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남다른 민주당은 6개월간 뭐 했을까

T.B 2022. 11. 14. 11:34

표로 먹고사는 직업 "정치인들이 '품격과 신뢰'가 '철철 넘처' 한국 정치의 비극적 수준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돌이켜보면 '세월호' 때 광기에 휩싸여 고만고만하게 모여 낄낄거리던 어제의 당원들이 유입됐던 게 문제인 줄 안다면 썩기 전에 도려냈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살이나 빼라."는 게 "국민을 '개, 돼지'로 비하했다"면서 짓누르고 탄압을 했던 자들이 저질 마타도어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줄 아는지 "① 공개하면 공개했다 ② 공개 안 하면 왜 공개 안 했냐"면서 눈이 벌개져 가지고 얼마를 해 먹은 건지 "죄 짓고도 감옥에 갈 수 없다"고 "면죄부를 달라"는 게 현재 여,야 갈등의 핵심일 것 같은데요.

 

정의롭고 정직한 민주당이 5년 만에 졌지만 잘 싸워 올림픽 정신으로 승리를 해 10년 주기 못 채우고 '검수완박 → 지선완박 → 재명수호' 외 뭘 했냐?

 

경찰국 약 6억 원 전액 감액, 대통령실 예산깎고 "기초연금 인상에 1조 6천억 원, 지역사랑상품권에 7050억, 쌀값 안정화에 1959억 등 민주당표 민생 사업에 총 5조 4천억 원을 증액하겠다"고 했는데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5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 77건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0건으로, "헌정사 한 번도 경험 못한 '뭐 이런 게' 다 있나?"가 과학인 것 같습니다.

 

6개월간 국회의원들이 낸 법안 2,366건 중 국회예산정책처가 비용을 추산한 511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시행 후 첫 5년간 1조 원 이상이 들어가는 법안만 87건인데 그중 60%는 '민주당'이 발의했습니다.

 

 

헌정사 70년 동안 나라가 진 빚이 660조 원인데 '5년 만에' 그 3분의 2가 넘는 421조 원을 써 '천조국'을 창시를 해놓고도 러시아·북한발 위기는 "됐다"는 건지 도대체가 '구제불능' 아닌지 의문입니다.

 

 

부동산은 공시지가가 실거래가보다 높은 역전 현상까지 일어났는데도 민주당은 '종부세 정상화'를 반대했고 '하락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와 비슷한 수준인 4조 원대 '종부세 고지서'가 조만간 발송될 예정이고, 주식 시장은 "금투세로 '작살'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70억 원을 들여서 증축 리모델링한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 건물을 '민노총'에 위탁했는데, 연봉 7,000만 원 민노총 복지관 사무국장에는 민노총 전 간부를 특별채용했다는데요.

 

민노총 직원들은 전액 서울시가 지원하는 인건비로 '김밥집, 빵집, 떡집, 편의점, 통닭집' 등에서 쓰는 중으로 형식은 민간 위탁이지만 사실상 민노총 지원 사업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명을 채용하면서 서류·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각 시험마다 전형별 만점의 5% 또는 10%를 부여할 수 있는 보훈 가점을 적용해 합격자를 바꿨다는데, '굥정' 찾는 민주당의 자식 사랑과 특혜는 남 다르기로 '유~명'하지요.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상습 거짓말'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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