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연말부터 사퇴 분위기 조성될까

T.B 2022. 11. 12. 07:19

공부를 안 한 시험 날짜는 안 왔으면 해도 시간은 빨리 가는데, 죄 짓고 재판 받는 날짜도 안 왔으면 싶겠어도 첫째, 정권 바뀌기 전엔 못 나올 것이고 둘째, 정권 바껴도 굳이 구제해줘 봐야 이득이 없으니 생전엔 못 나올 것 같은데요.

 

'비이재명'계에선 "사법 리스크 정점은 내년이 아닌 올해 12월"(서울 중진), "연말부터 리더십이 붕괴하고 본격적인 사퇴 분위기가 조성될 것"(수도권 중진)이란 말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가 있는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돈을 주지 않자 김용 부원장 측에서 자신에게 경선자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다"면서 "위례와 대장동 개발 모두 이재명 씨가 사전에 보고받고 승인한 사업이다"고 했는데요.

 

남욱 변호사는 다음 주부터 대장동 재판 증인으로 "숨김없이 할 말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순진리당

민주당 '말아 먹은' '변호사비 대납' '쌍방울' - '아태협' - 경기도 - 성남FC - 위례·대장·백현동 - '대순진리회' - '박성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그분"의 화천대유 천화동인 1호 지분에서 김만배 씨는 이 씨 측근들에게 700억 원 뇌물약속 혐의에 대해 "애초에 돈을 줄 생각도 없었고 실제 돈을 준 적도 없다"면서 전면 부인 중인데요.

 

계속 말바꾼 김만배 속셈

한 법조인은 "재판 중인 '651억원 α' 배임 혐의는 피해자가 있는 죄이기 때문에 국가가 곧바로 부패재산으로 몰수·추징하기 어렵다"며 "반면 뇌물은 국고로 바로 몰수될 수 있으니 김 씨가 뇌물약속 혐의를 끝까지 부인하는 건 '700억 원'을 지키려는 의도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故김문기 개발1처장을 모른다"와 헌정사 최초 50m 옹벽 아파트를 창시한 "백현동 용도변경 4단계 상향이 국토부가 협박했기 때문이다"는 거짓말을 친 혐의로 100만 원 이상 벌금만 나와도 '큰일'인데, 대장동에서 '서판교 터널'을 뚫어 이익을 극대화 시킨 일당들은 '백현동' 부지 개발을 논의할 당시에도 터널을 뚫자고 제안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아태협 안부수 회장이 → 쌍방울 외화 밀반출에 개입했고 이중 7만 달러를 북한 최고위급인 김영철 전 통일전선부장에게 건네고, 중국돈 180만 위안(약 3억 원)이 넘는 돈을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에게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중국으로 밀반출한 외화가 최대 64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안부수 회장은 경기도로부터 대북지원 명목으로 받은 22억 원 중 최소 8억 원을 빼돌려 '대북 테마주'로 분류됐던 쌍방울 계열사 나노스 주식을 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우리도 '삼성' 키워보자"는 와중에 조폭을 재벌 만들어 논 민주당은 상속세만 12조 원인데 "'5조 원' 더 내라"면서 "삼성 '지배구조'를 흔들겠다"고 문재인 정부때 정무적 부담 때문에 묻어뒀던 보험법 개정안을 꺼내들어 '저의를 의심'케 하는 중인데요.

 

北 전사회적으로 '허풍'에 강력 대응 '허풍방지법'

민주당이나 말아먹던가, 민주당 내 동학 개미 당원들도 "'부동산' 실정으로 (대선) 말아먹더니, 총선에선 '금투세'로 국민의힘을 밀어주기로 한 거냐"면서 '총선 투표 포기'를 한다는데도 나라까지 '후진국'으로 만들어 말아먹으려는 건지, 북한도 거짓말에 '강력 대응'한다는데, '이재명·김의겸' 방지법이나 입법하는 게 어떨지 의문입니다.

 

 

대통령실 신축과 행안부 경찰국 예산 기본경비 2억 900만원과 인건비 3억 9,400만원을 전액 삭감한 민주당은 원자력 사업과 용산공원 관련 일부 예산도 전액 삭감을 추진 중인데, 이재명표 공약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7,050억여 원은 전액 되살렸습니다.

 

SMR(소형원자로) 예산을 "탄소중립 대안이 될 수 없고 경제성이 낮다"면서 또 무식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10년간 미국 환경단체들이 원자력 발전에 반대해왔지만, 탄소중립 화두가 대두하면서 시각이 바뀌어 안전과 핵폐기물 걱정할 필요가 없는 'SMR이 트렌드'다"는 '민주당 측' 지적이 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상습 거짓말'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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