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금리 올려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유

T.B 2023. 11. 21. 18:21

양극재 20일 수출 데이터에 따르면 수출 단가가 전년동월비 NCM 37,620달러/톤으로 -20% 하락을 했고 NCA 41,118달러로 -20% 하락을 했습니다.

 

NCM+NCA 평균 단가는 38,906달러로 -18% 하락을 했고 NCM+NCA 일평균 수출 금액은 전년동월비 - 38% 감소를 했으며 수출 중량은 -24% 감소를 해  양극재 가격 하락과 수출량 감소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모바일 생성형 AI, 즉 온 디바이스 어디에 쓰죠? 그거 해서 '뭘 할 거냐'는 겁니다. OpneAI 챗GPT 유료 앱을 설치를 하거나 브라우저로 접속을 해 빅데이터 '업계 1위' 구글 바드(Bard)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검색, 광고 시장 1위 구글은 꿈쩍도 안 하죠. 그럼 다시, 고가폰 업계 1위 애플이 굳이 변화를 감수 할까요? 안 하죠. 그래서 '아이폰 SE4' 루머가 나온 겁니다.

 

즉,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OpenAI 전 CEO 샘 올트먼이 '쌩쇼'를 한 OpenAI 챗GPT, MS, 순비디아(NVIDIA), 테슬라 '도조'(Dojo)로 이어지는 '내러티브'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말이 안 되고 터무니가 없는 주장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한 눈에 확인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애플 입장에선 고가폰 시장에 변화를 주고 손을 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죠. 그보다 사회, 경제적으로 인지 부하를 느끼고 스마트폰을 '멀리 하는' 중인 MZ세대 트렌드 변화에 맞춰 중저가폰 시장에 묶어두는 게 매출에 더 이득일 겁니다. 소비 여력이 높아질 수록 고가폰으로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죠.

 

 

만약, 연준(Fed)이 12월이나 1월에 금리를 올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유가가 눌려 물가가 안정이 되고 버블 자산부터 확 빠지겠죠. 채권 금리가 아마도 고점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도 더 못 버티죠. 그럼 한탕할 의도로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일당 빼고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

 

차세대 문자 규격 RCC를 따르지 않던 애플이 내년부터 삼성이나 구글이 채택을 한 안드로이드 OS 메시지와 iOS 아이메시지(iMessage)가 호환이 되도록 개선을 하겠다고 했죠.

 

그 '애플'이 안드로이드가 예뻐서 그럴까요? 아니죠. Android to iOS 스위칭을 돕는 앱을 출시를 해 애플에 대한 반감을 누그려트리는 친 안드로이드 행보를 했듯이 중국 판매량과 점유율에 비상이 걸린 애플이 확장에 나선 시장이 안드로이드라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온 디바이스 생성형 AI 타령을 하면서 "혁신적이지 않냐"며 "야, 프리미엄이야"를 외치는 중입니다. 어디서 지겹게 들어 봤던 소리인데 그만 하기로 하고, 그래서 쟤들이 여러 기업 망하게 만들 거라는 겁니다.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이 "한번 더 올릴 수 있다"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무시를 하는 중인데요. 그러다가 K-배터리도 중국 LFP 배터리에 망했죠. "경제는 망하고 있고 망할 것"인데, "아니다, 금리 인상이 끝났다"면서 "주식은 산타 랠리를 한다"는 중입니다.

 

쟤들이 했던 말들을 종합해보면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도 않습니다. 즉, 저런 걸 '자가당착'(自家撞着)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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