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1일 밤 '러시아'의 도움을 받은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를 했습니다. 말이 정찰 위성이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이자 핵 탄두를 실어 미국, 일본 주요 군사시설을 정찰위성으로 '관찰'을 해 사정권에 둔 겁니다.
그사이 북한 김정은 왈, 한국을 "'하마스'처럼 기습침공을 해 3일 안에 부산을 점령하겠다"고 했죠. 이런 상황은 지난 9월 북·러 정상회담 때 예견됐던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탄약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북한 포탄을 지원받기 위해 어떤 대가를 제공 하느냐가 관심사였는데요. 푸틴은 북한 위성 개발을 도울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은 핵 개발에 따른 유엔 제재로 어떤 거래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성 발사도 금지돼 있죠. 이 제재는 러시아가 찬성을 해 채택된 것입니다. 국제 평화 수호의 의무가 있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주권국을 침략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스스로 만든 유엔 결의를 다 위반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다음 날 '러시아' 군용기가 평양으로 들어갔고 북한이 올해 4번이나 로켓 고체연료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알루미늄'을 '중국'으로부터 대량 수입을 했으며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7차·8차 '핵실험' 강행 수순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탈원전을 넘어 169석 거야 '핵돌팔이' 이재명 일당이 탈핵화로 '원전 예산'을 '원천 봉쇄'를 했죠. IAEA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의 실험용 경수로에서 시운전 정황이 포착됐다"라고 했습니다.
'북한'은 23일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육해공 모든 공간과 '서울, 수도권'에 근접한 군사분계선 지역에 강력한 무력과 신형 군사장비들을 '전진 배치'를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루이스 드 귄도스 ECB 부총재는 "시장은 거시 경제에 대해 매우 좋은 인식이나 환상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금융 시장이 지정학적 위험과 경제 전망에 따른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에 조정이 촉발될 수 있다고 '전망'을 했습니다.
영국 전기차 판매 추정치가 대폭 하향이 됐습니다. 정부의 예산 운용을 위한 5년간의 부문별 전망을 하는 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이 3월 발표한 전망치가 대폭 하향이 된 건데요. 2027년 신차 기준 전기차 비중 67%(23.3월 추정치) vs 38%(23.11월 추정)로 하향 이유는 ① 높은 전기차 가격 ②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가 2030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 된 영향으로 분석이 됩니다.
2027년 신차 기준 전기차 비중 67%(23.3월 추정치) vs 38%(23.11월 추정)로 하향 이유는 ① 높은 전기차 가격 ②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가 2030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 된 영향으로 분석이 됩니다. 영국 정부의 리서치 센터격인 'OBR'이 단기에 이 정도로 추정치를 변경하는 사례는 흔치가 않습니다.
ESG는 원래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를 고려한 기업의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뜻하는 용어였죠. 그런데 이게 현실적 목표를 벗어난 넷제로(net zero)로 둔갑이 됐습니다. 기업들이 화려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공약을 제시하고 일부 기업들은 주가 부양과 기업 평판 개선 효과를 누리기도 했지만, 그 사이 이 용어는 긍정적 변화보다는 혼란, 심지어 '말썽'으로 이어졌습니다.
ESG 용어의 남용은 그 기반에 균열을 만들기 시작했고, 정치적 분열 요소가 돼 ESG로 칭찬 세례를 받았던 많은 기업들이 곤경에 처하게 됐습니다. 중국 CATL의 내수 점유율은 축소 국면이나 '유럽' 내 비중 증가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니켈 가격까지 급락세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① 스테인레스 수요 부진과 ② 전기차 수요 둔화와 ③ 인도네시아발 공급 확대가 원인으로 양극재, 전구체 업체들의 '판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며 20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40% ↓' 정도 급락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반드시 표 '계산'을 해야하는 게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선이죠. 내년 최대 위험 요인이 '트럼프' 입니다. 혁신적 기가캐스팅의 순슬라(Tesla)와 AI 산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층 전미자동차노조(UAW) 등 노동자의 일자리를 뺐고 자동차혁신연합('AAI') 파이를 뺐습니다. 더불어 '일론 머스크'의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은 중도 표심에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즉, 시장 참여자 보다 아보가드로 수 만큼 더 많은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들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지지율'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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