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매일경제 폐국해야 하는 이유

T.B 2023. 11. 25. 04:45

10월 말 이후 뉴욕증시가 랠리를 했죠. 8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손실을 한 달 만에 모두 만회할 정도로 "'트럼프'가 된다. 바이든 볼 것도 없다"며 퍼트린 '거짓말'이 '굉장'했습니다. CME FedWatch에서 12월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다가 100%였을 정도니까요.

 

주식시장 낙관론 속 미국 국채 입찰률이 낮아졌죠. 27일(월)이 2년물 입찰일입니다. 즉, 국채금리 10년물이 전날보다 6.8bp 오른 4.484%와 2년물이 전날보다 4.7bp 오른 4.957%를 기록하며 단기간에 너무 빨랐던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한 것 같습니다.

 

 

순슬라(Tesla), 순차전지, 순비디아(NVIDIA), 중국 소비주에 투자를 한 '매일경제'가 '대형사고'를 친 공매도 금지 배경이기도 하죠. '정치권'을 끌어들여 모든 논리가 청년 빚투와 노년층 노후 자금으로 '니 주식'과 '니 집값'에만 맞춰졌으니까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저 '정신병자'들 비위를 맞춰 주려면 돈 넣으면 초고속 돈 복사가 될 만큼 금리를 낮추라는 겁니다. 서민, 사회적 약자가 '미친 물가'에 고통을 받고 직장인, 학생, 주부가 식당, 마트에서 매일 미친 물가를 겪거나 말거나 내 집값과 내 주식만 오르면 그만이니까요.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에선 가난할 수록 국가에 의존한다고 하죠. 저래서 빨리 '금리가 올라' 망해야 빚 갚느라 '저 짖거리'를 못한다는 겁니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날려 먹고도 패인 분석 조차 하질 않고 '당권투쟁'과 청년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은 2030 MZ 세대보다 60세 이상 유권자가 중요해지는 그레이 총선이 될 겁니다. 기본도 안 됐는데 외형확장 '핑계'로 살살 '말 바꿔'가며 무슨 당대표를 끌어내리고 '공천권'에만 정신이 팔려 있고 정작 표가 될 '메가 시티'는 '패대기'를 쳤습니다.

 

 

요즘 동네 사장님들 만나면 윤석열 정부 욕만 합니다.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든데 이 못된 '이재명'이면 어떻다는 거냐는 거죠.

 

 

금리가 '어떻게' 될 줄 알고 대출과 빚투를 '권하는' 사회에 주로 사회 초년생들인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함께 떠나면서 학원 차량이 보이질 않으며 권역에 위치했던 미용실, 24시간이 사라지는 편의점, 식당, 목욕탕 등 상권이 더 죽었기 때문입니다.

 

 

'표계산'을 해보면 (1) 부동산이 오르는데 : ① 빌라 ② 지방 ③ 무주택자 ④ 서민(반지하·옥탑방·고시원) 표가 전국에서 빠지고 (2) 고물가를 잡지 못하면 : ⑤ 학생·직장인 ⑥ 주부·엄마 표가 빠지면서 ⑦ 자영업·소상공인도 표가 빠지니까 선거 졌던 겁니다. '총선 x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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