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86 운동권 성폭력 문화와 여성비하

T.B 2023. 11. 22. 19:40

노인→청년→여성→'국민'까지 사정없이 비하 '릴레이'를 하는 중인 더불어민주당 최강욱이 "'암컷에서' 암컷 3마리를 낳았다"며 김건희 여사에게 "암컷이 설처댄다"라고 한 여성비하에 '개딸'들이 "문제 될 게 없다"라며 옹호를 했습니다.

 

 

그러자 '송갑석' 의원은 개딸들이 "코인왕 김남국 의원도 '지키자'고 했다"면서 "최강욱을 '지키자'는 게 '놀랍지도' 않다"라고 했습니다.

 

'500만' 회원님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사과'가 없으면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겠다"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과도'한 비판이다"면서 한 밤중 채팅방에서 설전을 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 국회에서 발언하는 최강욱 / 유튜브 '오마이TV'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은 "저번엔 '뭘 잡고' 흔들어 대더니 이번엔 '여성비하'를 하냐"라고 했고, 정의당은 "지난 2월에도 '김건희 여사'를 두고 여성비하를 한 최강욱이가 또 여성비하를 했다"라고 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인간 되긴' 틀렸다"며 "'상사'였다면 정말 싫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운동권 인사들의 필독 소설이라 불릴 만큼 베스트셀러였던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선 운동권 관계자들의 충격적인 성폭력 문화와 조직보위가 '적나라'하게 폭로가 됐죠.

 

 

복학생 학생회장이나 간부가 저학년 여학생의 '순결'을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 했으나 상명하복, 남성우월문화에서 어린 여학생들은 복학생 '오빠'들에게 별다른 '저항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고 만취한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이후 수차례 혼인을 빙자해 간음을 하기도 했는데요. 운동권 내부의 성폭력 사건은 끊이지 않았고 특히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에서 시민사회운동으로 번졌습니다.

 

즉, 86 운동권 정치인으로 학생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 경력을 토대로 30대부터 수십 년 동안 '기득권'을 누린 세대들과 그에 기생하고 있는 정치꾼으로 전락을 한 거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민주당 전 대표 '송영길'이와 현 대표 '이재명' 씨를 향해 "깨끗한 척, 도덕적인 척, 정의로운 척을 해가면서 재벌들로부터 뒷돈을 받아 '룸살롱'을 다니고 아들이 '성매매'와 '마사지' 후기를 남기고 상습도박을 할 때 사회적 강자를 수사했다"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일제 샴푸 '쿠오레' (クオレ)를 쓰고 초밥과 소고기를 사먹는 게 탄핵 사유다"라고 했습니다.

 

최강욱이 이재명 씨 직권으로 "당원권을 6개월 정지 시켰다"는데 딸딸이 징계에 불복하고 항의를 해 재심 신청을 한 결과는 나온 건지 의문인데요. 유야무야 넘어가는 가운데 '강욱이'가 무슨 타격일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자격정지 4년이라 출마도 못하고 변호사 개업도 못하는 처지죠.

 

 

더불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사과 요구에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죠. 물론 김건희 여사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는 중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을 비판한 '서영교' 씨에게 "지인 아들 '바바리맨' 사건압력에 넣은 분이 깨끗한 척 호도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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