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가 금리를 한번 더 인상하면 돈을 크게 법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신흥시장 회복에 힘입어 2년 3개월 만에 '성장세'를 기록을 했다는 건 애플이 아이폰 SE 4를 준비 중이라는 루머의 방증이겠죠. OTT 사업자 시장 확장도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헤지펀드는 주식을 살 때 심플하게 매수만 하지 않고 그 헷지로서 공매도 포지션이나 숏 포지션을 보유를 하는데요.

 

예를 들면 코카콜라를 매수하고 비슷하게 움직이는 펩시를 공매도했을 경우 코카콜라가 오르길 기대하고 매수한 게 아니고, 비슷한 두 주식 간의 가격 움직임 차이에서 이익을 얻는 걸 페어 트레이딩이라고 합니다.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지냐, 외국인 '선물 매도'가 늘고 코스피 '신용 잔고'도 늘겠죠. 

 

뉴욕증시가 8월 근처까지 금리 인하 내러티브로 회복을 해 고점에 가까워질 동안, 국내증시는 외국인도 기관도 쉽게 못 들어가는 상황이라 개미들만 빚투로 2차전지 테마주 단타만 치고 있어 상방은 막혀 있고 하방은 열려있다는 겁니다,

 

 

뉴욕증시가 8월 고점에 가깝다는 것은 금리 인하가 없다면 국내증시와 별 차이가 없다는 거죠. 영화 빅쇼트 실존 인물 마이클 버리는 반도체ETF에 숏 포지션을 시작했는데요. 최근 순슬라(Tesla), 순비디아(NNIDA), MS와 더불어 OpenAI가 '저질른' 사태의 배경이 설명이 될 겁니다.

 

 

'그래서' Fed가 금리를 한번 더 인상을 하면 채권 금리가 아마도 고점일 것이고 밸류에이션이 고평가 된 버블 종목과 버블 자산에서 빼 채권에 꽂으면 돈을 크게 번다는 것이죠.

 

 

글로벌 2위 배터리 업체이자 전기차 1위 중국 'BYD' 주가가 5%가량 급락을 했습니다. Song, Qin 등 주요 차종 가격을 기존 5천 위안 할인에 추가로 5천 위안 더 인하를 했는데요.

 

 

3분기 어닝 쇼크를 맞은 순슬라(Tesla)가 미국내 '재고소진'을 위해 전차종에 최대 6,300달러를 할인하는 것과 같은 얘기죠. LG엔솔도 '재고자산'을 털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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