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COVID-19 70

깜짝 놀랄만한 K-방역의 비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측이 "윤석열 전 총장이 조국 가족의 도륙을 뉘우쳐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그만 말하고 싶은데 한동훈 검사장은 "우긴다고 무죄 되냐"며 사모펀드 건은 모두 무죄가 됐다는 취지의 주장에도 "뭘 보고(↓) 계속 거짓말을 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의 원인들 중 하나는 '해외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제도가 포함되는데요. 델타 변이에 효과가 낮은 1샷 얀센 백신 뿐만 아니라 '물백신'이라 불리는 중국산 시노백까지 면제됩니다. 2샷 화이자, 모더나, 아제(AZ) 백신도 문제인 이유는 '돌파 감염' 때문인데요. 코로나 19 초기에도 4,500원 짜리 (2020.3.18)'책 좀 보던가' 입국제한 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 대신에 '종식을 선언'했다가 S천지 사태로 번진 적..

건강/COVID-19 2021.08.12

찬바람만 쌩쌩…울고 싶은 자영업자

코로나 19가 '정치적 질병'이 됐습니다. "고강도 방역은 한시적 조치, 새 전략을 추진"한다더니, "내년 상반기 이후 해외 각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방역을 완화하는 위드 코로나 전략으로 변경될 것"이라 언급되는 중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백신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전국민 백신접종률 상향이 필수일 것이고, CDC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자도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는데(미접종 시 재감염 위험 2배), 백신 대신에 "이대로면 '5,000명도 가능' '3,000명도 시간문제', 봉쇄 수준"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할 판인데요. 재난지원금도 그렇습니다. 만주당의 논리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냐, 갈라치기 하지 마라. 공정하지 않다."인데 누군가에게 더 가혹한 K-방역에 '뻔히 속보이는'..

건강/COVID-19 2021.08.12

기본대출과 K-방역 실패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 국민에 1천만 원을 장기저리로 퍼주겠다는 '기본대출'을 공약했습니다. 나랏빚이 '무서운 이유'는 현재 고령자 비중이 15%이고 30년 후에는 40%가 되는데요. (아이들 수 제하고)지하철 타면 '반반'이라는 얘기입니다. 즉, 1 사람이 어르신들 1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는 시대가 이제 온다는 것인데 국가운영과 경제활동을 잘 이어가지 못하면 나라가 존속이 안됩니다. 고령자들에게 들어가는 세금은 굉장히 많고 현재도 젊은 사람 5명이 고령자 1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인데 우리 것도 해결 못하면서 무작정 빚을 내서 다음 세대로 넘긴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요. 윤창현 의원에 따르면 폐지된 '바꿔드림론'의 사례를 들어 안 그래도 "위선적 공약을 내면서 이를 복지적 금융정책이니 금융적 복..

건강/COVID-19 2021.08.10

'못오나' 백신 펑크와 AZ 백신 재검토

"휴가 날짜 잡았는데 책임져라" '못오나' 백신 펑크 공급 차질에도 정부가 11월 집단면역에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뉴욕대 연구진들에 따르면 델타 변이에 2샷 mRNA 백신 '화이자·모더나'가 더 효과적인데, 정부 관계자조차 "모더나가 8월 물량의 절반 이하로 공급하겠다고 했으나 40%가 올지 그보다 더 적은 양이 올지 알 수 없어 걱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1차 접종률은 40%지만 델타 변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치명률을 낮추려면 2차 접종률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요. 1차 접종률은 OECD 34위, 2차 접종률은 15%로 꼴찌입니다. 제약사들이 권고하는 mRNA 계열 백신의 접종 간격도 화이자 백신 3주, 모더나 백신 4주임에도 6주로 밀렸습니다. 뉴스공작 '미래뉴스'는 논외로 김우주 교수는 "화..

건강/COVID-19 2021.08.10

백신 나와라 뚝딱, 왜 백신개발 못할까

모더나 mRNA 백신 공급이 '또 지연됐습니다'. 1인당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mRNA백신의 접종 간격도 기존 4주에서 6주로 연장되는데요. 정부는 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모더나 백신 접종 지연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왜 백신개발 못하나, 다국적 백신회사 눈치나 보니 답답하다."고 말하였는데요. 투자의 기본 원칙은 '(포트폴리오)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것인데 백신 주권에 집착하면서 해외 백신 도입에 소극적이었고 그 결과 백신 접종 속도는 선진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것이 '문제였지' 또 남탓이 시작됐습니다. 신약개발이 보통은 10년 이상 걸린다는 점과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이 낮은 신약개발보다는 카피약 위주의 국내 제약환경 특성상 언제 개발될지 ..

건강/COVID-19 2021.08.09

"끝이 안 보이는" K-방역 '백신 10부제 예약'

"끝이 안 보인다" K-방역 중인 자영업자 거리두기는 '언제까지 해야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29명으로 주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잘 관리되는 중이다."라던 델타 변이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① 확진자가 떠난지 4분 후에 ② 카페 탁자에 20분 가량 앉았는데 ③ 마스크를 벗거나 차를 마시지 않았음에도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손, 소지품, 테이블 등 다른 접촉을 통한 감염이나 이미 무증상이었거나 마스크 재사용 등의 여러 가능성들이 있는데요.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전북도 관계자'는 "두 대학생은 30분 동안 확진자 옆자리에서 차를 마신 것이 확인됐다."고 말하였습니다. '어찌됐건' '현재로써는' 치명률을 낮추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하고 8월 9..

건강/COVID-19 2021.08.08

거리두기는 언제까지 해야할까?

델타 변이 확산 초기 "짧고 굵게(록다운 + 선별지원 → 단계적 하향)" 대신에 기어이 '4단계 연장 +α'가 유력한데요. 천은미 교수는 "비수도권도 지금 3단계로는 효과가 없어서 +α를 하거나 4단계로 격상해야 한다." 김우주 교수는 "지금의 약한 거리두기로는 절대 4차 대유행을 잡을 수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정재훈 교수는 (적어도) "8월 말~9월 초까지 한 달간은 강화된 거리두기를 통해 확산세를 억제하고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올려야 한다" 정기석 교수는 "4단계 거리두기에 더해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 조치를 취해 전 국민 70%가 2차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까지 버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0일 코로나19 '확산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4단계를 3주째 시행 중인 가운데 ..

건강/COVID-19 2021.08.03

4단계 방역 왜 안 먹히나

코로나19 델타 변이(delta variant)의 확산세가 매섭습니다. '재난지원금'으로는 '코로나 블루'도 막을 수 없다는데 확진자 수는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고 없는 백신은 언제 접종할 것이고 고강도 거리두기는 언제까지 할 것인지 4단계 방역이 '안 먹히는 중'입니다. '수도권 이동량 감소세'라 말하지만 방역조치가 반복될 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중인데요. 4차 유행을 꺾으려면 전국 이동량이 현재보다 26.2%(수도권은 18%) 추가로 감소해야 하는데 여름 휴가철인 데다 방역 단계가 비교적 낮은 비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수도권 인구가 늘어나는 이른바 '풍선효과' 때문에 인구 이동량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우주 교수는 "정부의 여러 자료를 보면 방역보다 경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의..

건강/COVID-19 2021.07.31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제와 더 강력한 방역조치 검토될 수도

코로나 19 고강도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는 와중에도 '정부가 공언한' 7월 1000만회분 코로나19(COVID-19) 백신 도입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8월로 연기됐는데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비밀유지협약'을 위반하여 구체적인 수치를 말해 "돈만 주고 백신은 못받을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언제 정점에 이를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4차 대유행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중인데요. '방역당국은' 다음 주에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더 강력한 방역조치가 검토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치명률이 낮아지면서 ('10년 안에')감기처럼 풍토병이 되는 등 코로나 19 종식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경구용 치료제'가 윤곽을..

건강/COVID-19 2021.07.29

"내년까지 코로나19 대유행 종식 힘들다"

'IMF에 따르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지연과 델타 변이종의 확산으로 인해 내년까지 대유행이 종식되기 어려울 것이라 말하였는데요. 수혜 업종과의 양극화는 더 벌어질 것입니다. 자영업자 지원금이 최대 3,000만원이라 하지만 0.1% 대형업소에 해당하는 연 '매출 6억원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장기화될 경우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델타 변이는 주로 미각, 후각은 그대로 기침, 콧물, 두통, 재채기 등 여름철 냉방병, 일반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① 증상 인지가 되질 않아 → 검사를 받지 않는데다가 ② 전파력까지 높은 반면에 기존 증상에는 미각, 후각 소실이 포함되는데요. 코로나 19 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들에게 격려품으로 '고래밥 한 박스'가 전달되었다고 하여 논란입니다. 모든 정황..

건강/COVID-19 2021.07.23

특정 여론조사는 "왜 유독 야권에 불리한 결과"가 나올까?

NBS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전주 대비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은 1% 포인트 하락했고 이재명 지사 지지율은 1% 포인트 상승했는데요. NBS는 전화면접방식으로 통상 ARS 방식들보다 여권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중입니다. 백신 논란으로 야당이 여당 지지율을 따라잡기 시작했던 지난 4월에도 윤 전 총장이 이 지사에게 뒤쳐졌다는 결과를 내놓던 조사기관이라 '자세히 보면' 진보층 참여자 수가 보수층 참여자 수 보다 높습니다.(무응답: 진보 < 보수) 정치 선언 이후 내내 당외에서 이렇다 할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십자포화'를 받은 것 치고 "위기의 윤석열"이라기 보다 "아직은"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선방 중이라 볼 수 있는데요. ① 코로나 정국에 따른 文대통령 지지율 상승 ② 정부 ..

건강/COVID-19 2021.07.22

"ㅇㅅㅇ 캠프"와 "야당이 얼마나 손해를 본 판이었나?"

코로나 19 장기화가 현실화됐습니다. 확진자 수는 연일 기록을 경신 중으로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2주 더 4단계"가 연장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4단계는 왜 한거야?" ① 4단계 했어도 2,000+가 넘을 와중에 ② 안 했으면? "록다운(봉쇄) 수준으로 더 짧고 더 굵게 했어야 했다."는 점에서 '핀셋지원'이 필요했던 것인데요. 5차 재난지원금도 그렇습니다. "야당이 얼마나 손해를 본 판이었나?"를 따져보면 우선, 명분이 타당합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4월에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별로 지급됐고 '굳이 안 받아도' 된다는데 경기를 살리기 보다는 '에어팟, 나이키, 소고기, 편의점 담배' 처럼 정작 필요한 업종들은 제대로 효과를 보지도 못합니다. 끝난 얘기니 "왜 그토록 ..

건강/COVID-19 2021.07.21

헬스장 "확진자들, GX서 감염확률 낮아…사실 왜곡"

8,000 여명이 모여서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불렀는데도 감염확률이 낮다며 "아니라고" 우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응답하라 어벤저스", '그 이중잣대'에 침묵 중으로 영문판 '오픈백과'에도 실린 월드클래스 망신살 급 '정치목사' 물타기도 시작됐습니다. 한국의 방역 성공에 가장 큰 몫을 한 건 다름아닌 "정말 말 잘 듣는" 국민이라는데요. 만약 미국에서 2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는 발표가 나왔다면, 전날 주말 전국의 모든 식당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더 가혹한 펜데믹의 가장 큰 피해자들인 자영업자들은 벌이가 크게 줄어들고 끝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 "습관과 관성"의 문제로 매일 저녁 들리던 '그 단골 식당의 백반'과 '그 체육관 사람들'이라는 커뮤니티가 깨져버립니다. '사..

건강/COVID-19 2021.07.19

마스크 벗기는 언제쯤 가능할까?

'폴리페서 방역'에 불만이 끊이지 않습니다. '최저임금도' 벌지 못하는데 손님은 받을 수 없고 매출은 감소하는데 고정비용은 지출된다는 자영업자들은 '연일 집단 반발'에 '3중고 시름'인데도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국민들 모두에게 위로금을 준다는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소득하위 80%에 해당하는 4인 가구의 월 소득은 975만 원으로 연봉 1억 1,700만 원입니다. 80%도 과해 보이는데 100% 지급을 "과감히 날치기"까지 하겠다하여 '논란입니다'. '수리모델링 TF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거리두기 효과를 반영할 경우 다음주 23일 확진자 수가 1,8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는데요.(R = 0.8 임을 가정했고 현재 1.25~1.3) 3차 대유행은 지금보다 유행 규모가 작았음에도 정점에서 떨어지기 시작..

건강/COVID-19 2021.07.17

여전히 "짧고 굵게" 아닌 "얇고 긴 K 상생방역"

'일상 곳곳에서' 감염 확산과 수도권발 '풍선효과'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① 사우나도 되고 ② 수영장·골프장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는데 ③ 헬스장·체육관 샤워는 안된다는 'K 상생방역' 실패 인정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자." '공존전략'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스라엘 보건부 공공 보건 서비스 담당자 샤론 알로이 프레이스 박사는 "(현재 이스라엘의) 방역 완화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재개하자마자 '또 먹통이 된' 백신 예약은 시작도 안했는데 별도 링크로 '오픈 전 꼼수 예약'을 하는가 하면 '잔여 백신 알림 오류' 등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너무 비판만' 하지말고 '응원의 목소리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꼬인 백신 수급난'에..

건강/COVID-19 2021.07.16

"또 외신지에 실린 코미디 방역"

4년 만에 전설이 된 MB 시절은 고사하고 "빚내서 집사라." "하우스 푸어 만든다."며 그 난리를 치더니 그냥 푸어(poor)를 만든 건국 이래 '유례를 찾기 힘들다'는 나라에서 기어이 방역 조치에 '불복 조짐'입니다. '여전히 불투명'한 백신 수급에 정기석 교수는 "많은 사람이 속았다고 생각한다"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낱낱이 밝혀야 재발하지 않는다."고 말하였고 천은미 교수는 ("백신은 충분합니다."만 하지말고)"정부가 솔직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NYT에까지 실린 "Naeronambul"에 이어 '코미디 방역'이 월드 클래스로 또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가디언'과 'BBC'에 따르면 BTS의 버터(110bpm)는 되지만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130bpm)은 안된다고..

건강/COVID-19 2021.07.15

"최선 시나리오 1,400명 무너지고 최악 사태 2,000명+ 초읽기"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으로 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 발 풍선효과로 비수도권 거리두기도 상향되는 중인데요. 지난 3일 8,000여명이 모였던 민노총 집회가 강행됐고, 코로나 19 잠복기가 통상 열흘에서 2주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수치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방역당국이 예측했던 최선의 시나리오 1,400명은 '이미 무너졌고' 이제 관건은 '최악 사태,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2,000명+'로 꼽히는 중입니다. "방역 완화 움직임으로 인한 유행 확산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방역당국은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집단지성의 결과'라 감쌌지만, 의료계 현장의 판단은 다소 달랐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는 "(방역기획관이) 생활 속 거리두기 개편안 주장을 계속해 왔는데,..

건강/COVID-19 2021.07.14

방역 정치와 공작 정치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일부 여권에서 "오세훈 서울 시장 책임이다."고 덤터기를 씌우려 했으나 사실이 아님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니라며" "섣불리 방역을 완화하지 말라 수차례 경고했음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은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은 '산 넘어 산'인데 '공작 정치' 의혹까지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변인에 따르면 "여권 인사가 찾아와 Y를 치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 하여 "저는 안 하겠다, 못하겠다고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bpm 규제가 "협회 관계자들과 현장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지키기 어렵다면 '더 강력한 수칙'으로 조정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재정 운용은 정치 따라가는 것이 '아..

건강/COVID-19 2021.07.13

전국민 지원금과 선별지원

작년 총선 즈음 택시를 탔는데 "정부가 그래도 잘 하지 않나? (찍어야지)재난지원금도 주고" 정치에 관심 없는 훨씬 더 많은 수의 유권자들은 그게 다 세금이고 빚이라는 '표(票)퓰리즘' 구별 못합니다. 그 당시 2030세대들은 '에어팟과 나이키'를, 5060세대들은 '소고기'를 사먹었고 이후 소비쿠폰으로 대체했으나 코로나 19 확산의 계기만 되어 오히려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피해만 반복, 누적되는 역효과를 불렀습니다. "돈이 없어서 소비를 못한다?" 안 그래도 26번의 부동산 정책과 통화 유동성 증가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과 보복소비로 '인플레이션'까지 걱정되는 와중에 당장 폐업으로 내몰려 '생계가 시급한' 분들의 희생으로 방역을 했다면 25만원 받지 못함에 동의하지 않을 정도로 이기적인 세상은 아닐 것인..

건강/COVID-19 2021.07.13

현 상황 지속되면 8월 2,331명, 지금 강도 높여도 600명

'여권 인사'가 "델타 변이는 백신도 소용없기 때문에 백신 수급난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아니라고" 우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프랑스 파스퉤르 연구소 연구진'이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2회 접종하는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접종을 완료하면 변이 바이러스에도 상당한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비만도 선택이다?(O)" "건강한 비만은 없다.(O)" 코로나 19는 ① 혈관 내벽(막)을 손상시킴으로써 염증과 혈전을 생성하는 '전신 질환'에다가 ② 비만 자체가 일종의 '전신 염증'이기 때문에 = 중증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만성 질환'으로 '사망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비만학회(TOS)가 공식 저널 Obesity에 '발표한 ..

건강/COVID-19 2021.07.13

'방역농단'과 '모더나 예방접종'

여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4차 대유행이 '야당 탓'이라 주장했습니다. 백신 확보가 '중요치 않다고' 주장했던 방역기획관, '방역농단'과 '억울한 오해'가 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죄송하다."하고 방역만큼은 2주간 원팀으로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 '고사됐다는데' 영국, 독일 등 록다운(봉쇄)이 반복됐어도 불만이 적었던 이유는 '피해보상'이 됐던 반면에 한국은 사실상 희생에 가까웠습니다. 오늘(12일)부터 55~59세 '모더나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식약처는 필러 시술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안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주의사항에 기재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필러 시술을 이유로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걱정되면 전국민에..

건강/COVID-19 2021.07.12

코로나 19 확진자 사흘 연속 최다기록 경신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델타변이의 전파력을 감안하면 광복절 집회 당시에는 전수조사를 벌이는 등 조치가 뒤따랐으나 "영향 없다."는 지난 3일 8,000여 명이 참가했던 민노총 수치도 반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최대 1.30까지 치솟았고 양성률은 3.68%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 경기도 합산 약 2,307만 명 중 3.68%면 84만 8,976명이 되는데요. 천은미 교수는 확산세 못 꺾으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국처럼 (확진자가) '수만 명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 19 이후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지난 5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잔량은 화이자 140 만회분을 포함해 총 180 만회분에 '그치는 상황'..

건강/COVID-19 2021.07.10

'코로나 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

'정권교체 신호탄'에 따르면, 코로나 19 4단계가 또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라는데', 지지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보통의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이 "얼마나 동의할까?"를 따져보면 '그저빛'이십니다. 여당 입장에서 확진자 수 2,000명+ 나오면 선거에 반영되는 수가 있고 야당 입장에서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다가 덤터기를 쓰는 수가 있기 때문에 여야를 떠나 '긴밀한 협조'로 이참에 "짧고 굵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4단계라해도' 방역기준 자체가 작년보다 완화된 편입니다만, 피해업종 손실 보상을 '확실히 해줘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하는데 2~3주간 백신 수급난이 있고 코로나 19 항체 보유율이 수도권 주민 '0.85%라는 점'에서 확진자 수는 ..

건강/COVID-19 2021.07.09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이번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는 주장이 있는데요. 도심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책임을 묻는다' 하더라도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경기→충남→부산' 지방도시 곳곳으로 '확산되는 중'으로 다음 주부터 수치로 확인될 것이며 중대본에 따르면 상황 악화 시 7월 말 확진자 수가 최대 약 '2,140명이 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 1~3차 대유행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① 3밀 환경의 계절적 특성, ② 백신 보릿고개, ③ 시노백 등 효능이 낮은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없이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느슨한 방역기준', ④ 접종률 '8%도 안됐는데 축포'를 터트..

건강/COVID-19 2021.07.08

코로나 19 확진자 4 자릿수

지난 3일 '민노총 집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도심 집회를 강행했던 8,000여 명 '전원 고발'했고 靑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동일한 잣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증은 가지만 잠복기가 약 14일이라는 점에서 집회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중 2030 세대가 가장 많은데 탓만 할 수 없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백신 접종은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군·경 투입으로 역학조사 확대, 수도권 가구 '1인 이상 검사 받기' 등 상황에 따라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전문가들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8월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가지 말란다고 안 갈 ..

건강/COVID-19 2021.07.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