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암컷이지 여성님이냐" 최강욱 지키기 나선 '개딸'들

T.B 2023. 11. 23. 18:55

비명계 이원욱 의원이 23일 169석 거야 대표 이재명 씨를 향해 암컷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 '최강욱'을 두둔하는 개딸들에게도 징계와 '경고'를 촉구를 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이제는 개딸들이 여성비하를 한 최강욱 징계비하까지 하고 있다"면서 "이 씨 뜻이라면 뭐든 환영하고 따르던 강성 팬덤이 이 씨 결정에 '반발'하며 최강욱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민주당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에선 개딸들이 "'암컷'이지 그럼 '여성님'이냐"면서 "최강욱이 뭘 잘못했다고 당원권 정지시키냐. 썩어빠진 민주당 의원들 보다 최강욱이 백배 낫다"며 "왜 바른말하는 분들만 징계하나. 한심한 민주당 지도부"라고 불만이 쇄도했습니다.

 

이어 개딸들은 "해당행위 의원들은 징계도 못하는 주제에 최강욱은 만만하냐. 최강욱에게 소명할 기회나 줬냐"면서 "최강욱 발언 정도가 징계감이라면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윤영찬, 김종민 수박 5적 해당행위는 왜 처벌 안하냐. 조국 버리고 추미애 버리고 김남국 버리고 최강욱까지 버리느냐"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여성' 정치인도 "그 말을 왜 못하느냐"며 해당 발언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2일 친이재명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최강욱 징계에 "굉장히 유감"이라고 했는데요. 민주연구원은 민주당의 '정책연구소'입니다.

 

민주당 '페니미즘' 여성 의원들이 최강욱이에 침묵을 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이 "'즉시 출당'해야 한다"면서 "최강욱의 '인권침해'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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