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트럼프의 공산당 경제학 개론과 마가(MAGA) 심리학

T.B 2025. 3. 21. 20:52

 

 

 

 

 

왜 민주당이 'MAGA'들에게 비호감이냐? 2개의 전쟁에도 경제가 독주를 했고 AI·ESG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면서 증시가 호황을 누렸으나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와 선벨트 등의 'MAGA' 입장에선 일 자리는 사라졌고 인플레이션만 오른 것입니다. 여기다 "(근원)물가가 안정됐고 경제가 호황이다"면서 '약을 올려'놨으니 표가 나올 리가 없었습니다.

 

 

 

 

 

 

즉, 증시 호황과 'MAGA'들의 실물경제에 괴리감이 생겼는데 선거 당일까지 "페'애~미'니즘, 낙태!, 생식의 자유 ~..~" 찾으면서 도덕적으로 금강불괴(金剛不壞) '트럼프' 욕이나 해댔으니 '트럼프'가 아놀드 파머 '성기'(penis) 사이즈로 조롱을 했던 것입니다.

 

 

 

 

 

 

"정치의 시작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표 찍어 줄)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면서 ESG가 어쩌고 환경이 어쩌고 수질이 저쩌고 E짜가 블라블라 하지 좀 말고 1표가 아쉬운 마당에 'MAGA' 배제하지 말라고 했죠.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후 "새 정치"에 관한 기대감에 민주당 지지율이 급등했는데 대선 말아 먹고도 '여전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민주당 주류 미친 '급진좌파'들이 '부통령 후보'까지 독식을 했으니 前정부와 거리두기를 하지 못했고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했으니 중도·무당층과 흑인·'히스패닉' 계열을 포함한 유색인종, '이민자'들까지 '트럼프'를 찍었으니 이길 턱이 없었던 것입니다. 즉, '캘리포니아'의 딸이자 자메이카인 父, 인도인 母가 후보로서 이점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는 '테슬라'를 전기차 세액공제 없이 샀다고 홍보를 했는데 첫째, 본인이 '테슬라' 타고 다니는지? 둘째, 안 타(ANTA)고 다니면 어디다 뒀는지? 뉴욕증시 하락에 관해 "저점 매수를 기회로 돈을 번 사람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트럼프'가 '관세'로 미국에 '공장'을 짓게 만들어 민주당에 잃었던 일자리를 주겠다는 'MAGA' 입장에선 저점 매수세가 없는 뉴욕증시가 하락하면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손해 볼 게 없습니다.

 

 

 

 

 

 

즉, '중범죄'자라 중간선거에서 패하게 되면 '윤석열' 친구가 되는 '트럼프'는 '관세'에 '강행 의지'를 갖고 법원 제동에도 무시하고 강행을 하고 있는 反'이민법' 등 모든 정책의 초점을 중간선거에 맞추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은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물가 영향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했죠.

 

 

 

 

 

 

왜 '일시적'일까요? '트럼프'가 '관세'로 저가 상품 수입을 막으면 미국 임금(슈퍼 코어 인플레이션)이 생산비용에 포함된 미국산을 써야 하니 물가가 오릅니다. 안 그래도 비싼 실질물가가 오르면 소비가 더 '줄겠죠'. 소비는 미국 GDP의 약 70%(2/3)를 차지합니다. '파월 의장'은 2월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인 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왜 '트럼프노믹스'가 위험하냐? '트럼프'는 적국인 러시아를 감싸고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관세'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으로 경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도 침체인데 미국에 수출을 해야 하는 동맹국들도 경기침체 또는 성장둔화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글로벌' '증시'와 '세계 경제'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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