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가 '20% 격차' 수준으로 '국민의힘' 강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도 남성과 여성, 전부 '국민의힘'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는데요. 국민의힘의 경우 남성과 여성 각각 47.4%, 39.6%의 정당 지지도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남성과 여성 각각 21%, 29%에 그쳤습니다. '충북교육감' 적합도는 현직이 앞섰습니다. 대전은 '국민의힘'이 35.5%로 앞서지만 34%를 차지한 민주당과 박빙입니다. 2018년도에는 국정농단 사태로 정권을 잡은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해 대전을 비롯해 전국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야당이 힘을 제대로 쓰지 못했기 때문에 '격전지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감' 적합도는 현직이 앞섰습니다. 충남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