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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드러난 금리 고점과 인하 "금리 인상에 기회가 온다"

T.B 2023. 11. 22. 17:39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를 한번 더 올릴 수 있다"라고 했죠. FOMC 회의록이 공개가 됐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거나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 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Fed 위원들은 위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고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ed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최소한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돌아가는 것이 설득력 있게 나타날 때까지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에 퍼졌던 금리 인하와 고점에 관해선 '단 1마디'도 없었다는 게 확인이 됐습니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화상 대담을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Fed 입장'이 바뀌기 쉽지 않다"며 "정책금리를 한번 더 인상을 할 수 있다"라고 했으며 BofA는 12월, 바클레이스는 내년 1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거짓말, 가짜뉴스와 음모론을 퍼트려 투자 손실을 속출시켜 공매도 금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저질러 한국 금융 신뢰도에 먹칠을 해놓고도 "미국 경제는 망하고 있고 망할 것이며 2014년 최대 경제 '위험' 요인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서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미친' 물가로 고통을 받는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야 죽거나 말거나 "내 주식과 내 집값만 오르면 된다"는 일당들 빼고 모두가 '행복' 해질 겁니다.

 

인종차별과 반유대주의를 옹호를 한 '순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가 "친(親)'나치' 게시물 옆에 주요 브랜드들의 광고가 게시돼 있다"고 보도를 한 미디어 매터스를 고소를 했는데요.

 

머스크를 맹비난을 한 백악관이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를 신뢰해서 순슬라와 동행을 할 수 밖에 없다"도 '가짜뉴스'였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주요 인사들 '모두 한시'에 스레드에 가입을 해 선을 그었습니다.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외치다가 망한 줄도 모르고 현실을 직시하고 인지를 못하니까 정신 못차리고 망하는 걸 오너 리스크라고 하죠. 저러니까 순슬라 주주 들도 "내려와라"는 겁니다.

 

미 법원에서 일론 머스크가 순슬라 오토파일럿 결함을 알고도 방치를 했다는 합리적인 증거가 발견이 됐습니다. 즉, 오토파일럿 결함 논란에도 여전히 차량이 안전하지 않게 운전이 되도록 운전자를 방치를 했다는 건데요.

 

순슬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기초인 오토파일럿에 대한 신뢰성이 낮아질수 있으니 유의를 해야 하며 차주들도 안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Fed가 금리를 한번 더 인상을 하면 채권 금리가 아마도 '고점'일 겁니다. 즉, "밸류에이션이 고평가 된 버블 종목과 '버블 자산'에서 빼 '채권'에 '꼿으면' 돈을 크게 번다"는 얘기죠.

 

전기차, 배터리 투자 축소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Ford 미국 미시간 배터리 공장 35GWh에서 20GWh로 캐파로 축소를 했는데요. 투자금도 15억 달러를 감액을 했습니다. 켄터키 배터리 2공장 건설 연기한데 이어 확정된 전기차 관련 투자 축소고 지연된 두 번째 사례입니다.

 

Ford가 '공식 발표'한 전기차 관련 투자 축소며 지연 금액이 120억 달러여서 추가적인 발표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GM도 다음 주에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전기차 관련 투자 축소안을 구체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입니다.

 

 

즉, 파월 의장이 6월 ECB 금리 순회 공연을 다니면서 우려를 해도 정직한 금융 전문가들로부터 자산 배분, 분산 투자와 대체 투자가 권장이 돼도 "됐다"면서 한탕할 의도로 시장질서를 교란을 하다가 투자 실패를 한 일당들이 또 대형 사고를 쳤다는 건데요.

 

쟤들 사고친 거 여기서 '끝이냐?' 아니죠.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이 물러나게 됐습니다.

 

전기차 수요부진과 배터리 공급과잉 여파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또 급락을 했습니다. 1월물 종가 13.2만 위안, 원월물 12만 위안이 '붕괴'가 됐습니다.

 

스텔란티스가 CATL과 LFP배터리 MOU를 체결을 했는데요. 유럽 시장향 배터리 공급을 위한 JV를 설립 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CATL은 지난 '8월' 상온에서 10분 만에 주행 거리 400km 대 충전, 영하 10도에서 30분 만에 SOC 80%까지 충전과 동력 손실이 없는 제로백 가속으로 최대 주행거리 700km를 지원하는 "4C Shenxing 초고속 충전 LFP 배터리를 24년 1분기에 상용화하겠다"고 했죠.

 

즉, 고가 모델에 탑재될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중저가 모델용 LFP 배터리를 유럽에서 생산을 하기로 한 건데요. 스텔란티스는 산하 브랜드인 시트로엥의 e-c3 전기차용 배터리로 중국 Svolt의 LFP를 채택하고, 내년부터 수입을 할  예정입니다.

 

CATL과의 계약으로 스텔란티스의 LFP 채택 비중 확대가 본격화 된 거죠. 즉, 유럽 완성차업체들의 LFP 배터리 사용 확대가 시작되는 시그널로 유럽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의 지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CATL의 이러한 행보를 예측 못했을까요? 설마 아니겠죠. 중국 판매량과 점유율에 비상이 걸린 '애플'이 확장에 나선 시장이 '삼성'과 안드로이드인 것 '처럼', 미국 판매량과 점유율에 비상이 걸린 중국 기업들이 확장에 나설 시장은 유럽 밖에 없었던 거라 예측 못했을 '리가' 없었을 겁니다.

 

폭스바겐이 중국에 첫 배터리팩 공장을 완공하며 이달 내 중국 내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즉, 중국과 유럽의 전기차와 '배터리' 협업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날려 먹고 한국 금융 신뢰도 먹칠을 한 것도 모질라 '끝내' 한국 배터리 날려 먹고 LG엔솔 부회장까지 날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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