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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일까

T.B 2023. 7. 14. 14:30

6월 CPI에 이어 PPI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등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FED가 7월에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92%) 9월 FOMC에서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심리'(82%)가 반영되는 중인 것 같습니다.

 

'신의 한수' 명대사가 떠오르는 요즘 '재야의 에코프로'들이 '신규 상장'은 둘째치고 '차트'도 안 보고 '뉴스'도 '안 보는' 가운데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다"라는 말이 있다는데요. 왜 또 올림픽 정신으로 승리를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어준이 맞춤형' 리포트가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트위터 블루', 우리는 '이재명 블루' 와중에 테슬라 주주들의 속을 문드러지게 만드는 CEO 일론 머스크 처럼 '고집 있는' 스타일에 '기술'이 잘 먹히는 가운데 겉으로 드러난 감정과 달리 '인도 공장'으로 탈중국을 준비하는 건 아닌지 의문으로 '애플'의 에어플레이 프로토콜 채택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최저임금에 노동계가 '1만 620원'을 주장하는 중입니다. 이제 겨우 2%대 물가로 왔고 어렵게 금리동결은 결정했는데 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올라 '또 금리'를 올려야 하고 '조선족'과 '중국인'이 쓸어 담는 '실업급여'처럼 '최저임금' 인상에 영향을 받는 각종 제도의 지출 규모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문재인 5년과 코로나 19가 끝나자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을 만난 자영업자들도 어려워서 문을 닫는 중입니다. 월 몇천원 이자도 못내는 20대 생계대출자들은 '죽어봐라'는 건지 의문인데요. 어차피 '쪼개기 알바' 때문에 알바비 받지도 못합니다. '최저임금' 4%가 오르면 1자리 6만개가 증발을 하는데 '고용기금'도 후련하게 뿌린 이 '문재인' 평산책방 점주가 40%를 올려놨습니다.

 

 

월급 빼고 2억 원씩 '월례비'로 뒷돈을 챙겨왔던 민노총 타워크레인 노조는 내년 임금으로 사측에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월수입 약 765만 원에서 약 957만 원으로 194만 원이 올르면서 연봉으로 계산하면 1억 1,484만 원에 달합니다.

 

 

25~49세 한국 남성 1/2과 여성 1/3이 '미혼?' 이라는데요. 통계청이 인구의 날을 맞아 발표한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5~49세 남성 47.1%가 결혼 경험이 없는 독신으로 나타났고, 여성도 32.9%이 미혼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얼래도 달래도 안 되는 노조보다 '외국인 취업자'와 '이민'만이 살 길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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