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니까 회칼과 포장 테이프 5개를 들고 쫓아가서, 엄마와 딸이 방 안으로 도망가 문을 잠그자 부수고 들어가 엄마 우측 겨드랑이 18방, 딸 가슴 19방 도륙을 내 '찔러 죽인' 조카를 변호사라서 변호를 한 이재명 씨가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 유족은 조카의 '스토킹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거짓말을 친 이 씨를 상대로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1억 원의 손해배상 등을 청구했는데,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이유형 부장판사가 "괜찮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 씨 조카'는 영화 '아수라'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폭력배가 포함되는데, 강남 유흥업소 큰 손이자 한국 여성 비하도 서슴치 않는다는 '빗썸 브로커' 중국인 우모 씨, '빗썸 회장' 강종현 씨, 이재명·은수미 조폭연루설이 있었습니다.
민감한 질문을 하면 '밀어서 기자해제' 중인 이재명 씨가 성남FC 3자 뇌물죄에 뜬금없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이 씨가 '유죄인 이유'는 후원받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별 관심도 없는 구 일화 축구단에 1~2억 원도 아니고 수십 억 원의 후원을 받은 대가로 용도변경을 해주고, 측근들까지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이재명 씨는 성남시장 시절 혼란한 시국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담아 "이명박, 박근혜는 국고손실, 부정부패, 인권침해, 국기 문란 혐의로 관련자 모두와 함께 구속해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시켜야 한다"며 "내 손으로 감방 보내는 게 소원이다"고 했습니다.
이 씨가 무죄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도 무죄기 때문에 '제1야당 당수' 입으로 "탄핵이 잘못됐다"는 것인데 뒷감당은 뭘 어떻게 할 것인지 의문으로 유감표명도 거부한 이 씨는 '불체포특권'도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버티는 중입니다.
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을 해 이재명 씨가 "'기소되는' 상황이 오면 정치적으로 어떤 소용돌이가 생길지, 반작용이 생길지 상상할 수 있는데 거의 '파탄이라고 봐야'(O) 한다"했고, (얼마 되지도 않는 이 씨) "지지자가 분노를 할 것이다(O)"고 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전북 전주 나이트파 조폭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이재명 씨 보다 더 악재다(X)"며 "총선 직전 송환시(X) 결정타라 끔찍하다"고 했습니다.
송환거부 소송을 포기하고 '내일 귀국'하는 김성태 씨는 전남 영광 신영광파 출신 KH 그룹 배상윤 씨와 알펜시아 리조트 벌떼 입찰, 대북송금, 변호사비 대납, KH그룹이 인수한 'KH 하얏트서울' 대표로 재직 중인 '신현택' 전 분당경찰서장과 '이재명' 씨까지 얽혀 있어 총선은 커녕 폭삭 망하게 생긴 것에 우려를 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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