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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전략, "트럼프에 그대로 돌아갈 것" (feat. 일론 건희)

T.B 2025. 2. 6. 16:45

1. 트럼프의 고민 : 지지율에서 출발해야

 

 

 

 

 

 

'트럼프'의 고민은 지지율입니다. 미국 대선을 2년 앞두고 러시아 '푸틴'이 저지른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1년 앞두고 '트럼프' 측근 이스라엘의 '네타냐후'가 가자지구부터 중동 저항의 축까지 전쟁 범죄를 저질렀고, "명목금리(실질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율 ↑) - 예상('원자재' ↑ 가격 추이) 인플레이션율 = 실질금리, OO('유가', 비트코인, 금 등 대체 투자 상품) ↑ 금리 ↑ OO ↓"에 반영되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가 치솟았습니다.

 

2. 인플레이션 : 금리

 

 

 

 

 

 

'트럼프' 인플레이션 못 잡습니다. 유동성 회수가 끝나지 않은 시점인 작년 9월 빅컷으로 피벗을 했던 연준은 1월 FOMC에서 올해 금리인하를 4회에서 2회로 이미 축소했습니다. '트럼프'의 3대 정책인 관세, 감세와 이민법(국경) 모두가 연준의 금리인하를 지연시키거나 인상을 할 것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에너지,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은 기업 영업이익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업들은 가격인상 또는 슈링크 플레이션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합니다.

 

 

 

 

 

 

그러니 '트럼프'가 지난 대선 때 네거티브가 통하질 않는 "도덕적 금강불괴(金剛不壞)"였던 것인데 민주당 뭐 했냐? 유권자들이 "월급 빼고 다 올랐다"면서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다는데 "'페미니즘', '낙태', 중산층, ESG 테크" 찾다가 내분 나고 조 바이든 대통령께서 '사퇴' 후 한 큐에 올렸던 지지율 지키지 못했으며 이길 수 있던 선거를 자멸시킨 민주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캠프 선거 전략팀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3. 아메리카 퍼스트(MAGA)

 

 

 

 

 

 

"아니라고?" 우기지 좀 말아야 하는 게, 지난 대선 때 흑인, 히스패닉 할 것 없이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었던 노동자가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바이든 정부 당시 강력한 '제조업 붐'이 일었고 임금 수준이 높은 컴퓨터와 전기전자 산업이 투자 붐을 주도하고 있다 보니, 강력한 주택 수요를 일켰는데 학업 성취도가 높은 여성과 (미국 이민 갈 정도면 당연히 고학력)이민자들이 대거 유입 됨에 따라 저학력, 저소득층 '노동자'들의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즉, '트럼프'는 관세, 감세와 이민법(국경) 모두 강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월 21일에 복귀한 '트럼프'는 한 달도 채 지나질 않아 관세, 감세와 이민법 모두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시, '트럼프' 인플레이션(금리) 못 잡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는 고물가가 2028년까지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하워드 막스는 향후 10년 안에 저금리 시대가 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 점도표에도 팬데믹 저금리는 없습니다.

 

 

 

 

 

 

'노동자'로 범주에 포함되는 서민(저소득층)·중산층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챙겼던 건 민주당이 아니라 '트럼프'였던 것입니다. '트럼프'는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사회 문제들에 집중했고 그 중 하나인 펜타닐을 캐나다, 멕시코와 중국에 엮어 '정치적 전술로' 쓰고 있습니다. 이미 모두가 우려했던 중국과 무역 전쟁을 시작한 '트럼프' 임기는 4년인데, "4년 동안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매우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3. 재정적자 및 국채금리 : 관세, 감세

 

 

 

 

 

 

관세, 감세와 이민법(국경)을 강행하면 인플레이션(금리)이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면 소비가 약 70%를 차지하는 GDP 상승률 감소로 이어지겠죠. '트럼프'는 재정적자 문제를 MAGA(미국 우선주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세뿐만 아니라 민주당 정책이었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FEME 폐지,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해외원조(USAID) 중단 등으로 연방정부 지출을 줄이면서 '트럼프'의 지지율에 쓰고 있습니다.

 

 

 

 

 

 

즉, 무역 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이고 실제로 '테슬라' 또한 중국과 경쟁 심화, 불매 운동 확산으로 실적 감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10% 관세가 30일간 유예됐으나 '트럼프'가 중국에 유화적 태도를 보일 시 대중국 강경파가 포진하고 있는 측근, 공화당 내부 강경파, '노동자' 계층의 반발로 나타날 것입니다. '트럼프'는 정치적 논란 때마다 관세를 '정치적 전술'로 사용할 것으로 해석됩니다.

 

4. 트럼프 외교와 지정학적 위험성

 

 

 

 

 

 

태평양 무역을 둘러싸고 향후 중국과 군사충돌이 우려되는 '파나마' 운하, 러시아와 군사충돌이 우려되는 '그린란드'와 '우크라이나'(러시아)에서 '트럼프'의 외교는 '관세'와 '무력 사용'이었습니다. 윤석열이 외환죄를 저지른 북한의 러시아 '추가 파병'이 우려되는 와중에 북한에 '부동산 개발'이 '완전한 비핵화' 협상안이었습니다. 그러고 또 가자지구에서 부동산을 개발하겠다며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이집트, 요르단'에 영구적으로 이주시키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중국' '관세'맨'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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