북한은 이번에도 ICBM 최종 관문인 재진입 기술은 입증하지 못했고 향후 '러시아'의 야르스(RS-24)급 다탄두 기술을 화성-18형에 접목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날'이라며 올림픽 정신으로 전승절로 부르는데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외쳤다가 '실패'로 체면을 잔뜩 구겼던 북한 김정은이 이번 ICBM 발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토(NATO)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폴란드 하면 굉장히 먼 나라 같지만 우리로서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그리고 앞으로의 관계가 기대되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작년 K-방산 72%를 차지한 방위산업, 원자력과 인프라 분야에서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낸데 이어 곧바로 이어진 협정 서명식에서는 (2)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비롯한 3개의 'MOU를 체결'했고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해 폴란드가 전후 재건의 핵심거점으로 꼽히는 만큼 최대 '1조 달러'(약 1,200조 원) 규모의 복구 사업에 우리 기업 진출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문재인 5년 뒷수습에 바빠 죽겠는데 '저질 스토킹'이 종특인 건지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 '척척박사'들이 나랏빚이 '얼마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재정준칙 패대기치고 양평군민들 뿐만 아니라 '3기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 하남 교산 주민들까지 괴롭히는 중인데요. 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정쟁 피로감'만 쌓이는 가운데 질척거리면서 우기지 좀 말고 주민투표가 나을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정쟁 피로감은 SNS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는 중입니다. "AI 별 거 없다"라며 챗GTP 개발사 OpenAI 지분을 던졌던 '공동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가가 모두가 싫어하는 '중국'과 '미닝아웃'으로 빚투 중인 '에코프로'로 오염이 된 사이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간파를 한 건지 ROAD FC, AFC처럼 MMA 단체들 중 "UFC 옥타곤에서 붙자"면서 '구멍'을 비집고 파고들어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5일도 안 돼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그 무식한 '이재명' 퍼스트들도 '드래곤볼, 슬램덩크' 안 본 사람이 없고 '비틀스,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스, 그린데이' 등 '중뽕·혐일'과 '반미·반서방' 성향과 더불어 '권위주의 문화'와 폭력적 성향에 정서적으로 맞지도 않습니다. 마크 저크버거의 의도였던 무관했던 '비전 프로'(가격, 무게, 배터리 사용량)와 삼성 'XR 헤드셋'이 난항을 겪는 사이에 '메타 퀘스트'는 VR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즉, '브랜드 가치'를 깨부수는 전략으로 긴 글 위주인 페이스북과 이미지 위주인 인스타그램의 '중도 성향' 스레드는 최근 10년 넘게 기존 SNS의 광고성 글이나 자기 과시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스레드 측도 "정치적인 논쟁이나 극렬한 토론은 배제하겠다"라고 선언하며 "트위터를 대체하지 않겠다"면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팀원이 구멍이면 '말아 먹기' 전에 도려 내면 되는데 리더가 구멍이면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투표권 갖은 뒤로 "야, 너 가서 투표하고 와"라고 하면 "아니다"면서 붙을 것도 아니라 그냥 "네" 하고 '21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 찍은 손가락의 업보를 갚는 가운데 '성남 이 씨'에 이상민 의원은 "'공산당'이냐"라고 했고 조응천 의원은 "쫄지마"라고 했습니다.

 

 

봉투당 전 대표 송영길 전 의원과 공천거래 의혹으로 '계양을'에 출마를 해 '경기도망'을 치는 바람에 '자생당사'로 말아 먹은 총선 텃밭 6.1 지선 때 코인당이 대패를 했던 이유는 대장동 저수지에서 퍼다 쓴 돈으로 매표를 했다는 혐의의 호남과 재경호남 DJ 정서와 리짜이밍 씨가 맞지가 않으니까 투표율이 저조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마크 저크버그가 일론 머스크를 파고 들었던 것처럼 '호남 구멍'을 비집고 파고드는 중으로 7월 9~10일까지 호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한 '민주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한다"가 43.3%와 "반대한다"가 45.4%로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30 세대들의 찬성 의견이 60%에 육박했고 만진당 지지자들의 절반 이상이 반대한 반면 다른 정당의 지지자들은 찬성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6월 CPI(소매가)와 함께 'PPI'(도매가)마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3년래 최저 수준으로 집계가 돼 헤드라인 물가를 넘은 근원 물가 '변수'에도 '디스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3개월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4분기' 이후 기준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금리 ↓, 채권 ↑)에 시장 참가자들이 채권매수에 나섰습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이 '적중'을 한 가운데 과기부와 'AI 위크 2023'을 개막한 구글이 '바드'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등 그간 FED의 기준금리 3회 인상 긴축 기조 공포감에 위축됐던 'AI 군비 경쟁'이 다시 시작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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