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기소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T.B 2023. 1. 12. 08:42

이번 주는 그야말로 '슈퍼 위크'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김부선 씨, 친형과 형수, 성남 시민들에 맞서 싸우면서 오늘 '손배소 선고' 조카 스토킹 살인과 '20세 여성' 알바 강간을 변호한 유례없는 '제1 야당 당수'가 "나라 한번 망해봐라"는 건지 "경제는 됐다"면서 난동을 예고했습니다.

 

 

"검찰이 함정을 팠다"는 걸 '믿으라는' 이재명 씨는 자신을 '전직 대통령'으로 미화하며 "핍박을 받는다"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 씨는 '성남 FC 후원은 박근혜, 변호사비 대납은 이명박, 부인 의혹은 노무현, 불법 대선자금 노무현·이회창' 등 대통령은 해 보지도 못한 게 전직 대통령 혐의 '종합 세트'였습니다.

 

민주당 당헌 80조엔 기소되면 당직이 정지되는데요. '내로남불 3자 뇌물죄' 이 씨가 기소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NY(친낙)계 윤영찬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는데 이어 친문계 김경수 전 지사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탈출구가 '안 보이는' 이재명 씨는 동방명주·공자학원 비밀 경찰 수사, 조선족 입국 제한, 창원 간첩단이 '상부 조직'이라는 '1길회' 검거로 민노총 선동 봉쇄, 민족정론지 논란의 '김만배' 씨 수사에 여론전이 이전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씨는 ① '개딸 아줌마'들이 검찰 출석 동행 안 한 의원들 '좌표 찍기'로 채찍을 휘두르며 ② '4년 중임제' 카드로 '문재인 당근'을 던지면서 ③ '영수회담'을 제안한다는 걸 보니 당연히 곱게 갈 것 같지는 않은데요.

 

 

'수십 억'원에 달하는 달러를 들고 경호원 대동하며 고급 룸살롱에 드나든 '호화 도피' 생활을 한 전북 전주 나이트파 '조직폭력배'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휴대폰 '위치 추적'과 현지 수행 교민 '동선 추적' 끝에 검거됐습니다.

 

대북송금 게이트, 이 씨를 1방에 보낼 변호사비 대납 뿐만 아니라 민주당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연루된 '알펜시아' 리조트 벌떼 입찰 전에 전남 영광 신영광파 출신 KH 그룹 회장 배상윤 씨가 쌍방울로부터 자금 2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판도라의 상자'에 성과를 내겠다던 김성태 씨는 불법 체류자 신분임을 고려해 태국 정부가 '강제추방'하도록 하는 '우회로'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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