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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H4L)에 중국 못 잡는다.

T.B 2025. 2. 7. 10:07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금리가 오르고 소비자들은 상권 임대료, 노동자를 AI·로봇 자동화로 대체해서 인건비 등이 빠져 가격이 저렴한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찾게 됩니다. 온라인 쇼핑을 하기 때문에 '마트 상권'과 함께 주변 상권까지 무너집니다. 그래서 떴고 크게 문제가 됐던 게 "알리, 테무"죠. 미국·한국 제품보다 2~3배에서 최대 5~10배까지 차이가 나는 제품도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기업의 동일한 몇몇 상품들도 국내 판매 가격보다 낮습니다.

 

 

 

 

 

 

'고물가·고금리'에 소비자 지값이 얇아져 도시락을 싸 다니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쿠팡의 경우 담배 한 갑 가격(4,990원)이 메리트였던 월 정액 멤버십 요금을 7,890원으로 인상했는데 1년이면 94,680원 입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지마켓 스마트배송) 연 회비가 3만 원인데 배송품목도 상당수 제한됩니다.

 

 

 

 

 

 

"알리, 테무" 때문에 가격 경쟁은 안 되는데 네이버에서도 검색되는 마트직송 당일 배송도 있어 일반 택배 대비 큰 장점을 못 느끼는데 네이버 페이 혜택은 많습니다. 구독료가 연 10만 원에 육박하는 배송 구독 모델 대신에 OTT 서비스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는 게 낫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OpenAI'가 MS와 파트너쉽을 체결한데 이어, 소프트뱅크(스프린트, T-모바일 인수)와 '스타게이트'에 참여했죠. '삼성전자'가 합류해서 AI 전선을 구축한 가운데, 오늘 윈도우 PC를 켜보니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연속성(PC에서 전화 및 문자 지원, 오피스 365와 OneDrive 클라우드 연동)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PC의 경우 '전기차'처럼 중고 가격의 감가상각율이 크고 게임 자체를 안 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고성능 PC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바일 게임들을 하십니다. 하루 종일 휴대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길고 '생필품'화 됐기 때문에 '트럼프'가 폐지했고 '일론 머스크'가 찬성한 전기차 세액공제(할인) 마저 없으니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때문에 수리비, 보험료가 비싼 전기차 보다는 교체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4000억 달러(약 579조4000억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대출 지원에 대한 법적 폐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대출 지원을 받기로 한 K-'배터리'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Energy Department’s Loan Programs Office, LPO)은 최근 대출 프로그램 책임자로 존 스니드를 임명하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기후테크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전기차가 비싸다"는 '트럼프'가 "가격 내려라"고 말하였죠. 'LG 스마트폰' 처럼 '테슬라'(적정 주가 : 226 달러, 목표 주가 : 216 달러) 망하고 ESG 사업 대폭 축소한 포드, GM이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에 힘 입어 성장 후 '2028년' 즈음 금리 좀 내려갈 때 해도 안 늦습니다. 3년 롱 포지션 잡던가?

 

 

 

 

 

 

'트럼프'가 복귀 하자 마자 관세로 시장에 노이즈를 만들었던 지난해 12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대폭증가'했습니다. 'UBS'와 JP모건은 '트럼프'와 중국의 관세 갈등이 완화될 가능성이 작아 '무역 전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트럼프'가 저질러 놓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아시아 기술주 하락을 '경고'했고 향후 3개월 미 증시 약세로 '전망'했습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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