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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469

반명 뉴클리어(nuclear)

'장안의 화제' 이재명 경기지사가 '생리대 지원'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 취약점인 '여성지지율'을 노림과 동시에 표(票)퓰리즘의 연장선으로 보이는데요. 중립을 지켰던 관망파 친문이 '기본소득 끝장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반명 뉴클리어'(nuclear) 판이 깔린 셈인데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포퓰리즘 파이터, 담당1진'이라 불리는 윤희숙 의원도 '기본시리즈'를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공동 대응'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탈세' 소리를 듣는 중입니다. "장녀에게 4억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과정에서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자식한테 돈 빌려주고 시비 붙을까봐 이자까지 꼬박 받았는데 '탈세'라고 말하는 분들은 돈 빌려주고 이자 받으면 자진해서 소득신고 하냐..

IT 2021.08.16

독횡과 전횡의 언론중재법

요즘 하루가 점점 더 빨리 지나가고 '잠이 안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종일 칼럼, 오피니언과 관련서적들 보면서 모니터링에 정신이 없는데요. '무소불위' 180석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대선 승리뿐만 아니라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까지 압승해야 하기 때문에 "정권교체 득표율 60%까지 목표"합니다. 180석의 병폐악은 이 못된 '투기꾼들'에게 세금을 때린다니 박장대소를 했던 분들이 '영원히' 내 집 마련을 못하게 만든 '임대차 3법'을 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여서 실패한 법안을 통해 이미 막대한 파장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과 한국언론정보학회도 '회의적'인 '언론중재법'은 NYT까지 실린 월드 클래스 망신살 naeronambul의 연..

IT 2021.08.12

文 콘크리트 40% 지지율

"여권 투톱의 지지율 = 약 40% 가량"이 나오는데요. '文 콘크리트 40%'는 (뭔 소리를 해도 "안들려" 귀를 닫을 분들은 논외로)① 코로나 19 확산이 악재가 아니라 오히려 지지율을 끌어 올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난지원금과 백신으로 상계시켜야 했는데 ② 갈등 상황이 없는데다가 ③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은 '선택적으로 침묵' 중이기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 보통의 중도 유권자들이 '상식적으로'(최소 10회 지령, F-35A 스텔스기 도입 반대, 민노총·시민단체 활동, 여성계 접촉, 여당중진 접촉, 충성'혈서'맹세, 21대 총선 반보수 분위기 확산 등) 납득할 정도의 대여 투쟁이 없으니 文대통령 지지율이 여권 후보 지지율을 견인 중이라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고..

IT 2021.08.09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사실상 확정'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지난 1·2차 재난기본소득 재원은 '14년간 갚으면'되는데요. 경기도 인구수가 약 1,348만명이라는 점에서 이재명 지사 외 타 후보들이 민주당 지지층들에게 손해보는 판이었습니다. 영화 '아수라'의 박성배 시장이 이재명 경기지사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2018년 7월 21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폭 유착설이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갈 길이 태산'인데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평가의 '명낙대전' 반면교사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美뉴스위크 '보도에 따르면' "백신이 아예 안 통하는 변이가 온다."며 "백신을 무력화하고 산불처럼 빠르게 확산되어,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많..

IT 2021.08.07

반일선동과 북풍, 간첩 게이트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짧고 굵게"라더니 또 공수표가 돼 '방역 피로감'이 최고조에 달했는데요. 백신 독점국들의 부스터샷 일정과 4,000만 회분을 확보했던 노바백스 사용신청이 또 '4분기로 연기'되는 등 코로나 종식이 선언됐던? 2년 전으로 돌아갈 기세인데 델타 변이 여파에 확진자 수는 줄어들 기미가 없습니다. 여권이 굳이 올림픽 기간 중에 '지난 원전 얘기'를 꺼냈다는 것은 '반일선동' 때문일 것입니다. 180석 내줬던 작년 총선을 상기하면 현 시점에 야권에서 '북풍, 간첩 게이트'로 '맞불을 놔야'하는데 눈 뜨고 당할 작정인지 여론조사 비틀기(표본수)와 '판부수기'가 시작됐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14%에 4단계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불만이 터지는 와..

IT 2021.08.06

‘대선후보 선호도’ 이낙연 16.1%로 껑충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16.1%로 껑충 뛰었습니다. 7월 여론조사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8.4%로 10% 지지선이 깨졌었는데, 8월 여론조사에서 7.7%p 상승하여 극적인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도 7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사이 격차는 17.9%p였는데, 8월 둘 사이 격차는 '7.1%p 차이'로 줄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61%가 찬성하고 국민의힘 지지층 71%가 반대한다는 '재난지원금' 주겠다고 국방비 5,629억원을 삭감하는가 하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무슨 '간첩이 들통'났는데 '색깔론·정치 생리'인지? 윤석열 전 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기현 원내대표 외에는 입장 표명이 없는 중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비호감도가 높아진 이유는 ..

IT 2021.08.05

‘어용 언론’ 되라고 겁박하는 언론징벌법

국민의힘 지지율도 잘 나오고, "X파일 작성자 '떨고있나'?" 윤석열 전 총장 아내를 비방하던 친여 매체도 사실무근이라 '이실직고'하고, 여성들은 '표가 없는 줄 아니' 큰일입니다만 '여성 표심' 흔들렸고, 박 전 대통령은 안되는데 '성남FC는 되나'? 술꾼 논란과 경기도 인구수를 감안하면 재난지원금도 돌려준 셈입니다. 어릴적 "콩사탕이 싫어요." 시절도 아니고 '간첩이 체포'됐다는 소식입니다. '북한 공작원 지령'을 받아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운동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4명 중 3명이 구속됐는데요.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은 '2017년 5월 대선 당시' 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의 일원들이었고, 지지선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악몽이라는..

IT 2021.08.04

"드루킹"에 입장 표명 할 수 없는 이유

선거 댓글 8,000만 개 조작이 '고작' 징역 2년 '업무방해죄냐'? "드루킹·킹크랩 사태"에 입장 표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김경수 지사 때문입니다. 당내 경선에서 중립을 유지했던 친문이 이재명 대 반(反)이재명으로 '갈리면서' 누가봐도 '이심송심'(李心宋心)까지 겹쳐 내전 여파가 10년은 갈 것이라 하는데요. 이재명 지사가 대선후보가 되면 친문 혹은 중도 성향인 이낙연 후보 지지층 '31%가 이탈'할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원희룡 제주지사를 '겨냥하여' "월급만 축내는 공직자라면 사퇴가 바람직하다."며 "공직자는 국가와 국민에게 무한책임을 지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였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경선 토론에서 "과거는 현재를 거울로 본 미래"라 말하였습..

IT 2021.08.02

나랏돈 물 쓰듯 쓰기 대회

국민의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추천인 '지지 후보'로 당원 배가 캠페인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 링크(https://ondang.peoplepowerparty.kr/)'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이 소득주도성장을 '직격했습니다'. 주택은 "충분합니다." "머리 깨져도 지지했는데, '정말정말 후회'" "매일 부부싸움" 등 청와대 청원이 빗발치는 중으로 무주택자들이 사실상 영원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없게 됐는데요. 박 의원은 이 와중에도 "나랏돈 물 쓰듯 쓰기 대회 나오신 분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시중에 돈을 풀면 경제가 회복된다. 만약 오랫동안 돈을 풀면 어떤 일이 생길까? 장기간 QE를 한..

IT 2021.08.01

"어쩌다 우리가 꿈꿨던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이미 벼랑 끝'이라는데 거리두기는 왜 하는건지? "처벌 감수하겠다."며 방역수칙을 또 위반하고 불법집회가 강행됐습니다. '민노총이 벼슬이냐?', "대한민국이 '민노총 나라냐'? 방역도 눈치 보느라 속수무책이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실제로, 집회 참가자 명단 없이도 확진자가 3명 밖에 나오질 않았다 발표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내년 3월 9일이 다가올 수록 하루가 점점 짧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요. 그렇게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면 되는데 또 거짓말을 한게 들통났습니다. 동창 장 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3시간이 넘는 기록 공백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검찰이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뻔뻔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흔치가 않아 정..

IT 2021.07.31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과 언자완박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와중에도 "이름값을 제대로 하라." '성평등 가족부'(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에서 11박 12일 캠프를 강행하여 '집단감염'이 터졌습니다. '지지율 호재'라는 평가의 벽화 논란 당사자가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한 언론사 취재 결과 '여권 성향 의혹'이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데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자유도, 어떤 검증도 그것을 핑계로 다른 사람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할 수는 없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뮤직비디오를 개재한 가수 또한 3년전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으로 지정돼 오찬을 함께하고 선물..

IT 2021.07.30

인권과 선택적 페미니즘

지난 대선 당시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저질 네거티브는 계속될 것인데요. 한 번은 겪어야 할 사실무근의 루머는 지지율 높을 때 정공법으로 대응하면 넘어설 수 있고 여성인권, 여성비하와 인식 수준 미달을 보여 프레임 전환으로 사망선고까지 가능한 사태에 "배후가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여권 유력주자를 대놓고 밀어주는 채널입니다. 벽화 논란도 민주당 중도층표 떨어져 나갈 것이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몰매를 맞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부분에도 눈을 돌려야 지지율이 조정을 받게 되는데 보통의 유권자들이 부당하다고 느낄만한 방법만 골라서 때리는 중인데요. 마치 지난 2002년 실패한 이인제의 노무현 장인 공격을 확성기로 계속 틀던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94세 치매 노모 집에 사칭해서 ..

IT 2021.07.30

언론은 '재갈 물리고', 안에서는 '공정' 타령만

대표적인 친여 커뮤니티로는 '클리앙, 오늘의유머'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OOO 정말 귀하신 분 같아요." 칭찬이 자자합니다. 재보궐선거와 전당대회에서 "네거티브 없이 이겼다?" 착각인 것이 당사자가 안했다 손 치더라도 그게 없었을 리가 있나요.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식물야당 아니냐'는 불만이 보수당 커뮤니티와 우성향 유튜브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중입니다. '책 선물 받고' 감동을 받았나? ① 100% 국민여론조사 대상에서 여권 지지층을 가려내는 '역선택 방지 방안'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겠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에서 당원과 국민여론조사 비율은 50 대 5..

IT 2021.07.28

민주당 36.7% 대 국힘 29.4%...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지난 조사 때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더 벌어졌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50대는 민주당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하였는데요. 지역별로는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서는 중입니다 남성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33.7% 대 국민의힘 34.4%로 사실상 차이가 없는 반면에 민주당은 여성에서 특히 강한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재명 도지사가 28.6%, 윤석열 전 총장이 24.3%를 기록했고 '양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43.9%, 이재명 42.4%로 윤 전 총장이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51.8%)가 가장 높았으나 국..

IT 2021.07.27

"응답하라 킹크랩 3.0" 예의 지켜라.

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을 다룬 영화 '챔피언 프로그램'은 스포츠 세계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추락해버린 추악한 스타플레이어를 말합니다. 고환암 말기라는 사형선고 같은 진단을 받게 되지만 암과의 사투 이후 복귀해서 루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7 연속 우승을 하는데요. 한 스포츠 기자의 끈질긴 추적 끝에 희대의 스포츠 영웅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거짓말쟁이'였던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친문 표를 타겟으로 한 듯하다는, "응답하라 킹크랩 3.0" '입장 표명 요구'가 '대선불복'이라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대표 왈 "여론조작을 하지 않았어도 당선됐을 것이다."는 주장은 "올림픽 금메달 유력후보라면 스포츠 도핑해서 금메달을 따도 아무 상관없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말하였는데요. 이..

IT 2021.07.26

한국 부동산을 모두 팔면 전 세계 금을 얼마나 살 수 있을까?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지지율이 '동반 하락'됐습니다. 여당은 네거티브 격화, 야당은 불협화음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중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35.1% 대 33.7%로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국민의힘은 중도층(38.4%→37.7%, 0.7%p↓)보다 보수층에서(62.4%→58.7%, 3.7%p↓) 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① 청해부대 집단 감염, ② 김경수 지사 유죄 선고 등 호재가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빠져도 1위'(KSOI)가 아니라, '③ 조국 및 정경심 재판과정에서의 추태, ④ 채널A 사건에서 이동재 기자의 무죄, ⑤ 4단계 방역 장기화 '국민 협조 구하라', ⑥ MBC 기자 경찰 사칭, ⑦ '그림의 떡'이라는 재난지원금 등' 코..

IT 2021.07.26

"얘들아 신병 받아라."

양대 포탈 댓글들을 보면 L음은 좌클릭 성향이 있고 R이버는 우클릭 성향이 있는데요. 최근 들어 네이버 마저 (일부)좌클릭이 시작됐습니다. 여론이 여권에 우호적으로 전환됐다? '인생 망쳤다' '즉각 폐기해야'한다는 임대차 3법 와중에도 친여 커뮤니티들에서 우클릭이 나오지 않듯이 '철석연대'에 따르면 지긋지긋한 'naeronambul' '여론조작'의 뿌리를 뽑아야하고, 또 지난 2012년 대선과 같은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제1야당행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원래 계획은 '아마도' ① 윤 전 총장은 당외에서 세를 불리고 ② 당내 주자들도 세를 불려서 야권 전체 파이를 크게 만들려했던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지금 그게 안되는 이유는 야당 대선주자 지지율 ..

IT 2021.07.26

"李가 던진 낚싯밥일까? 자충수였을까?"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친일파 점령군 합작"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중입니다. 일각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던진 낚싯밥이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중도 확장성과 관련해서 보통의 중도 유권자들이 점령군으로서의 미군이라는 해석에 얼마나 동의할까?"를 생각해보면 '자의적 해석'으로,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망명을 하던가'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따르면, "학생운동 경험이 없어, '운동권 컴플렉스' 탈피해보려다 '사고를 쳤다'."고 말하였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 19 백신 수급난을 겪고 난 뒤에야 스탠스가 달라진 것들도 있고 특히 젊은 층은 일본보다 중국에 대한 반감이 더 큰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반중정서'까지 자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

IT 2021.07.05

'네거티브 대응 0점과 종특·디폴트'

영미권 국가에서는 네거티브 연구가 '교과서' 처럼 '소개되고 있음에도' 0점 짜리 대응을 보여준 윤석열 캠프와 정식 싱크탱크가 '곧 출범' 한다고 하는데요. 일방적인 주장임에도 수면 위로 끌어올린 1단계에 해당하는 인신공격은 터무니없음을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에 '강경대응'이 필요했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캠프 내 입당 문제로 잡음이 커지던 때 '이준석, 윤석열 케미'로 '소개했던' 대선 후보 지지층 분석을 보면 "가까운 쪽에서 내려가는 게 쉽지 정 반대에서 올라가겠다."는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장성으로 봐도' 여당 지지자들은 역대급 보수주자로 꼽히는 윤 전 총장에 대한 비토로 똘똘 뭉쳤지만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보수 유권자의 비토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즉, "정권교체가 아니라 大m..

IT 2021.07.03

'본격 검증대' 선 윤석열과 '중도 확장 중'인 이재명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를 길러 균형 잡힌 정보를 얻음으로써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생각이 다른 주장이라도 참고 읽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명된 게 1도 없는데 "그 정도면 됐다." 여권 유력주자는 결국 승부처가 될 중도층을 '열심히 확장' 중인 데다가 주택 가격 상한제와 하한제로 또 "시장과 싸우겠다."면서도 '선을 긋는' 중입니다. 한 '고등학교'에서는 '윤석열 X파일-이준석 병역비리'가 시험문제로 등장했습니다. '파도 파도 미담과 품격'과 윤 전 총장은 캐릭터가 달라 보이는데요. 기성세대에 맞섰던 2030이 '이준석 현상'이라면 기득권에 맞서는 5060이 '윤석열 현상'이 된 이유들 중 하나는 설득돼 억눌렸던 '강성 지지층'에 내재된 ..

IT 2021.07.03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 사법부 판단 당연히 존중해야 하고 마타도어야 늘 있었지만 역대급 '저질 정치'에 이어 "우리 총장님"이라 부르며 인사청문에서 "문제없다."더니 지난 '2015년 무죄판결' 났던 것이 이제와서 유죄판결이 났습니다. '연좌제'도 아니고 '국민들이 판단' 할 문제로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일이 선거 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 안된다." 예정됐던 수순이었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 내에서는 입당파와 유보파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입당파는 "30대 대표가 선출된 이상 이미 중도 확장력에 문제가 없다."고 유보파는 "중도층 이탈을 막기 위해 입당을 최대한 미루고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민심 투어' 중 외연 확장을 위해 보수주자 역대급 ..

IT 2021.07.02

'국민 면접관 일방 교체'와 'L 담당1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1.4%로 34.7%를 얻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야당에서 83%이고 이 지사의 지지율은 여당에서 68.9%입니다. 주로 이 지사가 앞섰던 '여론조사'에서도 1% 포인트가 상승했고 '다른 조사'에서도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5.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TV 토론회'는 '조국 사태'에 되레 '윤석열 사태'라 말하였는데요. 사과는 뭐하러 한 건지 경선흥행 초강수로 보였던 조국흑서 공동저자 김경율 패널 카드도 무산됐습니다. 주최측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으나 당사자에 따르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습니다. 'L 담당1진'이라 불리는 윤희숙 의원이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윤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 "스파링 파트너"가 될..

IT 2021.07.02

'조국 사태' TV 토론과 '델타변이 여파'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생중계가 아닌 이른 아침 녹화본을 '내놨다는 것'은 원팀 정신을 강조하는 등 2017년 후보 경선 당시 강성 친문을 인식한 행보를 포함하여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듯한' 인상입니다. '합종연횡, 당심' 외에도 새로운 변수가 생겼는데요. 한강변 아파트를 7억에 살수 있었다는 전설 같은 MB 시대에도 '고수들'과 매체들은 "서민 잡는 전세난"이라 비난하더니 '시장과 싸웠던' 부동산과 함께 2030 세대들과 중도층이 돌아선 계기가 됐던 '조국사태'가 TV 토론 주제로 '선정됐습니다'. 델타변이 여파가 심상치 않습니다. 1일부터 사적 모임 규모와 운영시간 제한 해제에서 '서울, 수도권이 제외'됐는데요.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백신 접종률로 상계시켜 거리두기 완화가 가..

IT 2021.07.01

'거침없는 이 지사'와 '반중감정'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체 앱 개발을 통한 네트워크 캠프'와 개별 기자들이 대선 주자를 전담하던 게 통상적이지만 역으로 의원들이 기자들을 전담하는 '의원 마크맨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 지사의 지지층 일부가(30대, 중도층, 탈 친문 등) 윤석열 전 총장과 '중첩되기' 때문에 'K 방역'을 내세운 정부가 부동산정책의 실패 등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얻지 못했다는 '방증이' 오히려 이 지사에게도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 지사' 또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에 힘입어 수위 자리를 이어가는 중인데요. 이 지사의 거침없는 행보 보다 다소 위축돼 보이는 타 후보들에 비해 이 지사가 워낙 막강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합종연횡 땐 1강을 장담할 수 없고 '당심'이 변수로 '꼽히는 중'입니다. '죽창가 논란'은 야권에 ..

IT 2021.06.30

'반기문'의 교훈과 '입당숙제'

여권 입장이라면, 유력주자가 당외 인사가 아닌 당내 인사가 되는 것을 가장 경계할 것입니다. 계속 '생떼를 쓰기' 시작할 것이고 '다자구도'를 만들어서 정계·언론계 등의 역량이 분산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기본적으로 2017년 대선 때 겪은 혼란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 '반기문'이라는 외부 변수에 휘둘려 아무것도 못 하고 패했다."며 "당 안에 계신 분들에게는 어떤 서비스도 가능하다. 만약 입당 안 하면 제가 무슨 꼴이 되는가"라 '말하였습니다'. '입당 숙제'를 풀어야 할 윤 후보의 입장이라면, "국민 말씀을 먼저 듣겠다."고 민심투어를 말했으니 순서를 바꿀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제1야당과 귀착점은 동일할 것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26년 간 당을 지킨 분을 포함..

IT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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